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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브스 미디어, 광고 수익 증대 위해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도입

편집부 | ITWorld 2016.11.16
포브스 미디어는 새로운 디지털 채널의 이점 극대화를 통한 광고 수익 증대를 위해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Oracle Marketing Cloud)를 채택했다고 오라클(www.oracle.com/kr)은 밝혔다.

포브스 미디어는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의 디지털 데이터 분석 및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통해 광고 대상 타깃군에 대한 도달 및 반응 비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브스 미디어의 수익 및 매출 담당 책임자인 마크 하워드는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는 포브스 미디어 사이트 내에서 해당 광고에 대한 소비자의 경험을 확대하고 맞춤화하는데 필요한 툴을 제공하고, 마케팅 담당자에게는 디지털 캠페인의 성과에 대한 보다 깊은 통찰력을 제공한다”며, “또한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에서 제공하는 방대한 서드파티 데이터의 범위 및 규모와 당사 시스템과의 완전한 통합을 통해 이전과는 차별화된 다양하고 의미있는 분석 결과를 광고주들에게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브스 미디어는 향후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솔루션 중 오라클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Oracle Data Management Platform; DMP)을 활용해 핵심 사용자별 맞춤형 분석 결과를 제공하고, ‘브랜드보이스(BrandVoice)’ 프로그램 등 다양한 캠페인 결과를 포함한 타깃 소비자군별 상세한 반응 정보를 해당 광고주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오라클 DMP가 제공하는 고도화된 소비자 분석 기능을 활용해 포브스의 광고 파트너들과 마케팅 담당자들에게 최적화된 타깃 소비자군 식별 및 세분화를 지원할 것이다. 또한 상이한 마케팅 채널 및 디바이스 상의 ID를 하나의 고객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돕는 오라클 ID 그래프(Oracle ID Graph) 기술을 통해 높은 소비자별 연관성의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확보함으로써 포브스가 모든 채널 및 디바이스 상의 고객을 정확히 타깃하고 예측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오라클 마케팅 클라우드 부문 마케팅 부사장인 안드레아 와드는 “포브스를 포함한 많은 전문 미디어 기업들이 자체 보유중인 퍼스트 파티(1st party) 데이터 활용도가 더욱 정교해지고 있다”며, “포브스는 오라클의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을 통해 퍼스트 파티 데이터의 확장과 광고주의 요구사항에 최적화된 타깃 소비자군을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이를 통해 포브스뿐 아니라 광고주들의 광고 수익을 증대시킬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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