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 애플리케이션 / 클라우드 오피스

마이크로소프트, 디지털 스토리텔링 툴 ‘스웨이’ 공식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5.08.06
마이크로소프트가 문서는 물론,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해 짧은 시간에 전문가 수준의 문서를 작업하고, 또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디지털 스토리텔링 툴(digital storytelling tool)인 ‘스웨이(Sway)’를 공식 출시했다.

지난 6월 아이폰과 아이패드용 스웨이를 먼저 공개한 바 있는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10개월간의 프리퓨 기간을 종료하고, 공식 버전을 선보였다. 이에 따라 오피스 365 비즈니스 혹은 에듀케이션 사용자들은 물론, 무료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이 있는 소비자라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이미 윈도우10 운영체제를 사용하고 있는 소비자들은 윈도우 스토어에서 스웨이 앱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제품군인 스웨이는 짧은 시간 안에 전문가 수준의 디자인으로 콘텐츠를 생성하는 도구다. 스웨이의 지능적인 디자인 엔진(design engine)을 사용하면, 단순한 아이디어를 보다 세련되고 조화로운 레이아웃으로 구성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서, 사진, 동영상을 활용해 더욱 자연스러운 스토리 구조로 연결할 수 있다.

특히 아이폰과 아이패드 버전에 이어, 이번에 윈도우10 버전을 새롭게 선보임에 따라 휴대폰은 물론,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톱, 그리고 심지어 대형 서피스 허브에 이르기까지 원하는 디바이스에서 문서를 작업하고 수정하고 또 공유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이미 오피스 365를 사용 중인 교사, 학생, 기업은 학교 혹은 기업용 계정으로, 일반 소비자들은 무료 마이크로소프트 계정을 통해 Sway.com에 접속하거나, 윈도우10용 스웨이 앱, 그리고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용 스웨이 앱을 통해 사용 가능하다. 특히 웹 기반 스웨이는 오피스 온라인(office.com)과 통합돼 더욱 손쉽게 다른 오피스 앱이나 오피스 365 서비스로 전환이 가능하다. editor@itworld.co.kr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