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1.22

“애플 워치의 진가를 발휘해 줄” 필수 앱 10선

Jason Cross | Macworld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흐뭇해지는 것이 애플 워치이지만, 그래도 그 진가를 느끼려면 역시 여러가지 앱을 설치해 사용해 봐야 한다. 애플 워치, 그 중에서도 시리즈 4는 그야말로 수작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새로운 앱에 도전해 보지 않고서는 애플 워치의 유용성을 피부로 느끼기 힘들 것이다.

도저히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애플 워치 앱에 어떤 것들이 있나 생각해 본 결과 내린 결론을 아래에 리스트로 정리해 두었다. 무료인 앱도, 유료인 앱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 모두가 하나 하나 주옥 같은 앱들이라는 것이다. 


오토슬립(AutoSleep)

 
ⓒ TANTSISSA

애플 워치에서 한 가지 빠져 있는 주요 기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동 수면 추적 기능일 것이다. 다행히도 오토슬립이나 필로우(Pillow) 같은 앱들이 있어서 아쉬운 것은 없다. 우리는 이 막상 막하인 두 앱 중에서 더욱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오토슬립이 한 수 위라고 판단했다. 

단순히 기능만으로 따지면 필로우가 더 다양하겠지만(필로우는 폰만 가지고도 몇 가지 수면 추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완전히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4.99달러를 인앱 결제 해야 한다. 단순히 워치를 수면 추적에 사용하고 싶은 것뿐이라면 오토슬립이 훨씬 더 저렴할 뿐 아니라 명쾌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둘 중 어떤 앱을 사용하더라도 약간의 설정과 조정 과정을 거쳐야 정확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귀찮더라도 꼭 필요한 과정이다. 저녁 때 워치를 충전해 두었다가 잠 잘 때 착용하고 자면 된다. 그렇게 해도 어차피 배터리는 다음날 하루 종일 쓸 정도로 남아 있을 것이니 말이다. 

오토슬립 : 2.99 달러


캐럿 웨더(Carrot Weather)

 
ⓒ GRAILR LLC

세상에 애플 워치를 지원하는 뛰어난 날씨 앱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캐럿 웨더는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앱이었다. 캐럿 웨더는 (웨더 언더그라운드(Weather Underground)나 다크 스카이(Dark Sky)의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날씨 예보를 해줄 뿐만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다양하고, 심지어 증강 현실 모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사악한 악당 로봇 목소리는 평범한 날씨 앱에 특색을 부여한다. 

특히 애플 워치를 지원한다는 점이 무척 중요하다. 여러 가지 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앱 내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캐럿 웨더는 애플 워치 시리즈 4에서 새롭게 도입된 코너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가장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서드 파티 앱들 중 하나이며, 시리 워치 페이스에서도 캐럿 웨더 카드를 찾아볼 수 있다. 

이 앱의 유일한 단점은 4.99 달러라는 가격이다. 게다가 몇몇 기능들은 월 0.49달러, 혹은 연 3.99 달러를 지불하는 프리미엄 클럽에 가입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강수 예고와 같은 기능에 데이터 소스를 사용함에 따라 API 증가를 커버하고자 받는 돈이다. 

캐럿 웨더 : 4.99 달러, 인-앱 구매 있음


샤잠(Shazam)

 
ⓒ SHAZAM

샤잠은 이제 음악 찾기 앱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들 샤잠 하면 ‘카페 음악 찾기 앱’을 떠올리는 바람에 이제는 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등장하는 게임 쇼가 있을 정도다. 

애플은 지난 9월 샤잠을 인수했지만 그 후 샤잠 앱에서 광고를 제거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 어쨌든 그래서 샤잠은 광고 없는 클린 앱이 되었다. 애플이 미래에 샤잠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 일이지만 지금으로써는 샤잠은 그저 훌륭한 애플 워치 앱일 뿐이다. 샤잠 컴플리케이션을 탭하면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면서 청음을 시작한다. 아이폰 앱에서는 그 동안 찾은 곡 히스토리를 보여주며, 이들을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에 추가할 수 있다. 

폰을 꺼내지 않고, 손목에 찬 시계 하나로 공공장소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바로바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앱 사용 빈도도 훨씬 높아질 것이다. 

샤잠 : 무료


PCalc 라이트 (PCalc Lite)

애플 워치에 기본 계산기 앱이 없다는 건 사실 꽤 의아한 일이다. 아이폰에도 계산기 앱이 있는데다가, 사실 계산기 워치라는 것 자체가 어떤 의미에서는 최초의 스마트 워치가 아니었겠느냐는 말이다.

우리는 PCalc를 최고의 iOS용 계산기 앱으로 꼽았다. 애플 워치와의 호환도 훌륭하다. 가격은 10 달러로 다소 비싸지만, 손목 위에서 계산기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PCalc Lite를 권한다. 이러한 고급 기능들, 그리고 유료 버전 커스터마이징은 그러나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만 효과가 있었다. 

PCalc Lite  : 무료, 인 앱 결제 있음


더스코어(theScore)

 
ⓒ THESCORE

스포츠 팬들에게 애플 워치는 최신 스포츠 뉴스 및 경기 결과를 트래킹 할 수 있는 훌륭한 기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운동경기 결과 기록에는 더스코어만한 앱이 없다. 완전 무료에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더스코어는 프로,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경기 일정과 결과를 알려줄 것이다. 

사용자는 스포츠 팀의 경기 장면은 물론이고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수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으며, 손목 위에서 새롭게 나온 게임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TV로 경기를 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이들에게 차선책인 셈이다. 

더스코어 : 무료


2019.01.22

“애플 워치의 진가를 발휘해 줄” 필수 앱 10선

Jason Cross | Macworld
보고만 있어도 마음이 흐뭇해지는 것이 애플 워치이지만, 그래도 그 진가를 느끼려면 역시 여러가지 앱을 설치해 사용해 봐야 한다. 애플 워치, 그 중에서도 시리즈 4는 그야말로 수작이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하지만 여러 가지 새로운 앱에 도전해 보지 않고서는 애플 워치의 유용성을 피부로 느끼기 힘들 것이다.

도저히 없으면 못 살 것 같은 애플 워치 앱에 어떤 것들이 있나 생각해 본 결과 내린 결론을 아래에 리스트로 정리해 두었다. 무료인 앱도, 유료인 앱도 있지만, 중요한 것은 그들 모두가 하나 하나 주옥 같은 앱들이라는 것이다. 


오토슬립(AutoSleep)

 
ⓒ TANTSISSA

애플 워치에서 한 가지 빠져 있는 주요 기능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자동 수면 추적 기능일 것이다. 다행히도 오토슬립이나 필로우(Pillow) 같은 앱들이 있어서 아쉬운 것은 없다. 우리는 이 막상 막하인 두 앱 중에서 더욱 심플한 인터페이스를 자랑하는 오토슬립이 한 수 위라고 판단했다. 

단순히 기능만으로 따지면 필로우가 더 다양하겠지만(필로우는 폰만 가지고도 몇 가지 수면 추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완전히 제대로 활용하기 위해서는 4.99달러를 인앱 결제 해야 한다. 단순히 워치를 수면 추적에 사용하고 싶은 것뿐이라면 오토슬립이 훨씬 더 저렴할 뿐 아니라 명쾌한 데이터를 제공한다. 

둘 중 어떤 앱을 사용하더라도 약간의 설정과 조정 과정을 거쳐야 정확한 결과를 받아볼 수 있다. 귀찮더라도 꼭 필요한 과정이다. 저녁 때 워치를 충전해 두었다가 잠 잘 때 착용하고 자면 된다. 그렇게 해도 어차피 배터리는 다음날 하루 종일 쓸 정도로 남아 있을 것이니 말이다. 

오토슬립 : 2.99 달러


캐럿 웨더(Carrot Weather)

 
ⓒ GRAILR LLC

세상에 애플 워치를 지원하는 뛰어난 날씨 앱들은 셀 수 없이 많지만, 그 중에서도 캐럿 웨더는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은 앱이었다. 캐럿 웨더는 (웨더 언더그라운드(Weather Underground)나 다크 스카이(Dark Sky)의 데이터에 기반한) 정확한 날씨 예보를 해줄 뿐만 아니라 커스터마이징 옵션도 다양하고, 심지어 증강 현실 모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사악한 악당 로봇 목소리는 평범한 날씨 앱에 특색을 부여한다. 

특히 애플 워치를 지원한다는 점이 무척 중요하다. 여러 가지 컴플리케이션을 사용할 수 있고, 앱 내 커스터마이징도 지원한다. 캐럿 웨더는 애플 워치 시리즈 4에서 새롭게 도입된 코너 컴플리케이션 기능을 가장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한 서드 파티 앱들 중 하나이며, 시리 워치 페이스에서도 캐럿 웨더 카드를 찾아볼 수 있다. 

이 앱의 유일한 단점은 4.99 달러라는 가격이다. 게다가 몇몇 기능들은 월 0.49달러, 혹은 연 3.99 달러를 지불하는 프리미엄 클럽에 가입해야만 사용할 수 있다. 강수 예고와 같은 기능에 데이터 소스를 사용함에 따라 API 증가를 커버하고자 받는 돈이다. 

캐럿 웨더 : 4.99 달러, 인-앱 구매 있음


샤잠(Shazam)

 
ⓒ SHAZAM

샤잠은 이제 음악 찾기 앱의 대명사가 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다들 샤잠 하면 ‘카페 음악 찾기 앱’을 떠올리는 바람에 이제는 제이미 폭스(Jamie Foxx)가 등장하는 게임 쇼가 있을 정도다. 

애플은 지난 9월 샤잠을 인수했지만 그 후 샤잠 앱에서 광고를 제거하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일을 하지 않았다. 어쨌든 그래서 샤잠은 광고 없는 클린 앱이 되었다. 애플이 미래에 샤잠을 위한 원대한 계획을 가지고 있는지 모를 일이지만 지금으로써는 샤잠은 그저 훌륭한 애플 워치 앱일 뿐이다. 샤잠 컴플리케이션을 탭하면 앱이 자동으로 실행되면서 청음을 시작한다. 아이폰 앱에서는 그 동안 찾은 곡 히스토리를 보여주며, 이들을 애플 뮤직이나 스포티파이에 추가할 수 있다. 

폰을 꺼내지 않고, 손목에 찬 시계 하나로 공공장소에서 나오는 음악들을 바로바로 맞출 수 있기 때문에 앱 사용 빈도도 훨씬 높아질 것이다. 

샤잠 : 무료


PCalc 라이트 (PCalc Lite)

애플 워치에 기본 계산기 앱이 없다는 건 사실 꽤 의아한 일이다. 아이폰에도 계산기 앱이 있는데다가, 사실 계산기 워치라는 것 자체가 어떤 의미에서는 최초의 스마트 워치가 아니었겠느냐는 말이다.

우리는 PCalc를 최고의 iOS용 계산기 앱으로 꼽았다. 애플 워치와의 호환도 훌륭하다. 가격은 10 달러로 다소 비싸지만, 손목 위에서 계산기를 사용하고 싶은 사람이라면 PCalc Lite를 권한다. 이러한 고급 기능들, 그리고 유료 버전 커스터마이징은 그러나 아이폰 및 아이패드 사용자들에게만 효과가 있었다. 

PCalc Lite  : 무료, 인 앱 결제 있음


더스코어(theScore)

 
ⓒ THESCORE

스포츠 팬들에게 애플 워치는 최신 스포츠 뉴스 및 경기 결과를 트래킹 할 수 있는 훌륭한 기기이기도 하다. 그리고 운동경기 결과 기록에는 더스코어만한 앱이 없다. 완전 무료에 자유로운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더스코어는 프로, 아마추어를 막론하고 가장 좋아하는 스포츠 팀의 경기 일정과 결과를 알려줄 것이다. 

사용자는 스포츠 팀의 경기 장면은 물론이고 경기가 진행됨에 따라 점수 업데이트를 받아볼 수 있으며, 손목 위에서 새롭게 나온 게임들을 확인해 볼 수 있다. TV로 경기를 보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럴 수 없는 이들에게 차선책인 셈이다. 

더스코어 :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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