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8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내게 가장 잘 맞는 애플 워치는?

Michael Simon | Macworld
2016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언뜻 보면 모두 아주 비슷해 보이지만,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할 애플 워치 3개 모델이 동시에 출시됐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조사를 하면, 3종의 모델은 가격 차이보다 더 큰 고유의 차이점을 갖고 있다. 지금부터 3종의 모델들을 비교해 설명하겠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

7세대에 걸쳐 애플 워치가 출시되는 동안 사각형에 바탕을 둔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따라서 3종의 모델 사이에 디자인 차이는 크지 않다. 시리즈 6과 SE의 정확한 크기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시리즈 5처럼 시리즈 3보다 조금 더 크고 얇을 것으로 추정된다.
 
  • 시리즈 3 : 38.6×33.3mm×11.4mm
  • 시리즈 5 : 40×34×10.74mm

그렇지만 손목에 착용하면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애플은 스마트워치 산업에서 가장 멋지고 눈에 띄는 디자인을 자랑하기 때문에 3종 모두 손목에 차면 멋져 보일 것이다.

그러나 디스플레이는 다르다. 시리즈 3에는 애플의 구형 디스플레이가 채택되어 있다(38mm 모델: 563 sq mm; 42mm 모델: 740 sq mm), 모퉁이는 네모진 모양으로 처리되어 있다. SE와 시리즈 6는 모퉁이가 디스플레이 몸체와 일치하게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고, 디스플레이가 더 크다(40mm 모델: 759 sq mm; 44mm 모델: 977 sq mm).
 
ⓒ APPLE

SE와 시리즈 6의 디스플레이 사양은 동일하다. 그렇지만 시리즈 6은 ‘올웨이즈 온’ 옵션이 있다. 팔목을 내려도 시간이 표시된다는 의미이다. 애플에 따르면,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모델보다 2~5배 더 밝다. 따라서 밝은 조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의 선택: 시리즈 6과 SE는 크기와 디자인이 아주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가 크게 다르다. 우리는 시리즈 5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아주 좋아했었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색상과 소재

3종의 애플 워치 모두 항상 그렇듯 알루미늄 소재의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모델이 있다. 또 상위 모델일 수록 옵션이 더 많다. 애플 워치 SE에는 골드 색상 모델이, 시리즈 6에는 블루와 프로덕트(붉은색) 색상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셀룰러 모델 중 하나로 업그레이드하면, 실버, 그라파이트(DLC), 골드(PVD) 스테인리스 스틸, 천연 티타늄, 스페이스 블랙 티타늄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있다. 시리즈 6와 SE 모두 나이키 모델(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이 있다. 시리즈 6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실버, 스페이스 블랙 색상을 가진 에르메스(Hermes) 에디션도 있다.

시리즈 3의 경우 뒷면 주변이 컴포지트이고, SE와 시리즈 6는 세라믹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우리의 선택 :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는 아주 멋지고 클래식한 애플 워치 색상이지만, 시리즈 6의 블루와 레드 색상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여유가 있다면 그라파이트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이 멋질 것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성능과 칩

애플 워치에서 성능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만큼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애플 워치를 다양하게 이용한다면 속도가 중요할 것이다. 3종의 워치는 모두 각기 다른 칩이 장착되어 있다.
  • 시리즈 3 : S3
  • SE : S5
  • 시리즈 6 : S6

예상하겠지만, S6는 S5보다 약 20% 더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S보다는 2배가 더 빠르다. S5와 S6 프로세서는 64비트 듀얼 코어 아키텍처가 채택되었고, S3는 32비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W3 무선 칩을 얻게 된다. 블루투스 5를 지원하는 칩이다.
 
ⓒ APPLE

시리즈 6 워치에는 애플 워치에서 처음으로 애플의 U1 울트라 와이드밴드(Ultra Wideband) 칩이 장착되어 있다.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에 처음 도입된 칩으로 공간 인식력을 높여준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다른 U1 탑재 애플 디바이스보다 더 정확히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지금 당장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애플 워치는 아직 에어드롭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소문이 돈 애플태그가 도입되면,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우리의 선택: 모든 것을 원한다면 시리즈 6가 유일한 선택지이다. 그러나 SE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는 워치라고 생각한다. 시리즈 3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간혹 조금 느리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연결성

애플이 시리즈 3 애플 워치에서 셀룰러 LTE 옵션을 출시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아이폰을 집에 두고 밖에 나가 애플 워치를 사용하고 싶다면 애플 워치 SE나 시리즈 6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둘 모두 GPS, GPS+셀룰러 모델을 갖고 있다. 가족 설정을 사용할 계획이면 특히 중요하다. 셀룰러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선택: 애플 워치 셀룰러 연결을 위해 따로 매달 요금을 내는 것을 좋게 평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새 가족 설정 기능은 매력적이다. 아이폰보다는 같은 애플 워치를 2개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 그렇지만 자신만을 위해 애플 워치를 구입한다면, 셀룰러 연결은 불필요하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센서와 기능

3종의 애플 워치가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이다. 먼저 3종의 애플 워치가 모두 지원하는 것들부터 알아보자.
  • GPS/GNSS
  • NFC
  • 고도계
  • 자이로스코프
  • 가속도계
  • 광학 심장 박동 센서
  • 주변 조명 센서
  • 마이크로폰
  • GymKit
  • 50M 방수
  • 비상 SOS

SE와 시리즈 6는 정확성이 높아진 2세대 심장 박동 센서, 하루 종일 추적을 하는 ‘올웨이즈-인’ 고도계를 갖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마이크로폰은 노이즈 앱에서 소음(데시벨)을 추적하고, 가속도계는 낙상을 감지한다. 두 장치 모두 시리즈 3 워치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SE와 시리즈 6의 스토리지는 32GB이지만, 시리즈 3은 8GB에 불과하다.
 
ⓒ APPLE

SE로 업그레이드하면 나침반과 국제 비상 전화 기능도 얻게 된다. 그러나 최신 센서의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시리즈 6을 선택해야 한다. 무엇보다 맞춤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빛을 이용해 ‘온디맨드’ 방식이나 하루 종일 혈액의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는 SpO2 혈액 산소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산소 포화도는 심부전과 천식 관리, 유행성 감기나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유발되는 초기 호흡기 문제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 또한 3종의 워치 가운데 지난해 시리즈 5에서 도입되었던 전기 심장 센서가 탑재된 유일한 애플 워치이다.

우리의 선택: 건강과 운동이 중요한 사람들은 시리즈 6이 가장 좋을 것이다. 혈액 산소 센서 때문이다. 그러나 SE에도 가격대를 감안하면 건강 관련 센서와 기능이 많은 편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가격

가장 저렴한 애플 워치와 가장 비싼 애플 워치의 가격 차이는 아주 크다. 가장 비싼 애플 워치는 아마도 1,400달러인 에르메스 모델(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싱글 투어 디플로이먼트 버클)일 것이다. 그렇지만 시작 가격은 그 정도 차이는 아니다.
 
  • 시리즈 3 : 199달러/229달러
  • SE : 279달러/309달러
  • 시리즈 6: 399달러/429달러

시리즈 6이 시리즈 3보다는 2배, SE보다는 120달러가 더 비싸다. 이건 시작 가격이고 더 비싸진다. 다음은 셀룰러 모델 가격이다.
 
  • SE : 329달러/359달러
  • 시리즈 6 : 499달러/529달러

어떻게 보면, 애플 워치 SE 셀룰러 모델은 GPS 전용 모델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갖고 있다. 시리즈 6은 셀룰러 모델이 100달러 더 비싸지만, SE는 50달러 차이이다. 훨씬 더 기능이 적은 지난 해의 시리즈 3보다 30달러 더 비쌀 뿐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결론

쓸 돈이 200달러 밖에 없거나, 최고의 기능과 센서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329달러인 골드 색상의 40mm 애플 워치 SE LTE 모델을 추천한다(색상은 실버나 스페이스 그레이도 상관없음). 시리즈 3보다 130달러를 더 투자하면, 더 큰 디스플레이, 더 나은 센서들, 더 빠른 칩, 더 넉넉한 스토리지 등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셀룰러 연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가족 설정 덕분에 훨씬 더 유용할 것이다.

시리즈 6에 끌리는 사람도 이 모델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 비슷한 시리즈 6 워치 모델보다 160달러가 더 저렴하다. 차세대 혈액 산소 센서와 ECG 센서는 없지만, 훨씬 더 저렴한 SE의 나머지 부분은 플래그쉽 모델과 견줄 만하다. editor@itworld.co.kr
 


2020.09.18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내게 가장 잘 맞는 애플 워치는?

Michael Simon | Macworld
2016년 출시 이후 처음으로 언뜻 보면 모두 아주 비슷해 보이지만, 자신에게 맞는 모델을 선택해야 할 애플 워치 3개 모델이 동시에 출시됐다. 비슷해 보이지만 자세히 조사를 하면, 3종의 모델은 가격 차이보다 더 큰 고유의 차이점을 갖고 있다. 지금부터 3종의 모델들을 비교해 설명하겠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디자인 및 디스플레이

7세대에 걸쳐 애플 워치가 출시되는 동안 사각형에 바탕을 둔 디자인은 크게 바뀌지 않았다. 따라서 3종의 모델 사이에 디자인 차이는 크지 않다. 시리즈 6과 SE의 정확한 크기에 대한 정보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그러나 시리즈 5처럼 시리즈 3보다 조금 더 크고 얇을 것으로 추정된다.
 
  • 시리즈 3 : 38.6×33.3mm×11.4mm
  • 시리즈 5 : 40×34×10.74mm

그렇지만 손목에 착용하면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이다. 애플은 스마트워치 산업에서 가장 멋지고 눈에 띄는 디자인을 자랑하기 때문에 3종 모두 손목에 차면 멋져 보일 것이다.

그러나 디스플레이는 다르다. 시리즈 3에는 애플의 구형 디스플레이가 채택되어 있다(38mm 모델: 563 sq mm; 42mm 모델: 740 sq mm), 모퉁이는 네모진 모양으로 처리되어 있다. SE와 시리즈 6는 모퉁이가 디스플레이 몸체와 일치하게 곡선으로 처리되어 있고, 디스플레이가 더 크다(40mm 모델: 759 sq mm; 44mm 모델: 977 sq mm).
 
ⓒ APPLE

SE와 시리즈 6의 디스플레이 사양은 동일하다. 그렇지만 시리즈 6은 ‘올웨이즈 온’ 옵션이 있다. 팔목을 내려도 시간이 표시된다는 의미이다. 애플에 따르면,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는 지난해 모델보다 2~5배 더 밝다. 따라서 밝은 조명에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의 선택: 시리즈 6과 SE는 크기와 디자인이 아주 비슷하지만, 디스플레이가 크게 다르다. 우리는 시리즈 5의 올웨이즈 온 디스플레이를 아주 좋아했었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색상과 소재

3종의 애플 워치 모두 항상 그렇듯 알루미늄 소재의 실버, 스페이스 그레이 색상 모델이 있다. 또 상위 모델일 수록 옵션이 더 많다. 애플 워치 SE에는 골드 색상 모델이, 시리즈 6에는 블루와 프로덕트(붉은색) 색상 모델이 새로 추가됐다.

셀룰러 모델 중 하나로 업그레이드하면, 실버, 그라파이트(DLC), 골드(PVD) 스테인리스 스틸, 천연 티타늄, 스페이스 블랙 티타늄 모델 중 하나를 선택할 있다. 시리즈 6와 SE 모두 나이키 모델(실버 및 스페이스 그레이 알루미늄)이 있다. 시리즈 6는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실버, 스페이스 블랙 색상을 가진 에르메스(Hermes) 에디션도 있다.

시리즈 3의 경우 뒷면 주변이 컴포지트이고, SE와 시리즈 6는 세라믹과 사파이어 크리스털로 업그레이드되어 있다.

우리의 선택 : 실버와 스페이스 그레이는 아주 멋지고 클래식한 애플 워치 색상이지만, 시리즈 6의 블루와 레드 색상이 아주 매력적이었다. 여유가 있다면 그라파이트 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이 멋질 것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성능과 칩

애플 워치에서 성능은 아이폰이나 아이패드 만큼 중요하지 않다. 그러나 애플 워치를 다양하게 이용한다면 속도가 중요할 것이다. 3종의 워치는 모두 각기 다른 칩이 장착되어 있다.
  • 시리즈 3 : S3
  • SE : S5
  • 시리즈 6 : S6

예상하겠지만, S6는 S5보다 약 20% 더 빠른 성능을 자랑한다. S보다는 2배가 더 빠르다. S5와 S6 프로세서는 64비트 듀얼 코어 아키텍처가 채택되었고, S3는 32비트이기 때문이다. 여기에 더해, 새로운 W3 무선 칩을 얻게 된다. 블루투스 5를 지원하는 칩이다.
 
ⓒ APPLE

시리즈 6 워치에는 애플 워치에서 처음으로 애플의 U1 울트라 와이드밴드(Ultra Wideband) 칩이 장착되어 있다. 아이폰 11과 아이폰 11 프로에 처음 도입된 칩으로 공간 인식력을 높여준다. 애플의 설명에 따르면, 다른 U1 탑재 애플 디바이스보다 더 정확히 위치를 파악할 수 있다. 지금 당장은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다. 무엇보다 애플 워치는 아직 에어드롭을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래전부터 소문이 돈 애플태그가 도입되면, 차이가 있을 전망이다.

우리의 선택: 모든 것을 원한다면 시리즈 6가 유일한 선택지이다. 그러나 SE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충분한 성능을 제공하는 워치라고 생각한다. 시리즈 3도 나쁘지 않다. 그러나 간혹 조금 느리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연결성

애플이 시리즈 3 애플 워치에서 셀룰러 LTE 옵션을 출시했을 수도 있지만, 지금은 사라졌다. 아이폰을 집에 두고 밖에 나가 애플 워치를 사용하고 싶다면 애플 워치 SE나 시리즈 6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둘 모두 GPS, GPS+셀룰러 모델을 갖고 있다. 가족 설정을 사용할 계획이면 특히 중요하다. 셀룰러 연결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우리의 선택: 애플 워치 셀룰러 연결을 위해 따로 매달 요금을 내는 것을 좋게 평가하지 않았다. 그러나 새 가족 설정 기능은 매력적이다. 아이폰보다는 같은 애플 워치를 2개 구입하는 것이 훨씬 더 저렴하다. 그렇지만 자신만을 위해 애플 워치를 구입한다면, 셀룰러 연결은 불필요하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센서와 기능

3종의 애플 워치가 큰 차이점을 보이는 부분이다. 먼저 3종의 애플 워치가 모두 지원하는 것들부터 알아보자.
  • GPS/GNSS
  • NFC
  • 고도계
  • 자이로스코프
  • 가속도계
  • 광학 심장 박동 센서
  • 주변 조명 센서
  • 마이크로폰
  • GymKit
  • 50M 방수
  • 비상 SOS

SE와 시리즈 6는 정확성이 높아진 2세대 심장 박동 센서, 하루 종일 추적을 하는 ‘올웨이즈-인’ 고도계를 갖고 있다. 여기에 더해, 마이크로폰은 노이즈 앱에서 소음(데시벨)을 추적하고, 가속도계는 낙상을 감지한다. 두 장치 모두 시리즈 3 워치에서는 지원되지 않는다. 또한, SE와 시리즈 6의 스토리지는 32GB이지만, 시리즈 3은 8GB에 불과하다.
 
ⓒ APPLE

SE로 업그레이드하면 나침반과 국제 비상 전화 기능도 얻게 된다. 그러나 최신 센서의 혜택을 누리고 싶다면 시리즈 6을 선택해야 한다. 무엇보다 맞춤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빛을 이용해 ‘온디맨드’ 방식이나 하루 종일 혈액의 산소 포화도를 측정할 수 있는 SpO2 혈액 산소 센서가 탑재되어 있다. 산소 포화도는 심부전과 천식 관리, 유행성 감기나 코로나 바이러스에서 유발되는 초기 호흡기 문제에 유용한 역할을 한다. 또한 3종의 워치 가운데 지난해 시리즈 5에서 도입되었던 전기 심장 센서가 탑재된 유일한 애플 워치이다.

우리의 선택: 건강과 운동이 중요한 사람들은 시리즈 6이 가장 좋을 것이다. 혈액 산소 센서 때문이다. 그러나 SE에도 가격대를 감안하면 건강 관련 센서와 기능이 많은 편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가격

가장 저렴한 애플 워치와 가장 비싼 애플 워치의 가격 차이는 아주 크다. 가장 비싼 애플 워치는 아마도 1,400달러인 에르메스 모델(실버 스테인리스 스틸 케이스, 싱글 투어 디플로이먼트 버클)일 것이다. 그렇지만 시작 가격은 그 정도 차이는 아니다.
 
  • 시리즈 3 : 199달러/229달러
  • SE : 279달러/309달러
  • 시리즈 6: 399달러/429달러

시리즈 6이 시리즈 3보다는 2배, SE보다는 120달러가 더 비싸다. 이건 시작 가격이고 더 비싸진다. 다음은 셀룰러 모델 가격이다.
 
  • SE : 329달러/359달러
  • 시리즈 6 : 499달러/529달러

어떻게 보면, 애플 워치 SE 셀룰러 모델은 GPS 전용 모델보다 훨씬 더 큰 가치를 갖고 있다. 시리즈 6은 셀룰러 모델이 100달러 더 비싸지만, SE는 50달러 차이이다. 훨씬 더 기능이 적은 지난 해의 시리즈 3보다 30달러 더 비쌀 뿐이다.
 

애플 워치 시리즈 3 vs. SE vs. 시리즈 6 : 결론

쓸 돈이 200달러 밖에 없거나, 최고의 기능과 센서가 반드시 필요한 것이 아니라면, 329달러인 골드 색상의 40mm 애플 워치 SE LTE 모델을 추천한다(색상은 실버나 스페이스 그레이도 상관없음). 시리즈 3보다 130달러를 더 투자하면, 더 큰 디스플레이, 더 나은 센서들, 더 빠른 칩, 더 넉넉한 스토리지 등 훨씬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여기에 더해 셀룰러 연결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가족 설정 덕분에 훨씬 더 유용할 것이다.

시리즈 6에 끌리는 사람도 이 모델을 고려할 가치가 있다. 비슷한 시리즈 6 워치 모델보다 160달러가 더 저렴하다. 차세대 혈액 산소 센서와 ECG 센서는 없지만, 훨씬 더 저렴한 SE의 나머지 부분은 플래그쉽 모델과 견줄 만하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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