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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데스크, 서브스크립션 전환 후속 방침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5.09.04
오토데스크는 2016년 8월 1일부터 대부분의 오토데스크 디자인 및 크리에이션 스위트와 개별 제품들의 신규 라이선스를 서브스크립션으로만 제공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오토데스크는 이를 통해 새롭고 간편한 서브스크립션 옵션을 제공해, 고객들이 서브스크립션 기반 제품으로 더욱더 간편하고 유연하며 높은 접근성으로 오토데스크의 다양한 제품 사용 및 라이선스를 공유할 수 있도록 마련할 예정이다.

서브스크립션은 월별, 분기별, 연간, 다년(multi-year) 등 다양한 기간제 결제 방식으로 오토데스크 제품 및 클라우드 서비스를 구매하는 제도로, 간편하고 저렴하게 제공한다. 이를 통해 고객들은 적은 비용으로 보다 민첩하게 사업 환경을 바꿀 수 있게 되었다.

오토데스크 앤드류 아나그노스트 산업 전략 및 마케팅 부문 선임 부사장은 “오토데스크는 고객이 원활하게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새로운 방식으로 비즈니스를 진화시키고자 한다”며, “고객의 요구에 정확하게 부합하는 유연한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여 고객이 새로운 시대에서 경쟁 우위를 선점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 초 오토데스크는 2016년 1월 31일부터 대부분의 개별 제품 영구 라이선스 판매를 중단하고 신규 라이선스를 서브스크립션으로 제공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이번 오토데스크 디자인 & 크리에이션 스위트를 비롯한 남은 대다수의 오토데스크 제품 포트폴리오의 전환은 올해 초 발표 내용의 연장선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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