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2.26

빅스비 데모 영상에 등장한 갤럭시 홈, 출시일자는 여전히 미정

Michael Simon | TechHive
지난 8월 갤럭시 노트 9과 함께 공개된 이후 갤럭시 홈(Galaxy Home)이 언제 출시될지, 어떻게 개선되고있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그러나 2019년 출시를 앞두고 삼성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는 정황이 보인다. 갤럭시 홈은 MWC 2019에서 빅스비 루틴(Routines)의 데모 영상에 등장해 재미있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모습을 보였다.

빅스비 루틴은 단일 명령을 통해 여러 대의 기기와 연속된 작업을 할 수 있는 IF-THIS-THEN-THAT 형식의 사용자 정의 명령이다. 현재 갤럭시 S10+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절약 모드나 야간 모드를 활성화하는 등 스마트폰 최적화에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리셋 옵션이 있다. “하이 빅스비, 집에 왔어(Hi Bixby, I’m home)”이라고 말하면 불이 켜지는 방식이다.

그 밖에 빅스비로 불을 켜거나 삼성 TV 같은 스마트 기기의 전원을 켜는 기능은 이미 들어와 있지만, 루틴으로는 “빅스비 이제 명상하려고 해(Bixby, I’m ready to meditate)”같은 문장 하나만 말해도 연결된 모든 기기를 움직일 수 있다. 갤럭시 S10에서는 문장과 동작이 모드 빅스비 탭을 통해 짜여진다. 빅스비 탭은 스마트폰의 고급 설정(Advanced section of Settings)에 있다. 애플과 홈팟의 관계처럼 갤럭시 홈을 사용하는 데도 갤럭시 스마트폰이 필요한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루틴 기능은 TV에까지 확장된다. 2019년 제품군과 함께 갤럭시 홈은 날씨와 영화 목록을 알려줄 수 있다. 데모 화면에서 등장 인물은 “하이 빅스비, 최신 영화를 알려줘”라고 말했고 화면에 5가지의 대여용 영화가 제안됐다. 그 후 간단하게 원하는 영화를 고를 수 있었다.



이외에도 갤럭시 홈은 스마트폰을 찾을 때 소리를 내도록 신호를 보내고, 에어 드레서로 옷을 관리하고 근처 음식점을 찾는 기능을 선보였다. 갤럭시 홈에서의 빅스비는 옐프 앱 등급에 맞는 음식점을 찾고, 근처의 S10에 전화번호를 전송해 통화를 안내했다. 갤럭시 홈이 전화를 대신 받는 기능도 있다고 알려졌으나 공개되지는 않았다.

기기 자체만 보면 삼각 발이 달린 스피커의 디자인이 조금 더 다듬어졌고, 기본형인 실버 색상에 더해 나무 재질이 옵션으로 추가됐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테파니 음성과도 조금 달라졌는데, 삼성이 기기마다 다른 경험을 제공하려고 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가 갤럭시 홈의 목소리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갤럭시 홈에 대한 정보 중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것은 배송일이다. 4월 출시를 예상한 소문도 있었지만, MWC 2019에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 그러나 언제가 됐건 출시 후에는 스포티파이 스피커 이상의 기능을 갖춘 제품일 것을 기대해본다. editor@itworld.co.kr 


2019.02.26

빅스비 데모 영상에 등장한 갤럭시 홈, 출시일자는 여전히 미정

Michael Simon | TechHive
지난 8월 갤럭시 노트 9과 함께 공개된 이후 갤럭시 홈(Galaxy Home)이 언제 출시될지, 어떻게 개선되고있는지 알려진 바는 없다. 그러나 2019년 출시를 앞두고 삼성이 바삐 움직이고 있다는 정황이 보인다. 갤럭시 홈은 MWC 2019에서 빅스비 루틴(Routines)의 데모 영상에 등장해 재미있고 새로운 기능이 추가된 모습을 보였다.

빅스비 루틴은 단일 명령을 통해 여러 대의 기기와 연속된 작업을 할 수 있는 IF-THIS-THEN-THAT 형식의 사용자 정의 명령이다. 현재 갤럭시 S10+에서만 사용할 수 있고, 배터리 절약 모드나 야간 모드를 활성화하는 등 스마트폰 최적화에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프리셋 옵션이 있다. “하이 빅스비, 집에 왔어(Hi Bixby, I’m home)”이라고 말하면 불이 켜지는 방식이다.

그 밖에 빅스비로 불을 켜거나 삼성 TV 같은 스마트 기기의 전원을 켜는 기능은 이미 들어와 있지만, 루틴으로는 “빅스비 이제 명상하려고 해(Bixby, I’m ready to meditate)”같은 문장 하나만 말해도 연결된 모든 기기를 움직일 수 있다. 갤럭시 S10에서는 문장과 동작이 모드 빅스비 탭을 통해 짜여진다. 빅스비 탭은 스마트폰의 고급 설정(Advanced section of Settings)에 있다. 애플과 홈팟의 관계처럼 갤럭시 홈을 사용하는 데도 갤럭시 스마트폰이 필요한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루틴 기능은 TV에까지 확장된다. 2019년 제품군과 함께 갤럭시 홈은 날씨와 영화 목록을 알려줄 수 있다. 데모 화면에서 등장 인물은 “하이 빅스비, 최신 영화를 알려줘”라고 말했고 화면에 5가지의 대여용 영화가 제안됐다. 그 후 간단하게 원하는 영화를 고를 수 있었다.



이외에도 갤럭시 홈은 스마트폰을 찾을 때 소리를 내도록 신호를 보내고, 에어 드레서로 옷을 관리하고 근처 음식점을 찾는 기능을 선보였다. 갤럭시 홈에서의 빅스비는 옐프 앱 등급에 맞는 음식점을 찾고, 근처의 S10에 전화번호를 전송해 통화를 안내했다. 갤럭시 홈이 전화를 대신 받는 기능도 있다고 알려졌으나 공개되지는 않았다.

기기 자체만 보면 삼각 발이 달린 스피커의 디자인이 조금 더 다듬어졌고, 기본형인 실버 색상에 더해 나무 재질이 옵션으로 추가됐다. 갤럭시 스마트폰의 스테파니 음성과도 조금 달라졌는데, 삼성이 기기마다 다른 경험을 제공하려고 하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물론 사용자가 갤럭시 홈의 목소리를 맞춤 설정할 수 있다.

갤럭시 홈에 대한 정보 중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것은 배송일이다. 4월 출시를 예상한 소문도 있었지만, MWC 2019에서는 어떠한 언급도 없었다. 그러나 언제가 됐건 출시 후에는 스포티파이 스피커 이상의 기능을 갖춘 제품일 것을 기대해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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