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디바이스

프리즘코리아, 32인치 대화면 4K 게이밍 모니터 ‘M320PU HDR’ 출시

편집부 2019.02.08
프리즘코리아는 32인치 기반의 대화면의 UHD 4K 게이밍 모니터 M320PU HDR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M320PU HDR은 기존 풀 HD(1920x1080) 해상도에 비해 4배 넓어진 울트라 HD(3840x2160) 초고해상도로 4K 기반의 디테일한 게임화면, 상하좌우 178도의 광시야각 VA패널, AMD 프리싱크(FreeSync), 플리커프리, LOS 기능을 탑재했다.

특히, 넓어진 작업 환경으로 D-SLR를 포함한 디지털 이미지 편집에 원활한 환경을 제공하고 유투브에서 4K 영상을 원본 소스 그대로 감상할 수 있다.



M320PU HDR은 보다 현실적인 화면을 얻기 위해 4K 기반의 HDR(High Dynamic Range)을 탑재해 밝은 곳은 더욱 밝게, 어두운 곳은 더욱 어둡게 표현하고 디테일한 명암비를 통해 현실에 가까운 영상 및 이미지를 표현한다.

이에 플레이스테이션 4 프로, X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등 외부 콘솔기기 및 유튜브, 넷플릭스와 같은 매체에서 제공하는 HDR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다. 특히 3,000:1의 정적 명암비와 300cd/㎡의 높은 화면 밝기를 지원하기 때문에 어두운 부분은 더 어둡게, 밝은 부분은 더 밝게 표현해 화면을 뚜렷하고 보다 선명하게 나타내며 10bit(10억7,000만) 컬러 표현이 가능하다.

sRGB는 150%, 어도비 RGB는 102%로 광범위한 색재현율로 풍부한 색감의 화면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디지털 영상 전문 색영역인 DCI-P3에 대해 105%에 달하는 색역을 지원 하기 때문에 게임, 영화, 방송 등과 같은 다양한 콘텐츠를 보다 생동감 있게 즐길 수 있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여기에 10W 출력의 스테레오 내장 스피커를 탑재했다.

M320PU HDR은 게이밍 모니터 답게 AMD 프리싱크 기술을 탑재해 이미지 찢어짐 현상 및 끊김 현상을 제거해 모든 프레임 비율에서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모니터의 중앙에 조준선을 표시해 주는 LOS 기능이 탑재돼 FPS 장르의 게임에서 유리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제품은 멀티태스킹에 강한 모니터로, DP 1.2단자는 물론이고 HDMI 2.0단자까지 IPTV용으로 사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UHD 방송신호를 누락없이 보여주는 HDCP 2.2 기능도 탑재됐다. 특히, 화면에서 본 화면과 별도로 작은 화면을 동시에 표시할 수 있는 PIP(Picture in Picture)와 화면을 좌우 2분할 혹은 3~4분할로 나눠 동시에 서로 다른 작업을 할 수 있는 PBP(Picture by Picture) 기능도 지원되기 때문에 문서작업이나 멀티 소스 기반의 작업 시 동시에 화면을 띄워 작업할 수 있다.

M320PU HDR은 동일한 사양에 일반 버전과 무결점을 보장하는 제품이 출시된다. 프리즘코리아는 전국 14개의 총판을 바탕으로 150여 개 서비스망을 구축해 확실하고 빠른 AS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무결점 품질 보상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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