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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CES 2018 ‘언플러그&플레이’ 신제품 무선 게이밍 기어 공개

편집부 | ITWorld 2018.01.10
커세어는 CES 2018에서 새로운 성능의 무선 게이밍 기어인 ▲K63 무선 기계식 키보드 ▲K63 무선 게이밍 랩보드 ▲다크 코어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 ▲MM1000 Qi무선 충전 마우스 패드를 공개했다.

K63 무선 기계식 키보드는 CES 2018 이노베이션 어워드를 수상한 제품으로, 키보드의 연결은 3가지 모드로 가능하며 게이밍에 최적화된 2.4GHz에 응답률 1ms의 초고속 무선 연결 및 저지연(Low-Latency) 블루투스 무선, 유선 USB 중 선택할 수 있다. 배터리는 최대 75시간의 충전식 배터리로 장시간 게임 세션에도 충분하다.



각 키마다 블루 LED 백라이팅 조명을 설정할 수 있으며 커세어 유틸리티 엔진(CUE) 소프트웨어로 생생하고 다이나믹한 조명을 설정할 수 있다. 게임,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키의 LED 조명속도, 방향을 전환하거나 스펙트럼, 맥박, 파도의 패턴 효과 등을 바꾸는 반응형 비주얼과 키별 매크로 및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키들을 갖추고 있다.

무선 제품은 속도 뿐 아니라 보안도 중요한데 커세어의 K63무선 기계식 키보드는 128비트 AES 암호화로 무선 도청으로부터 입력하는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텐키리스(Tenkeyless) 레이아웃으로 깔끔하고 미니멀한 컴퓨터 사용 환경을 만들어 준다. CES 2018에서 함께 공개된 ‘K63 무선 게이밍랩보드’와 같이 사용해 거실에서 무선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초경량 메모리 폼 쿠션이 감싸고 있는 K63 무선 게이밍랩보드는 키보드를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탱해주며 넉넉한 크기의 교체 가능한 마우스 패드로 마우스를 사용할 수 있는 넓은 공간과 픽셀 단위의 정밀한 트래킹을 보장한다. 무선 데스크톱 또는 소파 위나 이동 중에도 기계식 키보드의 성능과 무선의 편리함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준다.

커세어 다크 코어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K63 무선 기계식 키보드와 동일하게 2.4GHz, 블루투스, 유선연결 3가지 연결 모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장시간 사용에도 편안함을 제공하는 인체공학적 설계 및 자석 방식의 교체 가능한 2가지 타입의 사이드 그립으로 누구든 자신의 손에 맞게 제품을 조절할 수 있다.

마우스의 3군데 영역에서 빛나는 RGB 조명은 커세어 유틸리티 엔진(CUE)를 통해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다. 단순한 색상에서부터 다른 커세어 RGB 기기와의 동기화 및 무제한 조명옵션, 패턴, 효과를 사용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설정할 수 있다. 이러한 커세어 다크 코어 RGB 무선 게이밍 마우스는 배터리 수명이 24시간으로 자주 충전할 필요가 없으며 충전 시에도 유선 모드로 게임을 계속할 수 있다. 또 프로그래밍이 가능한 9개의 버튼은 사용하기 편한 위치에 배치돼 있어 사용이 손쉽다.

특별히 무선 연결만을 고수하는 사용자들을 위해 다크코어 RGB SE 마우스는 Qi 무선 충전지원 기능을 지원하는 새로운 형태의 커세어 MM1000 Qi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와 한 쌍을 이뤄 충전을 위해 코드를 꼽을 필요가 없는 진정한 무선 게이밍 마우스로 사용할 수 있다. MM1000 Qi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는 마이크로 질감의 단단한 표면과 전용 Qi 무선 충전대를 결합해 언제든 손쉽게 무선 충전을 할 수 있으며, 다크 코어 RGB SE마우스부터 최신 스마트폰까지 거의 모든 Qi 호환장치들을 충전한다.

디바이스에서 Qi 표준을 지원하지 않더라도 MM1000 Qi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에는 USB 마이크로-B, 타입-C, 라이트닝 Qi 충전 어댑터가 있어 손쉽게 Qi 무선 충전방식으로 충전할 수 있다. 가로 350mm, 세로 260mm 표면의 넓은 공간, 미끄럼방지 고무 받침대, USB 3.0 패스 스루 및 충전 알림 LED 표시기를 갖춘 MM1000 Qi 무선 충전 마우스패드로 원하는 기기를 무선 충전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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