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의 컬러 복합기 C431은 작은 크기에 프리넡는 물론, 복사와 스캔, 문서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기능들을 탑재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C431은 1.2GHz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해 성능이 뛰어나며, 최대 6GB까지 확장 가능한 메모리를 장착해 빠르게 고해상도의 출력이 필요한 사무 환경에 적합하다. 또한 월 최대 10만 매까지 출력할 수 있는 내구성을 보유했으며, 최대 1,451매의 용지 급지가 가능하고 대용량 토너를 사용해 교체의 번거로움을 줄였다. 별도의 옵션 장착 없이 양면 인쇄를 기본으로 지원한다.
소형 프린터임에도 핵심 편의 기능이 기본 장착돼 업무 효율을 크게 높여준다. 7인치의 대형 컬러 터치 스크린이 장착돼 진행 중이거나 대기중인 작업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기 상태 확인 및 관리도 한눈에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출력 및 문서 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스마트 솔루션을 기본으로 제공해 업무 편의성을 높여준다. 또한 소음, 진동이 적은 제품으로 쾌적한 업무 환경 조성에도 도움이 된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