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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2015 릴리스 발표

편집부 | ITWorld 2015.06.17
어도비(www.adobe.com/kr/)는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Adobe Creative Cloud)의 대표 툴 및 서비스에 대한 대규모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이번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2015 릴리스에서 포토샵 CC(Photoshop CC), 일러스트레이터 CC(Illustrator CC), 프리미어 프로 CC(Premiere Pro CC), 인디자인 CC(InDesign CC) 등 어도비 데스크톱 툴의 주요 업데이트와 iOS 및 안드로이드용 신규 모바일 앱을 선보인다.



또한 어도비는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포 엔터프라이즈(Creative Cloud for enterprise)의 서비스를 확대해 디자인 중심 브랜드와 기업, 대형 조직을 위한 엔터프라이즈급 관리, 보안, 협업, 퍼블리싱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어도비는 브러시 CC(Brush CC), 쉐이프 CC(Shape CC), 컬러 CC(Color CC), 포토샵 믹스(Photoshop Mix)를 안드로이드용으로 출시함으로써, 전세계 수백만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에게 모바일과 연동된 작업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어도비 콤프 CC(Adobe Comp CC), 포토샵 믹스(Photoshop Mix), 포토샵 스케치(Photoshop Sketch),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우(Illustrator Draw), 브러시 CC(Brush CC), 쉐이프 CC(Shape CC), 컬러 CC(Color CC)를 포함, 다수의 아이폰∙아이패드용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인기 모바일 앱도 업데이트했다.

기존 모바일 앱의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 모바일 앱인 어도비 휴 CC(Adobe Hue CC)도 출시했다. 휴 CC를 사용하면 아이폰 카메라를 사용해 동영상, 영화, 방송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고품질의 조명 및 컬러 배합을 손쉽게 캡처하고 공유할 수 있으며, 프리미어 프로 CC 또는 애프터 이펙트 CC 프로젝트에 적용할 수 있다.

데이비드 와드와니 어도비 디지털 미디어 사업부 수석 부사장은 “이번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2015 릴리스는 혁신의 결정체로, 어도비의 크리에이티브 싱크(CreativeSync) 기술은 데스크톱 앱과 iOS 및 안드로이드용 모바일 앱 간 연동을 더 강화할 것”이라며,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의 인프라와 관리 기능의 주요 업데이트를 통해 엔터프라이즈 고객에게 필수적인 업그레이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2015 릴리스의 핵심에는 파일, 사진, 폰트, 벡터 그래픽, 브러시, 컬러, 설정, 메타데이터 등의 크리에이티브 에셋을 지능적으로 동기화하는 기술인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싱크가 있다.

디자이너들은 크리에이티브 싱크로 어디서든 데스크톱, 웹, 모바일 앱을 넘나들며 필요한 에셋을 찾아 이에 맞는 포맷으로 즉시 사용할 수 있다. 크리에이티브 싱크는 사용자들이 CC 데스크톱 툴 또는 CC 연동 모바일 앱 어디서든 작업을 시작해 이후 다른 곳에서 작업을 재개한 뒤, CC 데스크톱 소프트웨어에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한편 어도비는 어도비 스톡(Adobe Stock)의 출시를 발표했다. 어도비 스톡은 크리에이티브 전문가들이 즐겨 사용하는 크리에이티브 프로세스 및 툴과 직접 통합되어 있는 스톡 콘텐츠 서비스다. 어도비 스톡은 CC 데스크톱 앱 상에서 바로 이용 가능한 4,000만 개의 사진, 벡터 그래픽, 일러스트를 제공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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