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3.11

애플, 연말부터 AR 글래스 생산 돌입할까

Jason Cross | Macworld
약 1년 전 애플이 무선 AR/VR 헤드셋을 2020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가 나왔다. AR과 VR이 결합된 글래스가 되리라는 당시 보도는 관련 기술의 발전 현황을 봤을 때 다소 현실성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보다 현실성있는 애플 글래스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이 보고서가 완벽하진 않지만, 밍치궈는 누구보다 애플과 관련된 전망에 밝고 애플과 관련된 공급 체인과 관련 소식을 집중해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밍치궈는 애플이 2019년 초, 늦어도 2020년 상반기에 1세대 AR 글래스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 글래스가 AR과 VR이 아닌 AR만 지원하며, 동작을 위해서 아이폰이 필요하리라고 내다봤다. AR 글래스는 정교한 위치/방향 그리고 디스플레이만 처리하고, 아이폰이 연산, 무선 네트워킹, 위치 파악 등을 담당한다는 설명이다.

덕분에 글래스가 작고 가벼우면서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에는 디자인이나 가격, 해상도, FOV(Field Of View),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은 증강현실에 꽤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만큼 AR 글래스의 등장은 거의 확신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휴대폰 기반의 AR 도구인 ARKit에 대한 투자도 빠뜨릴 수 없다. 팀 쿡은 여러 번 AR 기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으며 “우리가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을 영원이 바꿀 것”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따라서 애플은 AR 글래스를 건너뛰지도, 그렇다고 다른 업체들을 따라하는 수준의 제품을 내놓지도 않을 것이다. 팀 쿡이 AR에 엄청난 기대를 걸고 있는 만큼 정말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과 강력한 수백만대를 지원할 정도의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 워치처럼 애플은 ‘최초’의 AR 글래스를 선보이진 않더라도 주류 시장으로 확산할 최초의 제품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ditor@itworld.co.kr
 


2019.03.11

애플, 연말부터 AR 글래스 생산 돌입할까

Jason Cross | Macworld
약 1년 전 애플이 무선 AR/VR 헤드셋을 2020년에 출시할 계획이라고 보도가 나왔다. AR과 VR이 결합된 글래스가 되리라는 당시 보도는 관련 기술의 발전 현황을 봤을 때 다소 현실성이 없어 보였다. 

하지만 애플 전문 애널리스트인 밍치궈의 새로운 보고서에서 보다 현실성있는 애플 글래스에 대한 전망이 나왔다. 이 보고서가 완벽하진 않지만, 밍치궈는 누구보다 애플과 관련된 전망에 밝고 애플과 관련된 공급 체인과 관련 소식을 집중해서 전달하고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는다.

밍치궈는 애플이 2019년 초, 늦어도 2020년 상반기에 1세대 AR 글래스의 생산을 시작한다고 전했다. 그는 이 글래스가 AR과 VR이 아닌 AR만 지원하며, 동작을 위해서 아이폰이 필요하리라고 내다봤다. AR 글래스는 정교한 위치/방향 그리고 디스플레이만 처리하고, 아이폰이 연산, 무선 네트워킹, 위치 파악 등을 담당한다는 설명이다.

덕분에 글래스가 작고 가벼우면서 긴 배터리 사용 시간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보고서에는 디자인이나 가격, 해상도, FOV(Field Of View), 및 기타 자세한 정보는 포함되지 않았다.

애플은 증강현실에 꽤 많은 투자를 하고 있는만큼 AR 글래스의 등장은 거의 확신할 수 있는 수준이다. 또한 휴대폰 기반의 AR 도구인 ARKit에 대한 투자도 빠뜨릴 수 없다. 팀 쿡은 여러 번 AR 기술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으며 “우리가 기술을 사용하는 방식을 영원이 바꿀 것”이라고 표현한 바 있다. 

따라서 애플은 AR 글래스를 건너뛰지도, 그렇다고 다른 업체들을 따라하는 수준의 제품을 내놓지도 않을 것이다. 팀 쿡이 AR에 엄청난 기대를 걸고 있는 만큼 정말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과 강력한 수백만대를 지원할 정도의 강력한 생태계를 구축할 가능성이 높다. 애플 워치처럼 애플은 ‘최초’의 AR 글래스를 선보이진 않더라도 주류 시장으로 확산할 최초의 제품을 선보이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