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8

카메라로 얼굴 인식하는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공개 "데이터 유출 우려 없다"

Michael Brown | TechHive
구글이 드디어 처음부터 내놨어야 할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출시했다. 화요일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네스트 허브 맥스(Nest Hub Max)는 10인치 HD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의 구글 홈 허브는 네스트 허브(Nest Hub)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가격도 129달러로 인하됐다.

같은 발표에서 구글은 구글 홈과 네스트 제품 개발 부서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 부서의 첫 합작 제품이 네스트 허브 맥스다. 

네스트 허브 맥스는 놀라운 제품이 아니다. 이미 3월 말 구글 스토어에 디스플레이가 더 커진 스마트 스피커와 네스트 브랜딩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네스트 허브 맥스가 아마존 스마트 디스플레이, 특히 2세대 에코 쇼의 경쟁자로 충분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또한,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디스플레이도 긴장해야 할지 모른다.

구글은 특히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JBL 링크 뷰(Link View)에 각각 카메라를 탑재해 구글 듀오(Duo)로 화상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레노보, JBL과 의견 교환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구글의 첫 번째 스마트 디스플레이였던 구글 홈 허브가 카메라 없이 출시된 점이 더욱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또, 구글 홈 허브에 카메라가 없어 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도 구글 협력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발표는 구글 듀오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네스트 허브 맥스에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아마도 레노버와 JBL 제품과의 연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구글 블로그는 모든 IOS나 안드로이드 기기, 웹 브라우저를 통해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고만 밝히고 있다. 여전히 개인 정보 유출 문제에 유의하면서, 시연에서는 카메라가 활성화되면 초록색 불이 깜박이고 전기적으로 카메라와 마이크를 비활성화하는 스위치가 기기 뒷면에 있음을 보였다.

특히 네스트 캠(Nest Cam)으로 묘사된 네스트 허브 맥스 카메라는 현재 시야에 있는 사람에 반응할 때 얼굴 인식을 사용하는 페이스 매치(Face Match) 기능이 있다. 

가정의 식구 한 명마다 얼굴 모델을 만들어서 네스트 허브 맥스는 그 인물에 맞는 오늘의 일정과 동선을 제시하고, 답장을 보내야 하는 메시지를 알려준다. 구글은 이러한 얼굴 인식 기능이 기기 내에 탑재된 머신 러닝 기술로 이뤄지며, 카메라 데이터는 기기 내에서 암호화되고 절대로 클라우드에 업로드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보안 면에서 네스트 허브 맥스는 자리 비움 모드일 때 인식하지 못하는 인물을 마주치거나 움직임을 감지하면 알림을 보낼 때 얼굴 인식 기능과 내장 모션 센서를 사용한다. 네스트 캠(Nest Cam)이나 현재 인기가 많은 영상 초인종 네스트 헬로(Nest Hello) 등과도 잘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구글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담당하는 유튜브, 유튜브 뮤직과도 긴밀하게 통합되며, 카메라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해 카메라 앞에 있는 인물에 맞춰 개인화된 맞춤 추천을 제공한다. 디지털 액자로도 기능해 음성 명령으로 잘 나온 사진을 다른 이와 공유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는 스마트 도어록과 센서 등 배터리 수명을 절약하기 위해 저전력으롤 작동하는 사물인터넷 기기용 스레드(Thread)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은 네스트 허브(구 구글 홈 허브)에는 적당하지 않을 것 같다. 기기가 발매되면 더욱 자세한 리뷰를 실을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2019.05.08

카메라로 얼굴 인식하는 구글 네스트 허브 맥스 공개 "데이터 유출 우려 없다"

Michael Brown | TechHive
구글이 드디어 처음부터 내놨어야 할 스마트 디스플레이를 출시했다. 화요일 구글 I/O 개발자 컨퍼런스에서 발표된 네스트 허브 맥스(Nest Hub Max)는 10인치 HD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를 탑재한 스마트 디스플레이로, 올 여름에 출시될 예정이다. 기존의 구글 홈 허브는 네스트 허브(Nest Hub)라는 이름으로 바뀌고 가격도 129달러로 인하됐다.

같은 발표에서 구글은 구글 홈과 네스트 제품 개발 부서를 통합했다고 밝혔다. 이 부서의 첫 합작 제품이 네스트 허브 맥스다. 

네스트 허브 맥스는 놀라운 제품이 아니다. 이미 3월 말 구글 스토어에 디스플레이가 더 커진 스마트 스피커와 네스트 브랜딩 소식이 전해졌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네스트 허브 맥스가 아마존 스마트 디스플레이, 특히 2세대 에코 쇼의 경쟁자로 충분한 제품이라는 점이다. 또한, 다른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 디스플레이도 긴장해야 할지 모른다.

구글은 특히 레노버 스마트 디스플레이와 JBL 링크 뷰(Link View)에 각각 카메라를 탑재해 구글 듀오(Duo)로 화상 회의 등을 진행할 수 있도록 레노보, JBL과 의견 교환을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래서 구글의 첫 번째 스마트 디스플레이였던 구글 홈 허브가 카메라 없이 출시된 점이 더욱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샀다. 또, 구글 홈 허브에 카메라가 없어 개인 정보 유출 우려가 없다는 점을 강조한 것도 구글 협력사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았을 것이다.



이번 발표는 구글 듀오를 전면에 내세우면서 네스트 허브 맥스에 카메라가 있어야 하는 이유를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아마도 레노버와 JBL 제품과의 연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구글 블로그는 모든 IOS나 안드로이드 기기, 웹 브라우저를 통해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다고만 밝히고 있다. 여전히 개인 정보 유출 문제에 유의하면서, 시연에서는 카메라가 활성화되면 초록색 불이 깜박이고 전기적으로 카메라와 마이크를 비활성화하는 스위치가 기기 뒷면에 있음을 보였다.

특히 네스트 캠(Nest Cam)으로 묘사된 네스트 허브 맥스 카메라는 현재 시야에 있는 사람에 반응할 때 얼굴 인식을 사용하는 페이스 매치(Face Match) 기능이 있다. 

가정의 식구 한 명마다 얼굴 모델을 만들어서 네스트 허브 맥스는 그 인물에 맞는 오늘의 일정과 동선을 제시하고, 답장을 보내야 하는 메시지를 알려준다. 구글은 이러한 얼굴 인식 기능이 기기 내에 탑재된 머신 러닝 기술로 이뤄지며, 카메라 데이터는 기기 내에서 암호화되고 절대로 클라우드에 업로드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보안 면에서 네스트 허브 맥스는 자리 비움 모드일 때 인식하지 못하는 인물을 마주치거나 움직임을 감지하면 알림을 보낼 때 얼굴 인식 기능과 내장 모션 센서를 사용한다. 네스트 캠(Nest Cam)이나 현재 인기가 많은 영상 초인종 네스트 헬로(Nest Hello) 등과도 잘 통합될 것으로 보인다.



그 외 구글 엔터테인먼트 부문을 담당하는 유튜브, 유튜브 뮤직과도 긴밀하게 통합되며, 카메라 얼굴 인식 기능을 통해 카메라 앞에 있는 인물에 맞춰 개인화된 맞춤 추천을 제공한다. 디지털 액자로도 기능해 음성 명령으로 잘 나온 사진을 다른 이와 공유할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는 스마트 도어록과 센서 등 배터리 수명을 절약하기 위해 저전력으롤 작동하는 사물인터넷 기기용 스레드(Thread) 네트워크 프로토콜을 지원할 예정이다. 그러나 카메라를 탑재하지 않은 네스트 허브(구 구글 홈 허브)에는 적당하지 않을 것 같다. 기기가 발매되면 더욱 자세한 리뷰를 실을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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