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5.07

MS, 서피스 북3 서피스 고2 등 서피스 신제품 공개

Mark Hachma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북3(Surface Book 3), 서피스 고2(Surface Go 2), 서피스 독 2(Surface Dock 2) 등 새로운 서피스 제품군과 함께 서피스 이어버드(Surface Earbuds)와 서피스 헤드폰2(Surface Headphones 2)를 깜짝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제품은 ‘업그레이드’ 수준이다. 서피스 북3에는 엔비디아 GTX 및 쿼드로(Quadro) RTX 레이 트레이싱 GPU 옵션뿐만 아니라, 새로운 10세대 아이스레이크 코어 프로세서가 추가됐다. 서피스 고2는 8세대 인텔 코어 m 칩이 탑재됐다. 

서피스 북3과 서피스 고2를 주변 장치와 연결할 때는 서피스 독3과 마이크로소프트 USB-C 트래블 허브(Microsoft USB-C Travel Hub)가 사용된다. 사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서피스 헤드폰2로, 블랙 색상이 추가됐고, 회전식 이어컵(earcup)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도 개선됐다. 추가로 지난해 소개됐던 서피스 이어버드가 정식으로 출시됐으며, 2종의 새로운 키보드도 나왔다.
 

서피스 북3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투인원 제품인 서피스 북은 태블릿과 전통적인 노트북 모양을 결합한 고유의 디자인과 워크스테이션의 강력한 성능을 합친 제품이다. 서피스 북3의 가격은 1,599달러부터 시작하며, 5월 21일 출시 예정이다. 서피스 북2와 마찬가지로 13.5인치와 15인치 모델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3 ⓒ MICROSOFT

서피스 북3은 저렴하지 않은 가격만큼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지만, 최고 수준까지는 아니다. 13.5인치 및 15인치 모델 모두 인텔의 최신 아이스레이크 10세대 칩을 탑재했다. 가장 저렴한 코어 i5 서피스 북3은 전용 GPU가 없이 아이스 레이크의 그래픽에 의존한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빠른 CPU 전용 코멧 레이크(Comet Lake)를 사용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코어 i5-1035G7이나 코어 i7-1065G7 옵션은 엔비디아 GTX 1650(Max-Q)나 GTX 1660 Ti(Max-Q)와 결합된다. 최고 사양에는 엔비디아 쿼드로 RTX GPU 옵션이 들어가며, 전통적인 워크스테이션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GPU가 게임이 아닌 창작용으로 설계되긴 했지만,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한다. 메모리는 최대 32GB LPDDR4X, 스토리지는 최대 2TB까지 선택할 수 있다.
 
서피스 북3은 여러 대의 4K 모니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 MICROSOFT

이 외에 여러 가지는 서피스 북2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여전히 13.5인치모델은 최대 15.5시간, 15인치 모델은 최대 17.5시간이다. 키보드의 키 트래블은 1.55mm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포트도 그대로인 부분은 아쉽다. USB-A 2개, USB-C 1개, 그리고 풀사이즈 SD 슬롯이 있다. 
 

서피스 고2

서피스 고2는 10.5인치의 초경량 윈도우 태블릿으로, 1세대 모델보다 화면이 약간 커지고 해상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서피스 고2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프로세서다. 8세대 인텔 코어 m3 칩이 탑재되어,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전반적인 성능이 64% 상승했다.
 
서피스 고2 ⓒ MICROSOFT

서피스 고2의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하며, 5월 12일에 일반 소비자용과 비즈니스용으로 출시된다. 일반 사용자는 윈도우 10S만 사용할 수 있고, 비즈니스 사용자는 윈도우 10 프로를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타입 커버(Signature Type Cover)와 서피스 펜(Surface Pen)이 별도로 판매된다.

다른 부분은 1세대 제품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서피스 태블릿을 찾는 일반 사용자나 작은 커피 테이블에 맞는 것이 필요한 이동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소형 윈도우 태블릿이다. 서피스 고2의 마그네슘 섀시에는 165도로 기울일 수 있는 킥스탠드가 탑재되어 있다. 와이파이만 사용할 수 있는 버전과 LTE 버전이 있는데, 모두 배터리 사용 시간이 약 10시간 정도다.
 
서피스 고2 ⓒ MICROSOFT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서피스 신제품에서 강조하는 새로운 부분이 있다. 재택근무시 상대방에게 보이는 모습과 들리는 소리의 품질을 높여주는 500만 화소의 웹캠과 원거리장 마이크(far-field mics)다. 둘 모두 새로운 기능들은 아니다. 대신 새로운 ‘카메라 앱’이 들어갔다.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서 문서를 스캔해 화이트보드 앱으로 내보내는 기능이 있다. 

다음 페이지 : 서피스 독2, 마이크로소프트 USB-C 트래블 허브, 서피스 헤드폰2, 서피스 이어버드 등 



2020.05.07

MS, 서피스 북3 서피스 고2 등 서피스 신제품 공개

Mark Hachman | PCWorld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북3(Surface Book 3), 서피스 고2(Surface Go 2), 서피스 독 2(Surface Dock 2) 등 새로운 서피스 제품군과 함께 서피스 이어버드(Surface Earbuds)와 서피스 헤드폰2(Surface Headphones 2)를 깜짝 공개했다. 

기본적으로 모든 신제품은 ‘업그레이드’ 수준이다. 서피스 북3에는 엔비디아 GTX 및 쿼드로(Quadro) RTX 레이 트레이싱 GPU 옵션뿐만 아니라, 새로운 10세대 아이스레이크 코어 프로세서가 추가됐다. 서피스 고2는 8세대 인텔 코어 m 칩이 탑재됐다. 

서피스 북3과 서피스 고2를 주변 장치와 연결할 때는 서피스 독3과 마이크로소프트 USB-C 트래블 허브(Microsoft USB-C Travel Hub)가 사용된다. 사실 이번에 공개된 신제품 중 가장 놀라운 것은 서피스 헤드폰2로, 블랙 색상이 추가됐고, 회전식 이어컵(earcup)이 탑재됐으며, 배터리 사용 시간도 개선됐다. 추가로 지난해 소개됐던 서피스 이어버드가 정식으로 출시됐으며, 2종의 새로운 키보드도 나왔다.
 

서피스 북3

마이크로소프트의 대표적인 투인원 제품인 서피스 북은 태블릿과 전통적인 노트북 모양을 결합한 고유의 디자인과 워크스테이션의 강력한 성능을 합친 제품이다. 서피스 북3의 가격은 1,599달러부터 시작하며, 5월 21일 출시 예정이다. 서피스 북2와 마찬가지로 13.5인치와 15인치 모델이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북3 ⓒ MICROSOFT

서피스 북3은 저렴하지 않은 가격만큼 프리미엄 경험을 제공하지만, 최고 수준까지는 아니다. 13.5인치 및 15인치 모델 모두 인텔의 최신 아이스레이크 10세대 칩을 탑재했다. 가장 저렴한 코어 i5 서피스 북3은 전용 GPU가 없이 아이스 레이크의 그래픽에 의존한다. 이 때문에 마이크로소프트는 더 빠른 CPU 전용 코멧 레이크(Comet Lake)를 사용할 수 없었을 것으로 보인다. 

코어 i5-1035G7이나 코어 i7-1065G7 옵션은 엔비디아 GTX 1650(Max-Q)나 GTX 1660 Ti(Max-Q)와 결합된다. 최고 사양에는 엔비디아 쿼드로 RTX GPU 옵션이 들어가며, 전통적인 워크스테이션 수준의 성능을 제공한다. GPU가 게임이 아닌 창작용으로 설계되긴 했지만, 레이 트레이싱을 지원한다. 메모리는 최대 32GB LPDDR4X, 스토리지는 최대 2TB까지 선택할 수 있다.
 
서피스 북3은 여러 대의 4K 모니터와 쉽게 연결할 수 있다. ⓒ MICROSOFT

이 외에 여러 가지는 서피스 북2에서 크게 변하지 않았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여전히 13.5인치모델은 최대 15.5시간, 15인치 모델은 최대 17.5시간이다. 키보드의 키 트래블은 1.55mm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포트도 그대로인 부분은 아쉽다. USB-A 2개, USB-C 1개, 그리고 풀사이즈 SD 슬롯이 있다. 
 

서피스 고2

서피스 고2는 10.5인치의 초경량 윈도우 태블릿으로, 1세대 모델보다 화면이 약간 커지고 해상도가 높아졌다. 하지만 서피스 고2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프로세서다. 8세대 인텔 코어 m3 칩이 탑재되어,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전반적인 성능이 64% 상승했다.
 
서피스 고2 ⓒ MICROSOFT

서피스 고2의 가격은 399달러부터 시작하며, 5월 12일에 일반 소비자용과 비즈니스용으로 출시된다. 일반 사용자는 윈도우 10S만 사용할 수 있고, 비즈니스 사용자는 윈도우 10 프로를 사용할 수 있다. 시그니처 타입 커버(Signature Type Cover)와 서피스 펜(Surface Pen)이 별도로 판매된다.

다른 부분은 1세대 제품과 마찬가지로 저렴한 서피스 태블릿을 찾는 일반 사용자나 작은 커피 테이블에 맞는 것이 필요한 이동이 잦은 직장인들에게 적합한 소형 윈도우 태블릿이다. 서피스 고2의 마그네슘 섀시에는 165도로 기울일 수 있는 킥스탠드가 탑재되어 있다. 와이파이만 사용할 수 있는 버전과 LTE 버전이 있는데, 모두 배터리 사용 시간이 약 10시간 정도다.
 
서피스 고2 ⓒ MICROSOFT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번 서피스 신제품에서 강조하는 새로운 부분이 있다. 재택근무시 상대방에게 보이는 모습과 들리는 소리의 품질을 높여주는 500만 화소의 웹캠과 원거리장 마이크(far-field mics)다. 둘 모두 새로운 기능들은 아니다. 대신 새로운 ‘카메라 앱’이 들어갔다. 후면 카메라를 활용해서 문서를 스캔해 화이트보드 앱으로 내보내는 기능이 있다. 

다음 페이지 : 서피스 독2, 마이크로소프트 USB-C 트래블 허브, 서피스 헤드폰2, 서피스 이어버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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