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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명령줄 인터페이스 깃허브 CLI 발표

Paul Krill | InfoWorld 2020.02.17
깃허브가 새로운 명령줄 인터페이스인 깃허브 CLI(GitHub CLI)를 발표했다. 깃허브는 개발자가 익숙한 명령줄 인터페이스로도 깃허브 플랫폼과 좀 더 원활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깃허브 CLI의 베타 버전은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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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허브 CLI는 윈도우, 리눅스, 맥OS를 지원하며, 이슈(Issue)를 관리하고 개발자가 이미 자신의 코드 작업을 하는 터미널에서 풀 리퀘스트(Pull Request)를 할 수 있다. 깃허브 CLI의 이점은 다음과 같다.
 
  • 명령줄을 벗어나지 않고 손쉽게 풀 리퀘스트와 이슈 생성
  • 신속한 상태 확인. 개방된 이슈와 풀 리퀘스트의 상태를 볼 수 있고, 리뷰를 기다리는 것을 찾을 수 있다.
  • 이슈와 풀 리퀘스트에 대한 쉬운 내비게이션 및 필터링. 브라우저에서 열 수 있다.

특히 깃허브 CLI는 분기(Fork)를 자동으로 생성하며, 풀 리퀘스트를 보내 마스터 브랜치에 합칠 수 있다. 개발자는 풀 리퀘스트가 생성된 이후에 이루어진 작업을 스냅샷으로 볼 수 있다.

깃허브는 깃허브 CLI에 대한 사용자 피드백을 기다리고 있다. 피드백을 제공할 개발자는 깃허브 CLI 리포지토리에서 이슈를 생성하거나 구글 설문지를 이용하면 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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