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벤큐, 휴대용 모바일 미니빔 프로젝터 GV1 출시

편집부 2019.02.18
벤큐코리아(www.BenQ.co.kr)는 2019년 첫 신제품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고려한 모바일 프로젝터 GV1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벤큐 모바일 LED 미니빔 프로젝터 GV1은 안드로이드 OS가 탑재돼 있으며, 가로, 세로 80mm, 높이 155m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휴대성을 강조한 제품이다. 1m 거리에서 35인치를 투사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모바일 운영 체제에서 스크린 미러링이 가능하다. 듀얼밴드(2.4GHz/5GHz) Wi-Fi와 블루투스 4.0을 지원하며, 무선 인터넷 환경이 아닌 곳에서는 모바일 핫스팟 기능을 이용해 스트리밍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또, USB 타입-C 단자를 지원해 USB 타입-C 타입의 USB 메모리를 직접 연결하거나, 해당 단자를 지원하는 노트북과 연결해 영상 전송이 가능하며, 해당 단자로 모바일 기기 충전도 지원된다. WVGA(854x480p) 해상도의 GV1은 약 15도까지 투사 각도를 움직여 화면을 쉽게 조절할 수 있으며, 화면의 사다리꼴 현상을 자동으로 보정하는 오토 키스톤 기능이 작동해 화면을 조정하는 번거로움 없이 바른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다. 전력 공급 없이 3시간 연속 사용이 가능한 3,000mAh의 배터리가 장착돼 있다.

이번 GV1은 2월 18일부터 24일까지 11번가를 통해 단독 판매가 진행되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행사를 시행한다. 벤큐 비디오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오진상사(www.ojin.co.kr), 온라인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2월 18일부터 2월 24일까지 11번가에서 GV1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60인치 족자형 스크린과 삼각대, GV1에서 연결해 사용할 수 있는 USB 타입C 메모리(16GB)를 증정하는 출시 기념 이벤트다.

벤큐코리아 프로젝터 담당 전병렬 팀장은 “모바일 프로젝터 GV1은 이동성과 편리함이 강조된 제품으로 침대나 쇼파에 누워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볼 때 단순히 블루투스 연결을 하는 것만으로 쉽게 큰 화면으로 영상을 시청할 수 있다”며,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제품으로, 작고 가벼워 어떠한 환경에서도,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보다 넓은 고객층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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