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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이브레인테크, B2B 시장 확대 위해 전자칠판 총판 계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20.02.14
벤큐(www.BenQ.co.kr)는 이브레인테크(www.ebraintech.co.kr)와 전자칠판 사업 총판 계약을 체결했다.



이브레인테크는 마이크로소프트, HP, 레노버, 에이수스, 넷앱, 포티넷 등 글로벌 IT기업들의 국내 비즈니스 파트너로 활동 중이다. 

벤큐는 이번 이브레인테크와의 총판 계약을 통해 전자칠판 RP시리즈(65인치 RP6501K 75인치 RP7501K와 86인치 RP8601K)를 기업, 공공, 교육 분야 시장에 공급하며 B2B 시장 공략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브레인테크와 함께 국내에 선보일 벤큐 전자칠판은4K UHD(3840x2160) 해상도에 안드로이드 기반의 운영체제를 지원하는 제품으로, 이지라이트5.0(EZWrite5.0) 클라우드 보드, 장치관리시스템(DMS) 및 계정관리시스템(AMS) 지원, 이산화탄소 감지 센서, 아이케어 기능을 갖췄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벤큐는 그동안 일반 소비자 대상인 B2C 시장에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다”며, “향후 전자칠판(IFP) 라인업을 시작으로 B2B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한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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