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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코모스,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T3’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10.08
아이코모스는 슬라이딩 타입의 충전케이스를 기반으로 한 원터치 고성능 블루투스 이어폰 ‘프리존 T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프리존 T3는 시중에서 보기 힘든 슬라이딩 충전 케이스 방식으로, 충전 거치는 편리하면서 분실의 위험을 대폭 줄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스 외형은 러버 코팅으로 손에 쥐었을 때 부드러운 그립감을 제공하며 미끄러움을 방지해준다. 또한 케이스 내부에 직관적으로 충전 상태를 4단계로 표시하는 상태 알림등이 위치하고 있어 한눈에 이어폰의 충전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프리존 T3는 최신 블루투스 5.0 버전 기반으로 수신 거리, 배터리 소모, 송수신율, 데이터 전송 속도 등 4.0버전에서 대폭 업그레이드된 성능을 제공하는 제품이다. 또한 이를 통한 안정적인 연결로 아이폰,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다양한 음원기기와의 폭 넓은 호환성을 제공한다. 

빅스비, 시리, 구글 등 음성인식으로 모바일별 음성 서비스를 호출할 수 있는 대화형 인공지능 서비스를 지원해 사용하는 유저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에 맞게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고감도 마이크가 내장된 프리존 T3는 좌/우 유닛을 분리해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좌/우 구분 없이 핸드프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프리존 T3는 짧은 충전으로 최상의 효율을 발휘하는 혁신적으로 전원 관리 설계와 소프트웨어를 적용했다. 이에 충전 크래들과 함께 사용시 1회 충전으로 최대 연속 8시간 동안 음악을 재생할 수 있다. 또한 고속충전을 지원하여 15분의 충전시간으로 최대 90분까지 음원 재생이 가능하며, 1시간의 충전으로 완전 충전이 가능하다.

프리존 T3는 6mm의 고성능 다이나믹 드라이버와 아이폰용 무손실 코덱인 AAC(Advanced Audio Coding) 코덱을 채택해 24bit의 고음질 음원을 구현하기 때문에 고음질의 음원 재생과 깔끔하고 선명한 통화 품질을 자랑한다. 또한 좌우 유닛의 정밀 설계와 DSP회로의 음질 향상을 통한 폭넓은 주파수 대역으로 어떠한 소리라도 깊이 있으면서 왜곡 없이 정확하게 구현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전달한다.

인체공학적으로 설계된 프리존 터치 T2는 장시간 사용에도 귀에 부담이 없도록 귓바퀴 모양에 안정적으로 안착이 가능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사용자의 귀에 맞도록 소, 중, 대 등 총 3종의 이어팁이 함께 제공된다. 편의성을 위한 25x16.6x25mm의 사이즈와 45g의 초경량 무게로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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