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1.22

애플, iOS에 테스터가 문제 기능 끌 수 있는 플래그 도입 예정

Michael Simon | Macworld
iOS 개발 과정 자체에 결함이 있을지 모른다는 점을 애플은 13개 버전 업데이트와 셀 수 없이 많은 버그, 업데이트 후에야 깨달은 것 같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애플 개발 과정에 생길 변화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iOS 14의 기획 시작 미팅에서 소프트웨어 부사장 크레이그 페더리기가 개인적으로 변화를 알렸다고 보도했다. 일간 빌드는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엔지니어와 개발자가 개별 기능을 활성/비활성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래그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런 방식으로 문제가 있는 기능이나 변경 사항을 격리하고 일반 사용자에게 최종 버전이 도달하기 전에 수정하거나 폐기할 수 있게 된다.

iOS 13 출시 과정은 불안정했다. 버전이 누락되거나 발표일이 늦어지지는 않았고 iOS 11처럼 대표적인 버그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9월 출시 이후 9개의 업데이트가 나와 최신 버전을 따라가기 어려워졌다. 보도에 따르면 iOS 13에는 유독 버그가 많았고 iOS 13 출시 직후에 바로 공개된 iOS 13.1 업데이트가 진정한 의미의 일반 릴리즈였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플래그는 새로운 기능이 아니며 솔직히 말하자면 애플이 지금까지 유사한 시스템을 정착시키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다. 예를 들어 크롬 개발 과정에서 소프트웨어플래그는 수 개월에서 수 년까지 지속되기도 하고 때로는 최종 버전에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퍼블릭 빌드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개발자와 베타 테스터가 새로운 기능을 시험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이러너 유형의 변화가 자리 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지난 몇 년간은 기능 지연, 난처한 버그, 전반적인 불안정 등 iOS 배포와 출시에 있어 험난한 시기였다. 새로운 개발 과정 변화가 버그 수정에 도움이 되고 더욱 안정적인 운영체제를 출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지만, 개발자 베타가 공개된 iOS 13.3 등에 즉각 반영될지는 알 수 없다. editor@itworld.co.kr 


2019.11.22

애플, iOS에 테스터가 문제 기능 끌 수 있는 플래그 도입 예정

Michael Simon | Macworld
iOS 개발 과정 자체에 결함이 있을지 모른다는 점을 애플은 13개 버전 업데이트와 셀 수 없이 많은 버그, 업데이트 후에야 깨달은 것 같다. 블룸버그의 마크 거먼이 애플 개발 과정에 생길 변화를 보도했다.

블룸버그는 iOS 14의 기획 시작 미팅에서 소프트웨어 부사장 크레이그 페더리기가 개인적으로 변화를 알렸다고 보도했다. 일간 빌드는 계획대로 진행될 것으로 보이나 엔지니어와 개발자가 개별 기능을 활성/비활성화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 플래그 기능을 구현할 예정이다. 이런 방식으로 문제가 있는 기능이나 변경 사항을 격리하고 일반 사용자에게 최종 버전이 도달하기 전에 수정하거나 폐기할 수 있게 된다.

iOS 13 출시 과정은 불안정했다. 버전이 누락되거나 발표일이 늦어지지는 않았고 iOS 11처럼 대표적인 버그가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9월 출시 이후 9개의 업데이트가 나와 최신 버전을 따라가기 어려워졌다. 보도에 따르면 iOS 13에는 유독 버그가 많았고 iOS 13 출시 직후에 바로 공개된 iOS 13.1 업데이트가 진정한 의미의 일반 릴리즈였다고 한다.

소프트웨어 개발 플래그는 새로운 기능이 아니며 솔직히 말하자면 애플이 지금까지 유사한 시스템을 정착시키지 않았다는 것이 놀랍다. 예를 들어 크롬 개발 과정에서 소프트웨어플래그는 수 개월에서 수 년까지 지속되기도 하고 때로는 최종 버전에 나타나지 않기도 한다. 퍼블릭 빌드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개발자와 베타 테스터가 새로운 기능을 시험할 수 있어 일거양득이다. 

이러너 유형의 변화가 자리 잡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 지난 몇 년간은 기능 지연, 난처한 버그, 전반적인 불안정 등 iOS 배포와 출시에 있어 험난한 시기였다. 새로운 개발 과정 변화가 버그 수정에 도움이 되고 더욱 안정적인 운영체제를 출시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지만, 개발자 베타가 공개된 iOS 13.3 등에 즉각 반영될지는 알 수 없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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