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7.30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전용 윈도우 10 원격 측정 옵션 프리뷰 발표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주 윈도우의 원격 측정(Telemetry) 기능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기업 전용 옵션의 프리뷰를 발표했다. 이 옵션은 7월 23일 공식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로그인 사이트는 이를 “윈도우 엔터프라이즈용 데이터 프로세서 서비스(Data Processor Service for Windows Enterprise)”란 따분하기 짝이 없는 이름으로 정의했다.
 
ⓒ Rob Schultz

윈도우와 브라우저 다당 프라이버시 임원 마리사 로저스는 대기업이나 대학 같은 조직은 PC 진단 정보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보내는 방법을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해당 데이터를 제어하도록 하거나 진단 데이터의 흐름 전체를 꺼버리는 것이다.

두 번째 옵션은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와 윈도우 10 에듀케이션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는데, 다양한 윈도우 에디션 중 가장 비싼 두 가지이다. 원격 측정 정보 수집에 관한 다른 옵션(마이크로소프트는 진단 데이터란 용어를 선호한다)은 기존 세 가지에서 두 가지로 줄었다. 필수 진단 데이터(Required Diagnostic Data)와 선택적 진단 데이터(Optional Diagnostic Data)가 그것으로, 후자는 전자보다 더 많은 종류의 정보를 수집한다. 2019년 초 이래 기본값은 ‘필수 진단 데이터’였다. 

새로운 원격 측정 설정을 이용하면, 기업은 PC로부터 데이터를 계속 수집하면서 이를 마이크로소프트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 로저스는 “이런 접근 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세서 역할을 맡아 컨트롤러의 도움으로 윈도우 진단 데이터를 처리한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프로세서와 컨트롤러는 GDPR 용어이다.

프로세서로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할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새 옵션의 프리뷰 가입 양식은 사용자에게 “이 공개 프리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디바이스는 데스크톱 애널리틱스(Desktop Analytics)나 업데이트 컴플라이언스(Update Compliance) 같은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했음을 확인한다. 

데스크톱 애널리틱스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모음으로, 엔드포인트 시스템의 업데이트 준비 상태에 대한 정보와 지침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서비스가 윈도우의 원격 측정 데이터로에서 얻는 이점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로저스는 새로운 원격 측정 설정에서 기업은 컴플라이언스 책임을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골치 아픈 컨트롤러 책임을 덜기 위해 이 옵션을 만들었다고 분석할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07.30

마이크로소프트, 기업 전용 윈도우 10 원격 측정 옵션 프리뷰 발표

Gregg Keizer | Computerworld
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 주 윈도우의 원격 측정(Telemetry) 기능이 마이크로소프트 서버에 접속하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기업 전용 옵션의 프리뷰를 발표했다. 이 옵션은 7월 23일 공식 발표에는 포함되지 않았지만, 로그인 사이트는 이를 “윈도우 엔터프라이즈용 데이터 프로세서 서비스(Data Processor Service for Windows Enterprise)”란 따분하기 짝이 없는 이름으로 정의했다.
 
ⓒ Rob Schultz

윈도우와 브라우저 다당 프라이버시 임원 마리사 로저스는 대기업이나 대학 같은 조직은 PC 진단 정보를 마이크로소프트에 보내는 방법을 두 가지 중 선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처럼 마이크로소프트가 해당 데이터를 제어하도록 하거나 진단 데이터의 흐름 전체를 꺼버리는 것이다.

두 번째 옵션은 윈도우 10 엔터프라이즈와 윈도우 10 에듀케이션 사용자만 이용할 수 있는데, 다양한 윈도우 에디션 중 가장 비싼 두 가지이다. 원격 측정 정보 수집에 관한 다른 옵션(마이크로소프트는 진단 데이터란 용어를 선호한다)은 기존 세 가지에서 두 가지로 줄었다. 필수 진단 데이터(Required Diagnostic Data)와 선택적 진단 데이터(Optional Diagnostic Data)가 그것으로, 후자는 전자보다 더 많은 종류의 정보를 수집한다. 2019년 초 이래 기본값은 ‘필수 진단 데이터’였다. 

새로운 원격 측정 설정을 이용하면, 기업은 PC로부터 데이터를 계속 수집하면서 이를 마이크로소프트로 보내지 않아도 된다. 로저스는 “이런 접근 하에서는 마이크로소프트가 프로세서 역할을 맡아 컨트롤러의 도움으로 윈도우 진단 데이터를 처리한다”라고 설명했다. 여기서 프로세서와 컨트롤러는 GDPR 용어이다.

프로세서로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데이터에 액세스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사용할 수 있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새 옵션의 프리뷰 가입 양식은 사용자에게 “이 공개 프리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디바이스는 데스크톱 애널리틱스(Desktop Analytics)나 업데이트 컴플라이언스(Update Compliance) 같은 기능은 이용할 수 없다”는 점을 인지했음을 확인한다. 

데스크톱 애널리틱스는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의 모음으로, 엔드포인트 시스템의 업데이트 준비 상태에 대한 정보와 지침을 제공한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런 서비스가 윈도우의 원격 측정 데이터로에서 얻는 이점 중 하나라고 주장한다.

로저스는 새로운 원격 측정 설정에서 기업은 컴플라이언스 책임을 스스로 처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마이크로소프트가 골치 아픈 컨트롤러 책임을 덜기 위해 이 옵션을 만들었다고 분석할 수도 있다. editor@itworld.co.kr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