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2.10

IDG 블로그 | 미리보는 애플의 2019년

Jonny Evans | Computerworld
애플은 다소 예측 가능한 1년의 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2019년 출시가 유력한 제품들도 있다. 신형 아이폰과 아이맥, 방수가 되는 에어팟 2 등이다.

또한, 오래 기다려온 에어파워(AirPower)와 신형 애플 워치, 그리고 업데이트된 애플 TV도 예상 가능하다. 또한, 최소한 애플 전문가 한 명은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패드 미니도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OS와 맥OS, 워치OS, tvOS 모두 개선되어 WWDC 2019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다른 것들은 어떨까? 2019년 애플의 움직임에서 주목할 다른 것들을 살펴본다.


신형 맥 프로

애플은 올 가을에 신형 맥을 공개하면서 맥 프로 업그레이드에 대한 정보를 서둘러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애플의 전문가용 데스크톱에 대한 전망이 좋다. 성능은 높고,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애플이 모든 맥에 외장 GPU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모듈 방식에 집중한 맥 프로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이전에 맥 프로 디자인에 “모듈형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지만,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동시에 애플은 아이맥 프로, 맥북 프로에 많은 투자를 했으며, 그리고 맥 미니조차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이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제품들은 일반 사용자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지만, PC로 하는 일들을 점점 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이 대체하는 상황 속에서 애플은 맥 프로를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견고한 크리에이티브용 워크스테이션으로 만들길 원할 것이다. 

애플은 2017년 보도자료에서 “애플은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는 전문 사용자들을 위해 차세대 맥 프로 아키텍트를 완전히 개편하고 있다. 모듈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지도

캘리포니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이미 애플이 지도 앱을 개선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물, 건물 모양, 해변, 정원 수영장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애플은 또한 애플 지도 모니터링 장비를 사용하는 보행자들을 미국의 각 도시에 보내기 시작했다.

애플은 완전히 처음부터 자체적으로 지도 데이터를 구축하길 바란다. 

애플의 부회장인 에디 큐는 올해 초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지도 앱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향후 몇 년에 걸처 미국 전역에서의 지도 앱을 개선할 것임을 시사했다. 국제적인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내년에 몇몇 주요 국가에는 미국과 유사한 수준의 지도 앱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애플의 상품과 서비스에 지도 앱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동되는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텔레비전

애플은 오리지널 영화 및 쇼 등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 이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가 2019년 가을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 TV에서 AR을 지원하면서 프로세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저가형 애플 TV가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Amazon Fire TV Stick)처럼 스틱형으로 나오리라는 주장도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하다.

애플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역량을 생각하면 이것 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상상할 수 있다. 심지어 연결된 텔레비전 세트 출시도 가능한데,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케이블 커터(cable cutter)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 뿐이다.


5G에 발 살짝 담그기

최초의 5G 스마트폰이 2019년 말에 출시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통신사가 5G 네트워크를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에 못미칠 가능성이 크며, 2020년 이후에나 현실화될 것이다.

애플 역시 5G 시대를 준비 중이지만, 2019년 아이폰은 5G를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이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조금 엿볼수는 있을 것이다. 이런 정보들은 물론 WWDC 2019에서 듣게 될 것이다.


의료용 모바일 디바이스

애플의 새로운 애플 워치 시리즈 4는 멋진 ECG 센서가 포함되어 사용자의 심장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런 애플 센서는 제조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모든 애플 제품에 이런 센서를 넣을 수는 없다. 따라서 애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iOS 호환 헬스케어용 액세서리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시장 공략

애플이 기업 시장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고 있는가? 애플은 조용히 여러 산업에서 복잡한 기업 도입 지원에 애를 쓰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애플은 내년에 고사양 생산성 앱의 아이패드 프로 지원을 포함, 기업 IT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인 경제 불안으로 인해 일반 사용자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이렇게 기업 시장에 집중하는 것은 현명한 전략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2018.12.10

IDG 블로그 | 미리보는 애플의 2019년

Jonny Evans | Computerworld
애플은 다소 예측 가능한 1년의 일정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미 2019년 출시가 유력한 제품들도 있다. 신형 아이폰과 아이맥, 방수가 되는 에어팟 2 등이다.

또한, 오래 기다려온 에어파워(AirPower)와 신형 애플 워치, 그리고 업데이트된 애플 TV도 예상 가능하다. 또한, 최소한 애플 전문가 한 명은 완전히 새로워진 아이패드 미니도 등장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iOS와 맥OS, 워치OS, tvOS 모두 개선되어 WWDC 2019에서 모습을 드러낼 것이다. 

다른 것들은 어떨까? 2019년 애플의 움직임에서 주목할 다른 것들을 살펴본다.


신형 맥 프로

애플은 올 가을에 신형 맥을 공개하면서 맥 프로 업그레이드에 대한 정보를 서둘러 공개하지 않고 있으나, 애플의 전문가용 데스크톱에 대한 전망이 좋다. 성능은 높고, 메모리를 추가할 수 있으며, 애플이 모든 맥에 외장 GPU를 지원한다는 점에서 모듈 방식에 집중한 맥 프로가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애플은 이전에 맥 프로 디자인에 “모듈형 접근”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지만,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 동시에 애플은 아이맥 프로, 맥북 프로에 많은 투자를 했으며, 그리고 맥 미니조차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전문가들이 필요한 성능을 제공하도록 만들었다.

이런 제품들은 일반 사용자를 위해 설계되지 않았지만, PC로 하는 일들을 점점 더 태블릿이나 스마트폰이 대체하는 상황 속에서 애플은 맥 프로를 가장 빠르고, 가장 강력하며, 가장 견고한 크리에이티브용 워크스테이션으로 만들길 원할 것이다. 

애플은 2017년 보도자료에서 “애플은 최고의 성능을 요구하는 전문 사용자들을 위해 차세대 맥 프로 아키텍트를 완전히 개편하고 있다. 모듈형으로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디자인이 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애플 지도

캘리포니아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이미 애플이 지도 앱을 개선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식물, 건물 모양, 해변, 정원 수영장 등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애플은 또한 애플 지도 모니터링 장비를 사용하는 보행자들을 미국의 각 도시에 보내기 시작했다.

애플은 완전히 처음부터 자체적으로 지도 데이터를 구축하길 바란다. 

애플의 부회장인 에디 큐는 올해 초 테크크런치와의 인터뷰에서 “세계 최고의 지도 앱을 만들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해왔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애플은 향후 몇 년에 걸처 미국 전역에서의 지도 앱을 개선할 것임을 시사했다. 국제적인 계획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으나, 내년에 몇몇 주요 국가에는 미국과 유사한 수준의 지도 앱 개선이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향후 애플의 상품과 서비스에 지도 앱이 얼마나 긴밀하게 연동되는지도 흥미로운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 텔레비전

애플은 오리지널 영화 및 쇼 등 고품질의 콘텐츠 제작을 위해 많은 투자를 했다. 이를 활용한 새로운 서비스가 2019년 가을에 등장할 것으로 예상되며, 애플 TV에서 AR을 지원하면서 프로세서 업그레이드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일각에선 저가형 애플 TV가 아마존 파이어 TV 스틱(Amazon Fire TV Stick)처럼 스틱형으로 나오리라는 주장도 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결과를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듯 하다.

애플이 현재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역량을 생각하면 이것 외에도 다양한 것들을 상상할 수 있다. 심지어 연결된 텔레비전 세트 출시도 가능한데, 유일하게 필요한 것은 진정한 ‘케이블 커터(cable cutter) 선택지가 될 수 있도록 강력한 5G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것 뿐이다.


5G에 발 살짝 담그기

최초의 5G 스마트폰이 2019년 말에 출시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통신사가 5G 네트워크를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에 기대에 못미칠 가능성이 크며, 2020년 이후에나 현실화될 것이다.

애플 역시 5G 시대를 준비 중이지만, 2019년 아이폰은 5G를 지원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다만 소프트웨어 기반으로 이 기술을 지원하기 위한 계획을 조금 엿볼수는 있을 것이다. 이런 정보들은 물론 WWDC 2019에서 듣게 될 것이다.


의료용 모바일 디바이스

애플의 새로운 애플 워치 시리즈 4는 멋진 ECG 센서가 포함되어 사용자의 심장 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런 애플 센서는 제조에 많은 비용이 들어가는데, 모든 애플 제품에 이런 센서를 넣을 수는 없다. 따라서 애플이 자체적으로 개발한 iOS 호환 헬스케어용 액세서리들이 대거 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업 시장 공략

애플이 기업 시장에서 얼마나 성장했는지 알고 있는가? 애플은 조용히 여러 산업에서 복잡한 기업 도입 지원에 애를 쓰고 있다. 

이런 맥락에서 애플은 내년에 고사양 생산성 앱의 아이패드 프로 지원을 포함, 기업 IT에 더욱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세계적인 경제 불안으로 인해 일반 사용자 시장에서의 판매량이 낮아지는 상황에서 이렇게 기업 시장에 집중하는 것은 현명한 전략으로 보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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