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는 300Hz가 기존 240Hz 디스플레이보다 25% 더 높으며, 구형 60Hz 디스플레이보다 5배 더 높다는 점을 강조했다. 300Hz 디스플레이에 Vsync를 적용하면, 화면이 3.3ms마다 새로 그려지기 때문에 화면 끊김이나 티어링 현상을 최소화할 수 있다. 하지만 이 정도의 화면 주사율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GPU가 필요하다.
300Hz 디스플레이 노트북과 함께 에이수스는 ‘창작자 중심’ 노트북도 발표했다. 비디오 처리나 애니메이션, 그래픽 렌더링 등의 성능 집약적인 작업을 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으로, 게임을 하면서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용자를 위한 제품이다.
주력 제품인 ROG 제피로스 S GX502는 9세대 6코어 i7 CPU, 15.6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며, 팬톤 인증을 받은 디스플레이는 엔비디아 G-Sync를 지원한다. 그래픽은 지포스 RTX 2060 또는 2070을 탑재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