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10

재택근무의 정착, 많은 개발자가 원한다

Scott Carey | InfoWorld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기술 업계가 앞장서서 점진적인 재택근무(work from home)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일하는 방식의 큰 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 Getty Images Bank

구글과 페이스북은 모든 직원에 대한 재택근무 기간을 최소 2021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트위터와 슬랙은 아예 직원들에게 '영구' 재택근무를 해도 좋다고 선언했다. 이런 변화는 재택근무에 대한 기업의 시각이 바뀌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런 변화가 개발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유능한 개발자는 만성적인 공급 부족인데, 더 이상 고용 조건으로 거주지를 옮길 필요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핀테크 업체인 스트라이프(Stripe)는 2019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더블린, 싱가포르의 허브를 보완하기 위한 원격 엔지니어링 허브를 구축했다.

스트라이프 CTO 데이비드 싱글톤은 지난해 5월 블로그에서 "전통적인 형태는 아니지만 똑같이 중요한 5번째 허브를 원격 허브로 구축하고 있다"면서, "제품 개발과 고객의 거리를 더 가깝게 하는 것 외에 유능한 엔지니어의 99.74%가 첫 4개 허브가 위치한 도심 지역 바깥에 거주한다는 점에도 착안했으며 인터넷 GDP를 늘린다는 사명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스트라이프는 먼저 미국과 캐나다에서 100명의 원격 엔지니어를 고용했다. 싱글톤은 "원격 엔지니어를 통해 좋은 결과를 확인한 만큼 원격 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점점 더 많은 기술 기업이 완전한 원격 근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규모 분산 엔지니어링 팀을 갖춘 깃랩(GitLab), 재피어(Zapier)는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 두 기업의 경우, 본질적인 특성이 그렇다. 깃랩과 재피어 모두 기대치를 설정하고 흩어진 상태에서도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하기 위해 재택근무에 관한 명확한 규칙을 사용한다. 이런 내용은 깃랩의 원격 선언문(Remote Manifesto), 또는 재택근무로 긴급하게 전환하는 방법에 관한 재피어 CEO 웨이드 포스터의 블로그에 잘 나와 있다.

전통적인 기업의 경우, 급여나 생산성, 낭비되는 사무실 공간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전환하기가 더 어렵다.


재택근무로의 전환은 이미 시작

기술 채용 플랫폼인 하이어드(Hired)의 급여 현황 보고서 최신판에 따르면, 글로벌 기술 인재의 55%는 영구적 재택근무에 따른 급여 삭감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또한 기술 작업자의 90%는 재택근무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업무에 대해 동일한 급여를 받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거주 비용을 고려할 때 40%는 위치 조정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영구적 재택근무가 가능한 경우, 거주 비용이 더 저렴한 도시로 이주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결국 모든 지표를 종합해 보면 재택근무에 대한 문이 넓어지고 더 나은 삶과 일의 균형을 찾아 더 경제적인 도시에서 거주할 기회를 부여하는 개발자 인력 시장을 향해 가고 있다.

하이어드는 2020년 설문에서 2,300명의 기술 전문가에게 회사 측이 완전한 재택근무를 요청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물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42%와 뉴욕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40%는 가능한 경우 주거 비용이 더 낮은 도시로 이사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영국 응답자 가운데 같은 대답을 한 응답자 비율은 그보다 낮은 33%였다. 

온라인 부동산 마켓플레이스인 질로우(Zillow)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서는 2020년 상반기 샌프란시스코 유출 인구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주택 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6% 늘었다. 샌프란시스코의 기술직 종사자들이 이 지역의 까마득히 높은 임대료를 피해 탈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의 중산층 주택 소유자들도 격리 이후 런던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면서 이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블라인드(Bilind)가 4,400명의 기술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익명 설문에서도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2/3는 재택근무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이 지역을 떠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하이어드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이 주거지로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미국의 경우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샌디에이고와 같은 2차 기술 허브가 가장 많았고, 런던을 떠나고자 하는 응답자 사이에서는 유럽의 베를린, 파리,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맨체스터가 가장 인기있는 도시로 나타났다.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이유

엔지니어링 팀을 분산하는 데서 얻는 혜택은 회사 입장에서도 매력적이다. 원격 채용은 특히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과 같은 주요 기술 허브 도시의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는 젊고 또는 빈곤층 인재들을 포용해 새롭고 다양한 인력 풀을 구성할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이어드의 CEO 메월 파텔은 "채용 관점에서 훨씬 더 폭넓고 다양한 후보 풀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재택 직원 채용이 주는 여러 혜택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물리적 사무 공간을 없애는 데 따르는 비용 절감 효과도 당연히 뒤따른다"라고 설명했다.

더 먼 곳의 일자리를 찾는 개발자에게도 큰 기회가 된다. 지멘스(Seimens) 자회사 멘딕스(Mendix)의 연구 결과, 개발자 수요가 가장 높으면서 공급이 부족한 곳은 필라델피아 교외 지역과 사우스다코타 주 수 폴즈와 투펠로, 미시시피의 여러 소규모 도시 등이다. 사우스다코타, 유타, 네브래스카 주는 개발자 가뭄이 가장 심한 지역으로, 그만큼 개발자에게는 기회가 많다.

멘딕스 연구진은 “기업들이 사무실 및 주택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낮은 외곽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미국 기술 인재들도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 성장 및 스타트업 혁신 인기 지역으로 주거지를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코로나19 위기 중 밀집한 도심 지역을 벗어나려는 움직임도 가세했다”라고 분석했다.


직원이 원하는 것은 유연함

하이어드의 설문 대상 기술직 종사자 대부분은 팬데믹이 진정된 후 더 유연한 업무 환경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 걸쳐 기술직 종사자의 60%는 다시 안전한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주 2~3회 출근하는 편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연령대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연령대가 높은 응답자는 사무실로 다시 출근하는 것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 45세 이상 응답자의 41%, 36~44세 응답자의 38%는 사무실 출근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같은 답을 한 26~35세 응답자는 32%, 25세 이하는 27%다.

일부 부모 역시 육아와 업무의 균형을 들어 사무실 복귀를 반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 사무실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9%로,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33%에 비해 높았다.

원격 엔지니어링 허브를 구축하고 1년이 지난 뒤 스트라이프의 엔지니어링 관리자 제이 셜리는 "재택근무 친화적인 정책과 관련해 흥미로운 부분은 가족이 있는 엔지니어들이다. 대부분 가족과 자신의 경력을 모두 고려해 거주할 곳을 어렵게 선택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재택근무 여지가 거의 없었던 시절에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가족이 있는 엔지니어 지원자 풀을 좁히고 유능한 엔지니어를 채용할 기회를 잃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모든 데이터가 가리키는 것은 개발자를 위한 더 유연한 작업 환경이다. 기업이 결정을 내리면 재택근무를 위한 선택권을 더 늘려 직원들이 주거 비용이 더 저렴한 도시로 이사할 수 있도록 하거나 주 2~3일만 출근하도록 할 수 있다. 기업은 이 정책이 사무실 비용과 문화에 미칠 영향을 고민하며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 위해 오늘도 논의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09.10

재택근무의 정착, 많은 개발자가 원한다

Scott Carey | InfoWorld
코로나19 팬데믹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기술 업계가 앞장서서 점진적인 재택근무(work from home) 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향후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일하는 방식의 큰 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 Getty Images Bank

구글과 페이스북은 모든 직원에 대한 재택근무 기간을 최소 2021년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트위터와 슬랙은 아예 직원들에게 '영구' 재택근무를 해도 좋다고 선언했다. 이런 변화는 재택근무에 대한 기업의 시각이 바뀌었다는 신호로 볼 수 있다.

이런 변화가 개발자에게 미치는 영향은 막대하다. 유능한 개발자는 만성적인 공급 부족인데, 더 이상 고용 조건으로 거주지를 옮길 필요가 없을 수 있기 때문이다.

미국 샌프란시스코 소재의 핀테크 업체인 스트라이프(Stripe)는 2019년 샌프란시스코, 시애틀, 더블린, 싱가포르의 허브를 보완하기 위한 원격 엔지니어링 허브를 구축했다.

스트라이프 CTO 데이비드 싱글톤은 지난해 5월 블로그에서 "전통적인 형태는 아니지만 똑같이 중요한 5번째 허브를 원격 허브로 구축하고 있다"면서, "제품 개발과 고객의 거리를 더 가깝게 하는 것 외에 유능한 엔지니어의 99.74%가 첫 4개 허브가 위치한 도심 지역 바깥에 거주한다는 점에도 착안했으며 인터넷 GDP를 늘린다는 사명을 더 발전시키기 위한 목적도 있다"라고 말했다. 

스트라이프는 먼저 미국과 캐나다에서 100명의 원격 엔지니어를 고용했다. 싱글톤은 "원격 엔지니어를 통해 좋은 결과를 확인한 만큼 원격 엔지니어링에 대한 투자를 대폭 늘리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점점 더 많은 기술 기업이 완전한 원격 근무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대규모 분산 엔지니어링 팀을 갖춘 깃랩(GitLab), 재피어(Zapier)는 성공적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고 있다.

이 두 기업의 경우, 본질적인 특성이 그렇다. 깃랩과 재피어 모두 기대치를 설정하고 흩어진 상태에서도 모두 같은 방향을 향하도록 하기 위해 재택근무에 관한 명확한 규칙을 사용한다. 이런 내용은 깃랩의 원격 선언문(Remote Manifesto), 또는 재택근무로 긴급하게 전환하는 방법에 관한 재피어 CEO 웨이드 포스터의 블로그에 잘 나와 있다.

전통적인 기업의 경우, 급여나 생산성, 낭비되는 사무실 공간 등 고려해야 할 부분이 많아 전환하기가 더 어렵다.


재택근무로의 전환은 이미 시작

기술 채용 플랫폼인 하이어드(Hired)의 급여 현황 보고서 최신판에 따르면, 글로벌 기술 인재의 55%는 영구적 재택근무에 따른 급여 삭감을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또한 기술 작업자의 90%는 재택근무 여부와 관계없이 동일한 업무에 대해 동일한 급여를 받아야 한다고 답했으며 거주 비용을 고려할 때 40%는 위치 조정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응답자의 절반 이상은 영구적 재택근무가 가능한 경우, 거주 비용이 더 저렴한 도시로 이주할 의사가 있다고 답했다. 결국 모든 지표를 종합해 보면 재택근무에 대한 문이 넓어지고 더 나은 삶과 일의 균형을 찾아 더 경제적인 도시에서 거주할 기회를 부여하는 개발자 인력 시장을 향해 가고 있다.

하이어드는 2020년 설문에서 2,300명의 기술 전문가에게 회사 측이 완전한 재택근무를 요청할 경우 어떻게 할 것인가를 물었다.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42%와 뉴욕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40%는 가능한 경우 주거 비용이 더 낮은 도시로 이사할 생각이 있다고 답했다. 영국 응답자 가운데 같은 대답을 한 응답자 비율은 그보다 낮은 33%였다. 

온라인 부동산 마켓플레이스인 질로우(Zillow)가 최근 발표한 통계에서는 2020년 상반기 샌프란시스코 유출 인구는 역대 최대를 기록했고 주택 재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96% 늘었다. 샌프란시스코의 기술직 종사자들이 이 지역의 까마득히 높은 임대료를 피해 탈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국 런던의 중산층 주택 소유자들도 격리 이후 런던에서 벗어날 생각을 하면서 이주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의 보도에 따르면, 블라인드(Bilind)가 4,400명의 기술직 종사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익명 설문에서도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응답자의 2/3는 재택근무 선택권이 주어진다면 이 지역을 떠날 의향이 있다고 답했다.

하이어드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이 주거지로 선호하는 지역으로는 미국의 경우 시애틀, 로스앤젤레스, 오스틴, 샌디에이고와 같은 2차 기술 허브가 가장 많았고, 런던을 떠나고자 하는 응답자 사이에서는 유럽의 베를린, 파리, 암스테르담, 바르셀로나, 마드리드, 맨체스터가 가장 인기있는 도시로 나타났다.


재택근무로 전환하는 이유

엔지니어링 팀을 분산하는 데서 얻는 혜택은 회사 입장에서도 매력적이다. 원격 채용은 특히 샌프란시스코, 뉴욕, 런던과 같은 주요 기술 허브 도시의 높은 임대료를 감당할 수 없는 젊고 또는 빈곤층 인재들을 포용해 새롭고 다양한 인력 풀을 구성할 기회가 될 수 있다.

하이어드의 CEO 메월 파텔은 "채용 관점에서 훨씬 더 폭넓고 다양한 후보 풀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은 재택 직원 채용이 주는 여러 혜택 가운데 하나일 뿐이다. 물리적 사무 공간을 없애는 데 따르는 비용 절감 효과도 당연히 뒤따른다"라고 설명했다.

더 먼 곳의 일자리를 찾는 개발자에게도 큰 기회가 된다. 지멘스(Seimens) 자회사 멘딕스(Mendix)의 연구 결과, 개발자 수요가 가장 높으면서 공급이 부족한 곳은 필라델피아 교외 지역과 사우스다코타 주 수 폴즈와 투펠로, 미시시피의 여러 소규모 도시 등이다. 사우스다코타, 유타, 네브래스카 주는 개발자 가뭄이 가장 심한 지역으로, 그만큼 개발자에게는 기회가 많다.

멘딕스 연구진은 “기업들이 사무실 및 주택 임대료가 상대적으로 낮은 외곽 지역으로 이전하면서 미국 기술 인재들도 이와 같은 새로운 기술 성장 및 스타트업 혁신 인기 지역으로 주거지를 옮길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코로나19 위기 중 밀집한 도심 지역을 벗어나려는 움직임도 가세했다”라고 분석했다.


직원이 원하는 것은 유연함

하이어드의 설문 대상 기술직 종사자 대부분은 팬데믹이 진정된 후 더 유연한 업무 환경을 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모든 연령대와 지역에 걸쳐 기술직 종사자의 60%는 다시 안전한 상황으로 돌아간다면 주 2~3회 출근하는 편을 선호한다고 답했다.

이 수치는 연령대별로 다르게 나타난다. 연령대가 높은 응답자는 사무실로 다시 출근하는 것을 그다지 반기지 않는다. 45세 이상 응답자의 41%, 36~44세 응답자의 38%는 사무실 출근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같은 답을 한 26~35세 응답자는 32%, 25세 이하는 27%다.

일부 부모 역시 육아와 업무의 균형을 들어 사무실 복귀를 반기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 이후 사무실로 돌아가기를 원한다고 응답한 비율은 39%로, 자녀가 없는 응답자의 33%에 비해 높았다.

원격 엔지니어링 허브를 구축하고 1년이 지난 뒤 스트라이프의 엔지니어링 관리자 제이 셜리는 "재택근무 친화적인 정책과 관련해 흥미로운 부분은 가족이 있는 엔지니어들이다. 대부분 가족과 자신의 경력을 모두 고려해 거주할 곳을 어렵게 선택해야 하는 사람들이다. 재택근무 여지가 거의 없었던 시절에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 가족이 있는 엔지니어 지원자 풀을 좁히고 유능한 엔지니어를 채용할 기회를 잃었던 것”이라고 말했다. 

이런 모든 데이터가 가리키는 것은 개발자를 위한 더 유연한 작업 환경이다. 기업이 결정을 내리면 재택근무를 위한 선택권을 더 늘려 직원들이 주거 비용이 더 저렴한 도시로 이사할 수 있도록 하거나 주 2~3일만 출근하도록 할 수 있다. 기업은 이 정책이 사무실 비용과 문화에 미칠 영향을 고민하며 어려운 결정을 내리기 위해 오늘도 논의하고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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