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마케팅 / 애플리케이션

어도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 부문 선두업체로 선정

편집부 | ITWorld 2015.04.21
어도비(www.adobe.com/kr)는 가트너가 발표한 ‘2015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 부문 매직 쿼드런트’(Magic Quadrant for Multichannel Campaign Management)에서 자사가 선두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어도비는 ‘비전 완성도’ 항목에서 2년 연속 최고 평가를 받았으며, ‘실행 능력’에서도 큰 폭의 향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스테판 디트리히 어도비 캠페인 부문 부사장은 “고객들은 수 많은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브랜드와 교류하고, 이 때문에 마케팅 담당자들은 전 고객 여정의 그림을 파악해야 한다는 도전 과제를 안게 됐다”며, “어도비 마케팅 클라우드의 크로스채널 캠페인 관리 플랫폼인 어도비 캠페인(Adobe Campaign)은 기업들이 모든 채널 상에서 캠페인들의 효율을 높이고 통합하며, 모든 디지털 접점에서 고도로 개인화된 콘텐츠로 고객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도록 돕는다”고 말했다.

어도비 캠페인은 마케팅 캠페인 실행이나 제품에 대한 제안에부터 데이터 관리까지 아우르며 개인화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 타임 워너 케이블(Time-Warner Cable), 세포라(Sephora), 코스모폴리탄 라스베가스(Cosmopolitan of Las Vegas), 르노(Renault), 모히간 선(Mohegan Sun) 등을 비롯한 전 세계 어도비 고객의 98% 이상이 어도비 캠페인으로 이메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만 어도비 캠페인은 크로스채널 캠페인의 주요 수단으로 600억 건 이상의 이메일 발송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투자금 1달러 당 평균 39달러의 수익을 거두는 데 기여했다.

가트너는 “비전 완성도가 높은 기업들은 멀티채널 캠페인 관리 시장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제시하고 있으며, 다차원적 세분화, 인바운드 마케팅, 모바일 마케팅, 로열티 마케팅, e커머스, 소셜 마케팅 등 떠오르고 있거나 이미 발전된 영역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 보고서의 비전 완성도 평가 기준에는 시장 이해도 및 전략, 판매 전략, 제품 제공 전략, 사업 모델, 특정 사업 부문 전략, 지역 전략이 포함됐다. 실행 능력에 대한 평가 기준으로는 제품 및 서비스, 전반적 실행가능성, 판매 및 가격책정, 시장 반응, 실적, 마케팅 수행, 고객 경험, 운영 활동 등이 적용됐다.

가트너는 “이번에 선정된 리더들은 기본적인 수준에서부터 선진적 수준의 캠페인까지 디지털 마케팅과의 통합을 위한 전반적인 캠페인 관리 부문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그들은 높은 시장 인지도 및 시장 보급률과 함께 강력한 모멘텀 등 캠페인 관리 사업을 성장시키기 위한 전략적인 비전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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