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0.15

How-To : 크롬, 파이어폭스, IE, 오페라에서 자동완성 URL 수동 삭제하기

Ian Paul | PCWorld
필자는 직업상 온라인 조사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이런 업무 패턴은 어떤 결과를 낳느냐면, 브라우저 주소 표시줄의 자동 완성 기능이 다시는 방문할 일이 없는 웹 사이트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만일 인터넷 검색으로 밤을 지새우기라도 한다면, 브라우저는 불필요한 유령들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브라우저에서 자동 완성된 URL을 삭제하는 작업은 어렵지 않지만, 오히려 브라우저를 통한 검색이나 이동 속도가 더 느려질 수도 있다. 이럴 때 불필요한 URL만 삭제할 수 있다면 검색 환경은 매우 단순해질 것이다.

크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페라에서 필요한 주소는 남겨두고 다른 복잡한 것들을 삭제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크롬에서


매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필자는 ‘산타클로스 어디까지 왔나 추적하기’ 기사를 쓰기 위해 여러 가지 산타클로스 트래커를 조사한다. 이 기사를 처음 쓸 당시 구글의 산타 사이트를 너무 여러 번 드나든 나머지, 그 후 산타클로스 트래커의 URL이 변경되었는데도 아직까지 구글은 google.com에 들어갈 때마다 자동적으로 산타랜드 주소를 제안한다.

크롬에서 자동 완성되는 URL을 삭제하려면, 일반적인 주소-필자의 경우에는 google.com-를 먼저 입력한다. 그러면 아래로 불필요한 비슷한 주소들이 목록처럼 생긴다. 이때 지우고 싶은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가만히 커서만 갖다 대면 해당 주소 줄의 색상이 진하게 바뀌고 맨 끝에 화살표가 생긴다. 이 상태에서 Shift+Del을 누르면 바로 주소가 삭제된다. 이 주소로 자동 완성되지도 않을 것이다.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산타도 안녕이다.

파이어폭스에서


파이어폭스에서 자동 완성 URL을 삭제하는 방법도 크롬과 비슷하다. 우선 웹 주소 앞 부분을 타이핑한 다음 드롭다운 형식으로 제안되는 주소 중에 잘못 적었는데 기록되었거나 불필요한 주소로 커서를 내린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이 단계에서 Del 버튼만 누르면 바로 주소가 삭제된다.

최신 파이어폭스 버전에서는 하이라이트된 주소를 삭제해도 주소창에 남아있을 수 있는데, 이때도 백스페이스 바 한 번으로 삭제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는 자동 완성 URL을 지우는 적절한 방법이 없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는 있다. 주소창에서 드롭 다운 형식으로 자동 완성 주소들이 생기면, 커서를 내려 지우고 싶은 주소를 선택하고 맨 끝에 나타나는 x 표시를 클릭하면 된다.

파이어폭스처럼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드롭 다운 주소를 삭제한 후에 불필요한 주소가 주소창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 수동 삭제가 필요하다.

오페라에서


오페라 브라우저는 URL 삭제 방법에 있어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비슷하다. 주소 표시줄의 URL을 커서로 선택한 후 맨 오른쪽의 x 표시를 클릭하면 URL이 지워진다.

오페라에서는 URL 삭제 방법이 사용자의 접속 기록에만 영향을 미친다. 즐겨찾기 목록이나 기본 검색 엔진에서 가져온 제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다른 브라우저처럼 오페라에서도 드롭 다운 목록에서 삭제한 주소가 주소 표시줄에 남아있을 수 있는데 역시 백스페이스 한 번으로 완전히 삭제할 수 있다.

특히나 사용자가 오타를 자주 내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브라우저에서 필요 없는 URL을 삭제하고 조금 더 편리하고 단순한 웹 브라우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2018.10.15

How-To : 크롬, 파이어폭스, IE, 오페라에서 자동완성 URL 수동 삭제하기

Ian Paul | PCWorld
필자는 직업상 온라인 조사를 많이 하는 편이다. 이런 업무 패턴은 어떤 결과를 낳느냐면, 브라우저 주소 표시줄의 자동 완성 기능이 다시는 방문할 일이 없는 웹 사이트로 연결된다는 것이다. 만일 인터넷 검색으로 밤을 지새우기라도 한다면, 브라우저는 불필요한 유령들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브라우저에서 자동 완성된 URL을 삭제하는 작업은 어렵지 않지만, 오히려 브라우저를 통한 검색이나 이동 속도가 더 느려질 수도 있다. 이럴 때 불필요한 URL만 삭제할 수 있다면 검색 환경은 매우 단순해질 것이다.

크롬, 파이어폭스, 인터넷 익스플로러, 오페라에서 필요한 주소는 남겨두고 다른 복잡한 것들을 삭제하는 방법을 정리했다.

크롬에서


매해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필자는 ‘산타클로스 어디까지 왔나 추적하기’ 기사를 쓰기 위해 여러 가지 산타클로스 트래커를 조사한다. 이 기사를 처음 쓸 당시 구글의 산타 사이트를 너무 여러 번 드나든 나머지, 그 후 산타클로스 트래커의 URL이 변경되었는데도 아직까지 구글은 google.com에 들어갈 때마다 자동적으로 산타랜드 주소를 제안한다.

크롬에서 자동 완성되는 URL을 삭제하려면, 일반적인 주소-필자의 경우에는 google.com-를 먼저 입력한다. 그러면 아래로 불필요한 비슷한 주소들이 목록처럼 생긴다. 이때 지우고 싶은 주소를 클릭하지 말고, 가만히 커서만 갖다 대면 해당 주소 줄의 색상이 진하게 바뀌고 맨 끝에 화살표가 생긴다. 이 상태에서 Shift+Del을 누르면 바로 주소가 삭제된다. 이 주소로 자동 완성되지도 않을 것이다. 내년 크리스마스까지 산타도 안녕이다.

파이어폭스에서


파이어폭스에서 자동 완성 URL을 삭제하는 방법도 크롬과 비슷하다. 우선 웹 주소 앞 부분을 타이핑한 다음 드롭다운 형식으로 제안되는 주소 중에 잘못 적었는데 기록되었거나 불필요한 주소로 커서를 내린다. 파이어폭스에서는 이 단계에서 Del 버튼만 누르면 바로 주소가 삭제된다.

최신 파이어폭스 버전에서는 하이라이트된 주소를 삭제해도 주소창에 남아있을 수 있는데, 이때도 백스페이스 바 한 번으로 삭제할 수 있다.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


마이크로소프트 엣지에는 자동 완성 URL을 지우는 적절한 방법이 없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에는 있다. 주소창에서 드롭 다운 형식으로 자동 완성 주소들이 생기면, 커서를 내려 지우고 싶은 주소를 선택하고 맨 끝에 나타나는 x 표시를 클릭하면 된다.

파이어폭스처럼 인터넷 익스플로러도 드롭 다운 주소를 삭제한 후에 불필요한 주소가 주소창에 남아 있는 경우가 있어 수동 삭제가 필요하다.

오페라에서


오페라 브라우저는 URL 삭제 방법에 있어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비슷하다. 주소 표시줄의 URL을 커서로 선택한 후 맨 오른쪽의 x 표시를 클릭하면 URL이 지워진다.

오페라에서는 URL 삭제 방법이 사용자의 접속 기록에만 영향을 미친다. 즐겨찾기 목록이나 기본 검색 엔진에서 가져온 제안에는 포함되지 않는다. 다른 브라우저처럼 오페라에서도 드롭 다운 목록에서 삭제한 주소가 주소 표시줄에 남아있을 수 있는데 역시 백스페이스 한 번으로 완전히 삭제할 수 있다.

특히나 사용자가 오타를 자주 내는 사람이라면 더더욱, 이렇게 간단한 방법으로 브라우저에서 필요 없는 URL을 삭제하고 조금 더 편리하고 단순한 웹 브라우저 생활을 즐길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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