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6.05

‘화면 녹화부터 공간 정리까지’ 개발자에게 유용한 윈도우 유틸리티 6종

Serdar Yegulalp | InfoWorld
윈도우에서 작업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는 정해져 있다. 코드 편집기나 IDE, 깃(Git)이나 다른 버전 관리 시스템, 슬랙 등의 메시징 클라이언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개발자 워크플로우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수행되면서, 그동안 데스크톱에 설치해 사용하던 많은 도구를 웹 브라우저가 대체하는 변화도 일어났다.
 
그러나 일상적인 워크플로우를 관리하거나, 핸드폰 등의 간편한 장비로 촬영한 안내 영상을 만들 때, 화면 녹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에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 때 프로그래머가 활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모든 개발자의 데스크톱에 설치해두고 편리하게 활용할 만한 6가지 필수 유틸리티를 모았다.
 

OBS 스튜디오

OBS 스튜디오(OBS Studio)는 라이브 영상 캡처와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에 가깝다. 이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지만, 세련되고 유연한 기능으로 유료 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단일 창, 데스크톱 전체 화면 또는 화면의 고정된 영역을 캡처할 수 있고, 보기 간 즉석 전환 및 (정지 이미지, 프리캡처 무비,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소스를 오버레이할 수 있다. 오디오 캡처도 똑같이 유연하게 지원한다. 

OBS 스튜디오의 모든 기능은 사용자 정의 핫키에 연결해 (연습이 필요하긴 하지만)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최소화하며, 프로그램을 다시 열지 않고도 기록을 제어할 수 있다. 한 가지 사소한 기능이 누락됐는데, 일부 키를 함께 누르거나 마우스휠을 사용해 캡처할 때 화면 영역에서 반응형 인터랙티브 줌(interactive zoom)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OBS 스튜디오가 무료로 제공하는 이점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OBS 스튜디오로 영상 캡처 세션 설정. 여러 캡처 시나리오를 정의하고 즉석에서 전환할 수 있다. ⓒ IDG
 

디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클립보드는 한 번에 하나의 클리핑만 저장했기 때문에 그다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없었다. 윈도우 10은 최근 ‘기록’ 기능을 클립보드에 추가했지만, 여전히 일부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강력하지는 않다. 하지만 ‘장치 간 클리핑 동기화’ 기능은 유용하다. 

디토(Ditto)는 윈도우 클립보드에 방대한 양의 기능을 추가한다. 원하는 만큼 많은 클립을 저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검색어를 입력하고, 재사용할 공통 클립을 저장하고, x 일 후에 클립을 만료할 수 있으며 클립의 일반 텍스트 버전만 붙여 넣기와 같은 특수 붙여 넣기 기능도 있다. 이미지를 복사하는 경우, 디토를 열고 클립 목록에서 이미지를 끌어 폴더에 넣으면 PNG 파일로 저장된다. 화면 캡처만큼이나 쉽다. 
 
디토 클립보드에서 붙여 넣기를 선택한다. 디토에 저장된 사용 가능한 모든 클립에서 검색할 수 있다. 그림에 보이는 도구 설명은 콘텍스트에서 클립의 전체 텍스트를 보여준다. ⓒ IDG
 

유니카스

문장의 강조 기호, 수학 기호 같은 특수 문자를 입력할 때의 번거로움은 오랫동안 윈도우의 약점이었다. 유니카스(Unichars)는 특수 문자를 입력할 때 강력한 은유인 컴포즈 키(Compose Key)를 사용한다. 유닉스 사용자에게는 친숙한 키다. 컴포즈 키에 해당하는 키를 누른다. 보통은 Alt 키 중 하나지만, 사용자가 다시 지정할 수 있다. 하나 이상의 키 입력을 하나의 문자에 결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O’와 따옴표 “ 기호를 결합하면 O키로 움라우트(Ö)기호도 쓸 수 있다. 매번 키를 누를 때마다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므로, 문자를 얻는 방법을 비교적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종류에 따라 알파벳 전체는 쉬운 접두어가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어 대문자와 소문자는 각각 G와 g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유니카스는 완전히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어 사용자의 고유한 문자나 전체 상용구 텍스트에 주요 구성을 사용할 수 있다. 유니카스는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에서 안정적으로 실행된다. 
 
유니카스로 특수 문자를 입력할 때 어떤 키 입력이 어떤 문자를 표시할지 나타내는 도구 설명이 뜬다. 특수 문자 시퀀스를 실행하는 컴포즈 키는, 왼쪽의 프로그램 기본 창에 표시된대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 IDG
 

키패스

비밀번호는 천천히 사라지고 더 우아하게 사용자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체되고 있지만, 여전히 암호 없는 세상과는 거리가 멀다. 그때까지 비밀번호 관리자가 온라인 생활을 훨씬 더 쉽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키패스(KeyPass)는 가장 널리 사용되고, 폭넓은 지원에, 방대하게 구성할 수 있는 비밀번호 관리자 중 하나다. 

키패스는 사용자 비밀번호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관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암호화 저장소 역할도 한다. 항목의 버전이 지정돼 있으므로, 이전 버전의 비밀번호를 찾아야 하는 경우 키패스 데이터베이스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서드파티 개발자가 발음할 수 있는 비밀번호 생성기 또는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통합과 같은 유용한 추가 기능을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추가 기능 유무에 관계없이, 키패스는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어, 단축키를 누르면 주어진 캡션을 사용해 창에 자동 입력하도록 항목을 구성할 수 있다.

키패스는 여러 버전이 있다. 리눅스와 맥OS용 키패스X(KeePassX)처럼 다른 운영 체제를 위한 버전도 있고, C# 대신 C++로 작성된 키패스XC(KeePassXC)나 혹은 일렉트론(Electron) 앱 버전인 키웹(KeeWeb)처럼 재탄생 된 버전도 있다. 그러나 오리지널 키패스는 윈도우 사용자에게 여전히 큰 인기다. 
 
키패스 비밀번호 입력. 키패스는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방법이 다양하며 선택할 수 있고, 비밀번호의 안전도를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 IDG
 

이르판뷰

이미지 작업을 조금이라도 하는 경우, 범용 이미지 관리 및 보기 툴이 최소한 하나는 있어야 한다. 기능 면에서 파일 탐색기 보다는 낫고 어도비 포토샵 보다는 훨씬 적은 가벼운 툴 정도면 충분하다. 이르판뷰(Irfanview)는 훌륭한 균형을 갖춘 툴이다. 이미지 미리보기 기능을 즉시 수행할 만큼 빠르게 로드 될뿐만 아니라 다른 유용한 기능도 여러가지 제공한다. 

썸네일 탐색, 대량 이미지 변환, 빠르고 간편한 편집이 모두 가능하다. 다중 페이지 TIFF처럼 이국적인 이미지 형식 및 확장 기능과 기본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모든 항목에 대한 플러그인 아키텍처도 지원한다. 이르판뷰는 오픈소스는 아니지만 무료이며 전 세계 수천 명의 사용자로부터 자유롭게 기부금을 받고 있다.
 
이르판뷰로 이미지 보기. 오른쪽의 썸네일 보기는 모든 이미지에서 열 수 있으므로, 같은 폴더에서 다른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IDG
 

윈더스탯

개발자는 흔히 디스크 공간 부족을 겪는다. 하위 디렉토리와 그 안의 디렉토리에 로그 파일, 임시 파일, 중단된 다운로드,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소프트웨어, 오래된 백업 등 온갖 종류의 디지털 쓰레기가 가득하다. 
 
윈더스탯의 시스템 드라이브 분석. 각 직사각형 영역은 디렉토리를 나타내며,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디렉토리를 한 눈에 빠르게 볼 수 있다. 강조 표시된 영역은 일정 기간 동안 비워지지 않은 휴치통의 내용을 나타낸다. ⓒ IDG


윈더스탯(WinDirStat)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시스템의 저장 공간을 분석하고 무엇이 얼마나 공간을 차지하는지 편리한 그래픽 개요로 보여준다. 윈더스탯이 분석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간을 제일 많이 차지하면서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한눈에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더 빨리 찾아내서 공간을 되찾는 것이 좋다. 단점은 각 드라이브를 스캔하는 시간이 몇 분씩 걸리는 것이지만, 스캔 과정에서 풍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에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 editor@itworld.co.kr 


2020.06.05

‘화면 녹화부터 공간 정리까지’ 개발자에게 유용한 윈도우 유틸리티 6종

Serdar Yegulalp | InfoWorld
윈도우에서 작업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도구는 정해져 있다. 코드 편집기나 IDE, 깃(Git)이나 다른 버전 관리 시스템, 슬랙 등의 메시징 클라이언트 등을 예로 들 수 있다. 개발자 워크플로우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수행되면서, 그동안 데스크톱에 설치해 사용하던 많은 도구를 웹 브라우저가 대체하는 변화도 일어났다.
 
그러나 일상적인 워크플로우를 관리하거나, 핸드폰 등의 간편한 장비로 촬영한 안내 영상을 만들 때, 화면 녹화 등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에 관련된 콘텐츠를 만들 때 프로그래머가 활용할 수 있는 데스크톱 앱은 아직도 무궁무진하다. 모든 개발자의 데스크톱에 설치해두고 편리하게 활용할 만한 6가지 필수 유틸리티를 모았다.
 

OBS 스튜디오

OBS 스튜디오(OBS Studio)는 라이브 영상 캡처와 스트리밍을 할 수 있는 올인원 솔루션에 가깝다. 이 오픈소스 애플리케이션은 무료지만, 세련되고 유연한 기능으로 유료 앱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 단일 창, 데스크톱 전체 화면 또는 화면의 고정된 영역을 캡처할 수 있고, 보기 간 즉석 전환 및 (정지 이미지, 프리캡처 무비, 라이브 영상 등) 다양한 소스를 오버레이할 수 있다. 오디오 캡처도 똑같이 유연하게 지원한다. 

OBS 스튜디오의 모든 기능은 사용자 정의 핫키에 연결해 (연습이 필요하긴 하지만)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최소화하며, 프로그램을 다시 열지 않고도 기록을 제어할 수 있다. 한 가지 사소한 기능이 누락됐는데, 일부 키를 함께 누르거나 마우스휠을 사용해 캡처할 때 화면 영역에서 반응형 인터랙티브 줌(interactive zoom)을 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 하지만 OBS 스튜디오가 무료로 제공하는 이점을 생각하면 매우 훌륭한 프로그램이다. 
 
OBS 스튜디오로 영상 캡처 세션 설정. 여러 캡처 시나리오를 정의하고 즉석에서 전환할 수 있다. ⓒ IDG
 

디토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의 클립보드는 한 번에 하나의 클리핑만 저장했기 때문에 그다지 다양하게 활용할 수 없었다. 윈도우 10은 최근 ‘기록’ 기능을 클립보드에 추가했지만, 여전히 일부 사용자가 원하는 만큼 강력하지는 않다. 하지만 ‘장치 간 클리핑 동기화’ 기능은 유용하다. 

디토(Ditto)는 윈도우 클립보드에 방대한 양의 기능을 추가한다. 원하는 만큼 많은 클립을 저장하는 것은 물론이고, 검색어를 입력하고, 재사용할 공통 클립을 저장하고, x 일 후에 클립을 만료할 수 있으며 클립의 일반 텍스트 버전만 붙여 넣기와 같은 특수 붙여 넣기 기능도 있다. 이미지를 복사하는 경우, 디토를 열고 클립 목록에서 이미지를 끌어 폴더에 넣으면 PNG 파일로 저장된다. 화면 캡처만큼이나 쉽다. 
 
디토 클립보드에서 붙여 넣기를 선택한다. 디토에 저장된 사용 가능한 모든 클립에서 검색할 수 있다. 그림에 보이는 도구 설명은 콘텍스트에서 클립의 전체 텍스트를 보여준다. ⓒ IDG
 

유니카스

문장의 강조 기호, 수학 기호 같은 특수 문자를 입력할 때의 번거로움은 오랫동안 윈도우의 약점이었다. 유니카스(Unichars)는 특수 문자를 입력할 때 강력한 은유인 컴포즈 키(Compose Key)를 사용한다. 유닉스 사용자에게는 친숙한 키다. 컴포즈 키에 해당하는 키를 누른다. 보통은 Alt 키 중 하나지만, 사용자가 다시 지정할 수 있다. 하나 이상의 키 입력을 하나의 문자에 결합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O’와 따옴표 “ 기호를 결합하면 O키로 움라우트(Ö)기호도 쓸 수 있다. 매번 키를 누를 때마다 실시간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므로, 문자를 얻는 방법을 비교적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종류에 따라 알파벳 전체는 쉬운 접두어가 있다. 예를 들어, 그리스어 대문자와 소문자는 각각 G와 g를 사용한다. 마지막으로 유니카스는 완전히 사용자가 정의할 수 있어 사용자의 고유한 문자나 전체 상용구 텍스트에 주요 구성을 사용할 수 있다. 유니카스는 한동안 업데이트되지 않았지만, 여전히 윈도우 10에서 안정적으로 실행된다. 
 
유니카스로 특수 문자를 입력할 때 어떤 키 입력이 어떤 문자를 표시할지 나타내는 도구 설명이 뜬다. 특수 문자 시퀀스를 실행하는 컴포즈 키는, 왼쪽의 프로그램 기본 창에 표시된대로 사용자 정의할 수 있다. ⓒ IDG
 

키패스

비밀번호는 천천히 사라지고 더 우아하게 사용자 본인을 인증할 수 있는 방법으로 대체되고 있지만, 여전히 암호 없는 세상과는 거리가 멀다. 그때까지 비밀번호 관리자가 온라인 생활을 훨씬 더 쉽게 만들 것이다. 그리고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오픈소스 프로젝트 키패스(KeyPass)는 가장 널리 사용되고, 폭넓은 지원에, 방대하게 구성할 수 있는 비밀번호 관리자 중 하나다. 

키패스는 사용자 비밀번호뿐만 아니라 비밀까지 관리할 수 있는 일반적인 암호화 저장소 역할도 한다. 항목의 버전이 지정돼 있으므로, 이전 버전의 비밀번호를 찾아야 하는 경우 키패스 데이터베이스 기록에서 찾을 수 있다. 또한 서드파티 개발자가 발음할 수 있는 비밀번호 생성기 또는 윈도우 헬로(Windows Hello) 통합과 같은 유용한 추가 기능을 많이 만들었다. 그러나 추가 기능 유무에 관계없이, 키패스는 매우 유용하다. 예를 들어, 단축키를 누르면 주어진 캡션을 사용해 창에 자동 입력하도록 항목을 구성할 수 있다.

키패스는 여러 버전이 있다. 리눅스와 맥OS용 키패스X(KeePassX)처럼 다른 운영 체제를 위한 버전도 있고, C# 대신 C++로 작성된 키패스XC(KeePassXC)나 혹은 일렉트론(Electron) 앱 버전인 키웹(KeeWeb)처럼 재탄생 된 버전도 있다. 그러나 오리지널 키패스는 윈도우 사용자에게 여전히 큰 인기다. 
 
키패스 비밀번호 입력. 키패스는 비밀번호를 생성하는 방법이 다양하며 선택할 수 있고, 비밀번호의 안전도를 그래픽으로 보여준다. ⓒ IDG
 

이르판뷰

이미지 작업을 조금이라도 하는 경우, 범용 이미지 관리 및 보기 툴이 최소한 하나는 있어야 한다. 기능 면에서 파일 탐색기 보다는 낫고 어도비 포토샵 보다는 훨씬 적은 가벼운 툴 정도면 충분하다. 이르판뷰(Irfanview)는 훌륭한 균형을 갖춘 툴이다. 이미지 미리보기 기능을 즉시 수행할 만큼 빠르게 로드 될뿐만 아니라 다른 유용한 기능도 여러가지 제공한다. 

썸네일 탐색, 대량 이미지 변환, 빠르고 간편한 편집이 모두 가능하다. 다중 페이지 TIFF처럼 이국적인 이미지 형식 및 확장 기능과 기본적으로 포함되지 않은 모든 항목에 대한 플러그인 아키텍처도 지원한다. 이르판뷰는 오픈소스는 아니지만 무료이며 전 세계 수천 명의 사용자로부터 자유롭게 기부금을 받고 있다.
 
이르판뷰로 이미지 보기. 오른쪽의 썸네일 보기는 모든 이미지에서 열 수 있으므로, 같은 폴더에서 다른 이미지를 쉽게 찾을 수 있다. 
ⓒ IDG
 

윈더스탯

개발자는 흔히 디스크 공간 부족을 겪는다. 하위 디렉토리와 그 안의 디렉토리에 로그 파일, 임시 파일, 중단된 다운로드, 완전히 제거되지 않은 소프트웨어, 오래된 백업 등 온갖 종류의 디지털 쓰레기가 가득하다. 
 
윈더스탯의 시스템 드라이브 분석. 각 직사각형 영역은 디렉토리를 나타내며,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디렉토리를 한 눈에 빠르게 볼 수 있다. 강조 표시된 영역은 일정 기간 동안 비워지지 않은 휴치통의 내용을 나타낸다. ⓒ IDG


윈더스탯(WinDirStat)은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시스템의 저장 공간을 분석하고 무엇이 얼마나 공간을 차지하는지 편리한 그래픽 개요로 보여준다. 윈더스탯이 분석 결과를 보여주는 방식의 가장 큰 장점은 공간을 제일 많이 차지하면서도 거의 사용하지 않는 공간을 한눈에 찾을 수 있다는 점이다. 더 빨리 찾아내서 공간을 되찾는 것이 좋다. 단점은 각 드라이브를 스캔하는 시간이 몇 분씩 걸리는 것이지만, 스캔 과정에서 풍부한 통찰력을 얻을 수 있기에 기다릴 만한 가치가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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