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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텍, 회의용 프로젝터 전문업체 ‘액션텍’과 국내 공급 계약 체결

편집부 | ITWorld 2019.12.13
아스크텍(www.ask-korea.com)이 회의용 프로젝터 솔루션 전문 업체인 액션텍과 국내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첫 출시 제품은 액션텍의 스그린빔960(Screenbeam960)이다. 



스크린빔960은 일반 버전과 교육용 두 개의 버전으로 나뉜다.

일반 버전은 회의실, 강의실, 강당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스마트한 프레젠테이션을 제공한다.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없기 때문에 간편한 연결방법으로 프레젠테이션을 보다 쉽고 빠르게 준비할 수 있다. 무선 환경으로 제공돼 공간의 제약 또한 없다.

교육용 버전은 별도의 라이선스를 구매해야하며, 최대 1:50까지 동시에 연결할 수 있으며, 개개인의 화면을 공유, 통제, 1:1 채팅 기능 등을 제공한다. 

아스크텍 담당자는 “이번 계약으로 2013년부터 각종 해외 수상경력을 바탕으로 검증된 액션텍의 스크린빔960을 선보일 수 있게 되었다”며, “기존 카테고리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방면으로 소비자들에게 여러 제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고, 초기에 제품을 접해볼 수 있는 무료 체험 이벤트 및 출시기념으로 다양한 이벤트도 기획 중”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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