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 보안

타이거컴퍼니, '티그리스'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 실시

편집부 | ITWorld 2015.07.03
타이거컴퍼니(www.tigersw.com)는 ‘지긋지긋한 이메일, 이제 티그리스로 갈아타자!’라는 슬로건으로 기업 내 소통을 주제로 한 소비자 참여형 이벤트를 7월 7일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광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차세대 보안위협으로 떠오른 APT(Advanced Persistent Threats) 공격 방식으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이메일까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 기업 내 이메일 보안과 활용에 대한 인식이 변화되고 있다. 이메일은 기업의 주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지만, 각종 스팸과 정보유출의 위험, 일방적 커뮤니케이션으로 인한 소통과 협업의 어려움 등으로 이미 사용자의 불편을 야기한지 오래다.

소셜웨어 티그리스는 이메일로 인한 기업 보안상의 위험과 소통의 불편함을 개선하고, 따로 또 같이 사용해왔던 기존의 게시판, 메신저, 전자결재, 문자/전화 등 모든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안정적으로 단일화한 제품이다. 인당 월 5,000원이면 티그리스의 기본 서비스를 클라우드 기반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업의 부담을 대폭 줄였다.

타이거컴퍼니 김범진 대표는 “기업이 관습적으로 사용해온 이메일은 가장 익숙한 커뮤니케이션 수단이자 가장 위험한 해킹 수단”이라며, “이메일 APT 위협이 날로 진화하고 있는 시점에서 기업의 소통을 보다 안전하고, 클라우드 기반으로 스마트하게 지원하는 티그리스는 이메일의 대항마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7월 7일 상암동 누리꿈스퀘어 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두 시간여 진행되는 이벤트에서는 이메일 맨을 물풍선으로 가격하는 이벤트와 이메일의 폐해와 불편함에 대한 가두 설문에 참여하는 전원에게 아이스크림과 티그리스 부채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티그리스 맨과 함께 인증샷을 찍고 페이스북에 #티그리스맨 키워드를 해시태그해 업로드하면 100% 당첨 모바일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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