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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 정식 판매

편집부 | ITWorld 2015.09.10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www.canon-ci.co.kr)이 9월 10일부터 신개념 이미지 저장 장치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정식 판매한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은 사진과 영상을 간편하게 정리하고 공유하며 언제든지 즐길 수 있는 스마트한 사진 저장관리 장치이다. Wi-Fi와 NFC를 탑재해 무선으로 이미지와 동영상 파일을 CS100에 옮길 수 있으며 포토프린터, 모바일, TV 등 여러 기기에 연결이 쉬워 사진 인화부터 감상까지 도와준다.

NFC 기능을 탑재한 카메라를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의 상단에 위치한 NFC 접속부에 접근시키면 무선으로 촬영 결과물을 손쉽게 전송하고 저장할 수 있다. CF 카드와 SD 카드를 직접 꽂아도 가능하다.

또한 Wi-Fi 기능을 활용하면 포토프린터 셀피 시리즈(CP-900, CP-910)에 자동으로 사진이 전송돼 바로 인화할 수 있으며, CS100을 캐논이 제공하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캐논 iMAGE 게이트웨이와 동기화하면 SNS나 이메일로 공유와 저장도 가능하다.

대형화면을 통해 사진 및 영상을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을 HDMI 케이블로 TV와 연결하면 소중한 사진과 영상을 대형 화면으로 또렷하고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전에 설정된 CS100간에는 사진과 동영상을 서로 전송할 수 있어 멀리 있는 가족과도 사진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전용 무선 리모콘(CS-RC1)이 있어 조작 또한 쉽다.

라이브러리 기능을 활용하면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이 날짜와 카메라 제품별로 사진 또는 동영상을 자동 정리해 보관한다. 저장한 이미지들로 앨범을 구성하거나 사진 관리를 수월하게 할 수 있어 성장 앨범을 준비할 때 필요한 사진, 여행 후 촬영한 이미지 등을 효과적으로 구별해 정리할 수 있다.

CS100의 메모리는 1TB로 최대 약 15만 장의 사진, 동영상 파일은 약 70시간까지 저장할 수 있는 용량이다. 또 JPEG, RAW(CR2), MP4, MOV, AVCHD 등 다양한 이미지∙영상 포맷을 지원해 원하는 사진과 영상을 언제든지 손쉽게 보관할 수 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 손숙희 부장은 “커넥트 스테이션 CS100은 일상과 여행의 추억 등 을 사진으로 남기고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을 즐기는 유저를 위한 스마트한 제품”이라며, “사진을 쉽고 편리하게 관리하고, 대형화면으로 감상하는 것은 물론 멀리 있는 사람에게 전송도 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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