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G 스트릭스 RX 590 라데온은 특허 기반의 윙 블레이드 팬의 구동 축 개선을 통해 기존보다 105% 향상된 공기압을 제공해 보다 뛰어난 쿨링 성능을 제공한다.
특히, 해당 제품은 맥스콘택트(MaxContact) 기술로 기존보다 2배 향상된 밀착 면적으로 열 전도율을 향상시켜, GPU에서 발생한 열을 빠르게 히트싱크로 전달해, 내부 온도가 55도가 넘어가면 이를 바로 3개의 강력한 저소음 윙 블레이드 팬이 냉각시킨다.
또한, 팬 내부의 먼지 및 이물질이 많은 환경에서도 계속 작동할 수 있도록 IP5X 규격에 맞춰 밀폐됐다.
모든 공정의 자동화를 의미하는 오토 익스트림 테크놀로지(Auto-Extreme Technology)를 통해 부품의 열변형을 줄이고, 화학 물질 사용을 줄여 환경에 영향을 적게 주며 제품 전체에 대한 퀄리티의 균일성 및 안정성을 제공한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수퍼 알로이 파워(Super Alloy Power) II로 프리미엄 초크 및 솔리드 폴리머 캐패시터(Solid Polymer Capacitor) 구성으로 안정적인 전력 공급이 가능하다.
ROG 스트릭스 RX 590에는 주변 부품들과 잘 어울리는 매끄러운 슈라우드가 얹혀 있다. 백플레이트를 포함한 슈라우드에는 에이수스 싱크 RGB가 장착돼 있으며 이를 통해 조명을 음악 비트에 동기화하거나 프로세서 온도에 따라 컬러가 변경되도록 제어하거나 개별적인 패턴을 설정할 수 있다. 제어를 위한 에이수스 싱크 소프트웨어는 에이수스를 포함한 다른 기업의 호환 가능한 다양한 하드웨어 및 주변기기를 광범위하게 지원하고 있어 전체 시스템의 라이트 이펙트를 보다 쉽게 조정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