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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민, 초경량 입문자용 GPS 러닝 워치 ‘포러너 45’ 시리즈 출시

편집부 | ITWorld 2019.08.23
가민(www.garmin.kr)은 보급형 초경량 GPS 스마트워치 ‘포러너 45(Forerunner 45)’ 시리즈를 출시했다.

러닝 입문자를 겨냥한 ‘포러너 45’는 42mm의 콤팩트한 시계 화면에 러닝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모두 탑재하고 총 중량은 36g이다. 또한, 손목이 가는 사용자를 위해 함께 출시된 ‘포러너 45S’는 더 작아진 39mm 화면에 32g의 중량으로 선보인다. 



가민 코리아 스코펀 린 지사장은 “한국의 러닝 시장이 점점 커짐에 따라 입문자들도 부담 없이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러닝 워치를 선보이게 됐다”며, “한국의 러닝용 스마트워치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포러너 45 시리즈의 국내 출시 가격을 가민의 핵심 판매 국가 중 가장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책정했다”고 설명했다.

포러너 45 시리즈는 러닝뿐만 아니라 ▲유산소 운동 ▲사이클링 ▲요가 등 다양한 운동 모드를 제공하며, 운동 외에도 ▲심박수 측정 ▲스트레스 모니터링 ▲칼로리 소모량 ▲걸음수 측정 ▲수면패턴 분석 등 일상 생활 모니터링도 가능하다. 특히, 손목 심박수 측정 센서를 기반으로 측정된 스트레스 지수를 분석해 현재 에너지 보유량을 측정해주는 ‘바디 배터리(Body Battery)’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의 효율적인 활동이 가능하도록 돕는다.

가민의 스마트워치답게 ▲GPS ▲GLONASS ▲Galileo 위성 시스템이 내장돼 정확한 위치 파악은 물론, 위급 상황에 실시간 위치를 공유할 수 있는 안전 모니터링 기능까지 탑재하고 있다.

5ATM(50미터)의 방수 등급을 갖춘 포러너 45 시리즈의 배터리 수명은 스마트워치 모드에서 최대 7일, GPS 모드에서는 최대 11시간 사용할 수 있다. 

포러너 45는 블랙 및 레드 컬러로, 포러너 45S는 화이트 및 퍼플 컬러로 출시됐으며 권장 소비자 가격은 19만 9,000원이다.

한편, 포러너 45 시리즈는 9월 22일까지 한달 간 전국의 일렉트로마트 40개점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기간 내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가민 티셔츠와 보호필름을 제공할 예정이며, 사은품 증정은 소진 시 마감된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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