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5.02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큰 도움이 되는 윈도우 10 고급 도구 10종

Brad Chacos | PCWorld
윈도우 10 키보드 바로가기 키와 스냅으로 창 열기를 마스터했다. 이제 무엇을 터득해야 할까?

윈도우 10은 사용자에게 아주 강력한 도구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도구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꽤 오래 전에 도입되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도구도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약 4년 전 윈도우 10을 출시한 후, 매년 2차례 실시한 주요 업그레이드 동안 추가된 비교적 새로운 도구도 있다. 그렇지만 오래 된 도구이든 새로운 도구이든 모두 숙련된 PC 사용자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골칫거리를 줄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에서 공격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그러나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기능이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1. 타임라인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4월 업데이트의 일부로 타임라인(Timeline) 기능을 배포했다. 아주 멋진 기능이다. 기본적으로 열어 본 파일을 시간 순서대로 표시하는 데스크톱 프로그램의 탐색 기록과 같다. 파일을 선택하면 해당 파일이 다시 열린다.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의 ‘마지막으로 읽은 위치(중지했던 위치)’와 함께 사용, 2주 전 프로젝트를 그 즉시 확인해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더 유용한 장점은 타임라인이 개별 PC가 아닌 사용자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클라우드에 파일을 저장하는 경우, 사용 장치에 상관없이 중지했던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윈도우 10의 타임라인 기능은 운영체제의 작업 보기 인터페이스의 일부다. ⓒ BRAD CHACOS/IDG

그렇지만 타임라인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개발자가 소프트웨어에 이 기능을 연동시켜야 한다. 이런 이유로 구글 크롬 등 이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많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중심이라는 느낌을 주는 도구이다. 그렇지만 오피스 작업을 많이 하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아주 간편하고 유용한 도구, 기능이다.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의 작업 보기를 클릭하거나, 윈도우 키 + Tab을 눌러 타임라인을 열 수 있다. 타임라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링크된 ‘윈도우 10 타임라인 가이드’를 참조한다.
 

2. 가상 데스크톱

가상 데스크톱은 ‘체계적인 정리정돈 및 정렬’을 중시하는 파워 유저들을 위한 도구이다. 아주 유용하다. 별개의 데스크톱 가상 버전을 만들어, 각각 소프트웨어 인스턴스를 실행시킬 수 있다. 업무 관련 작업용 가상 데스크톱, 엔터테인먼트 앱을 열 가상 데스크톱을 분리해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가상 데스크톱에서 스프레드시트 등 오피스 앱을 실행시키고, 두 번째 가상 데스크톱에서 멀티미디어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리눅스 운영 체제에서 몇 년 동안 인기를 끈 후에, 마침내 윈도우 10에 가상 데스크톱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 몇 년 간 이 유망했던 기능을 숨겼었다. 가상 데스크톱을 만들려면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의 작업 보기 아이콘을 클릭해 타임라인을 호출한 후, 화면 좌측 최상단의 + 새 데스크톱을 선택한다. 설정이 끝나면, 작업 보기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화면 최상단에 표시되는 줄에 열린 가상 데스크톱을 전환할 수 있다. 새로 알게 된 생산성 도구를 유용하게 활용하기 바란다.
 

3. 클라우드 클립보드

ⓒ BRAD CHACOS/IDG

여러 장치를 번갈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러 PC를 번갈아 사용하는 경우, 윈도우 10 동기화 기능(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을 이용하면 모든 시스템을 동일한 자신의 장치처럼 만들 수 있다. 심지어 2018년 10월 업데이트에는 클립보드 내용을 옮기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새로 도입된 클라우드 클립보드는 특정 PC의 텍스트를 다른 장치로 복사해 붙여 넣을 수 있는 기능이다. 여기에 더해, 2018년 10월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클립보드 기록이라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시작 > 설정 > 시스템 > 클립보드로 이동, 토글의 위치를 On으로 바꾼다.
 

4. 근거리 공유

ⓒ ITWorld

여러 PC를 대상으로 텍스트를 공유하는 것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런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장치도 없다. 이 때 유용한 기능이 윈도우 10에 최근 추가된 주변 공유이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이용, 무선으로 로컬 PC들과 파일 및 하이퍼링크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공유 옵션을 선택한다. 그리고 대상 로컬 컴퓨터를 선택한다. 그러면 받는 사람의 장치에 전송에 대해 알려주는 윈도우 팝업 창이 뜬다.

먼저 근거리 공유를 설정해야 사용할 수 있다. 또 장치에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요구사항들이 갖춰진 장치라면, 시작 > 설정 > 시스템 > 공유 환경으로 이동해 ‘디바이스 간 공유’ 옵션을 켠다. 주변의 모든 PC, 또는 사용자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된 PC에서만 공유 기능을 지원할지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5. 저장 공간 센스

ⓒ ITWorld

윈도우 PC에서 조용히 공간을 잡아먹고 있는 장소들은 휴지통과 다운로드 폴더이다. 어느 순간 그 크기가 기가바이트급이 될 수 있다. 500MB 크기인 전용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정기적으로 다운로드 받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해보자! 윈도우 10의 저장 공간 센스는 사용자가 정의한 상황(시나리오)이 충족될 때 자동으로 이런 위치의 원하지 않는 파일을 없애 준다.

시작 > 설정 > 시스템 > 저장 공간에서 저장 공간 센스를 활성화시킨다. 그런 후, ‘자동 공간 확보 방법 변경’ 링크를 클릭해 더 세부적으로 설정을 한다. 필자는 매일 저장 공간 센스가 실행되도록 설정해 놓았다. 그러나 30일 이상 지난 파일만 삭제된다.

저장 공간 센스에 더 많은 ‘통제력’을 부여하고 싶은 경우, 로컬 원드라이브 폴더에 저장되어 있고, 클라우드 원드라이브 계정으로 백업되는 파일도 관리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저장 공간 센스는 설정된 기간 동안 열어보지 않은 파일을 클라우드로 보내고, 로컬 버전은 삭제한다. 필자에게는 무리한 설정이지만,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많이 사용하면 아주 유용할 수 있다.
 

6. 파일 히스토리

ⓒ MICHAEL HOMNICK/IDG

버린 것들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아주 멋지지만, 역시 숨겨져 있는 윈도우 10의 파일 히스토리는 매시간 라이브러리, 데스크톱, 연락처, 즐겨찾기의 스냅샷을 백업하고, 문서 변경 사항 일체를 복구할 수 있는 기록으로 유지하는 기능이다. 이전 파일 버전에서 삭제한 텍스트를 찾고 싶을 경우, 파일 히스토리가 이를 찾아 복구해준다.

파일 히스토리에 두 번째 드라이브를 지정해야 한다. 그러나 내부 저장 공간이나 휴대용 드라이브 모두를 두 번째 드라이브로 지정할 수 있다. 설정 방법에 대한 단계별 설명은 링크된 ‘파일 히스토리 가이드’를 참고 하면 된다.
 

7. 파워 유저를 위한 ‘비밀 메뉴’

이제 오래 전에 도입되었지만, 여전히 유용한 기능을 소개한다. 시작 메뉴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파워 유저급 기능들이 목록으로 소환된다. 장치 관리자, 작업 관리자, 이벤트 뷰어, 디스크 관리 도구, 파워셀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8. 갓모드

조정 및 설정 옵션 전체를 쉽게 액세스하고 싶다면, 정말 오래된 도구가 아주 유용하다. 바로 ‘갓모드(God Mode)’이다. 이 이스터 에그(Easter Egg)는 아주 강력한 많은 파워 유저 설정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한다. ‘관리자 도구’, ‘접근성 센터’, ‘시스템’ 등 작업 유형을 기준으로 논리적인 범주로 묶여 있다.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갓 모드를 활성화시키려면, 새 폴더를 생성해 비어있는 상태로 유지한다. 필자의 경우, 데스크톱에 갓 모드 폴더를 만들었다. 이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이름 바꾸기를 선택, 다음 이름을 부여한다.

God Mode.{ED7BA470-8E54-465E-825C-99712043E01C}.

철자를 잘못 입력하는 일이 없도록 복사해 붙여 넣는 것이 좋다. 위에서 첫 구두점 앞의 텍스트는 원하는 대로 변경, 폴더에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갓 모드’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Enter를 눌러 바꾼 이름을 저장한다. 그러면 폴더 아이콘이 제어판을 닮은 모양으로 바뀔 것이다. 이를 실행시키면, 갓 모드의 유용성을 누릴 수 있다.

특정한 종류의 설정에 할당되는 ‘모드’ 등 이 이스터 에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윈도우 7 시대에 작성했던 링크된 ‘갓 모드에 대한 설명을 참조한다. 앞에서 갓 모드는 꽤 오래 전에 배포된 도구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이 도구를 모르는 파워 유저가 많다.
 

9. 동적 잠금

파워 유저는 동시에 여러 작업과 씨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잠시 책상을 비울 때 누군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엿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자리를 비우면서 Windows + L을 누르지 않았다면, 누구나 PC를 엿볼 수 있다. 이를 방지해주는 도구가 윈도우 10의 동적 잠금이다.

동적 잠금은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것을 인식해 자동으로 PC를 잠근다. 단, 컴퓨터에 동적 잠금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 또 이 기능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의 배터리 사용 시간에 영향을 준다.
 

10. 윈도우 안정성 모니터

ⓒ BRAD CHACOS/IDG

마지막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도구이다. 시스템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 이를 경고해 줄 수 있는 도구이다. 윈도우 안정성 모니터는 매일, 그리고 사례 별로 시스템 상태의 스냅샷을 제공한다. 장치의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소프트웨어를 찾으려 할 때 유용한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필자 시스템의 경우, 멋지지만 버그가 많기로 유명한 고트 시뮬레이터가 많은 문제를 초래한다.

윈도우 검색창에 안정성을 입력한 후, 표시되는 ‘안정성 기록 보기’를 선택한다.

확인을 했을 때 붉은색 X가 있다면, 백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덧붙이면, 파일 히스토리는 그 자체로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백업 솔루션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한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조심하는 것이 낫다. editor@itworld.co.kr
 


2019.05.02

“널리 알려지진 않았지만” 큰 도움이 되는 윈도우 10 고급 도구 10종

Brad Chacos | PCWorld
윈도우 10 키보드 바로가기 키와 스냅으로 창 열기를 마스터했다. 이제 무엇을 터득해야 할까?

윈도우 10은 사용자에게 아주 강력한 도구를 많이 제공하고 있다. 그렇지만 이런 도구들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한다. 꽤 오래 전에 도입되었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도구도 있고, 마이크로소프트가 약 4년 전 윈도우 10을 출시한 후, 매년 2차례 실시한 주요 업그레이드 동안 추가된 비교적 새로운 도구도 있다. 그렇지만 오래 된 도구이든 새로운 도구이든 모두 숙련된 PC 사용자들의 시간을 절약해주고, 골칫거리를 줄여준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윈도우 10에서 공격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출시했다. 그러나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지 않는 경우들이 있다. 지금부터 소개할 기능이 여기에 해당될 것이다.
 

1. 타임라인

마이크로소프트는 2018년 4월 업데이트의 일부로 타임라인(Timeline) 기능을 배포했다. 아주 멋진 기능이다. 기본적으로 열어 본 파일을 시간 순서대로 표시하는 데스크톱 프로그램의 탐색 기록과 같다. 파일을 선택하면 해당 파일이 다시 열린다. 최신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앱의 ‘마지막으로 읽은 위치(중지했던 위치)’와 함께 사용, 2주 전 프로젝트를 그 즉시 확인해 작업을 시작할 수 있다. 더 유용한 장점은 타임라인이 개별 PC가 아닌 사용자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되어 있다는 것이다. 클라우드에 파일을 저장하는 경우, 사용 장치에 상관없이 중지했던 위치를 선택할 수 있다.
 
윈도우 10의 타임라인 기능은 운영체제의 작업 보기 인터페이스의 일부다. ⓒ BRAD CHACOS/IDG

그렇지만 타임라인이 완벽한 것은 아니다. 개발자가 소프트웨어에 이 기능을 연동시켜야 한다. 이런 이유로 구글 크롬 등 이를 지원하지 않는 프로그램이 많다. 즉, 마이크로소프트가 중심이라는 느낌을 주는 도구이다. 그렇지만 오피스 작업을 많이 하는 사용자를 중심으로, 아주 간편하고 유용한 도구, 기능이다.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의 작업 보기를 클릭하거나, 윈도우 키 + Tab을 눌러 타임라인을 열 수 있다. 타임라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링크된 ‘윈도우 10 타임라인 가이드’를 참조한다.
 

2. 가상 데스크톱

가상 데스크톱은 ‘체계적인 정리정돈 및 정렬’을 중시하는 파워 유저들을 위한 도구이다. 아주 유용하다. 별개의 데스크톱 가상 버전을 만들어, 각각 소프트웨어 인스턴스를 실행시킬 수 있다. 업무 관련 작업용 가상 데스크톱, 엔터테인먼트 앱을 열 가상 데스크톱을 분리해 만들 수 있다. 예를 들어, 첫 번째 가상 데스크톱에서 스프레드시트 등 오피스 앱을 실행시키고, 두 번째 가상 데스크톱에서 멀티미디어 편집 작업을 할 수 있다.

리눅스 운영 체제에서 몇 년 동안 인기를 끈 후에, 마침내 윈도우 10에 가상 데스크톱이 도입되었다. 그러나 마이크로소프트는 과거 몇 년 간 이 유망했던 기능을 숨겼었다. 가상 데스크톱을 만들려면 윈도우 10 작업 표시줄의 작업 보기 아이콘을 클릭해 타임라인을 호출한 후, 화면 좌측 최상단의 + 새 데스크톱을 선택한다. 설정이 끝나면, 작업 보기 인터페이스를 이용해 화면 최상단에 표시되는 줄에 열린 가상 데스크톱을 전환할 수 있다. 새로 알게 된 생산성 도구를 유용하게 활용하기 바란다.
 

3. 클라우드 클립보드

ⓒ BRAD CHACOS/IDG

여러 장치를 번갈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러 PC를 번갈아 사용하는 경우, 윈도우 10 동기화 기능(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을 이용하면 모든 시스템을 동일한 자신의 장치처럼 만들 수 있다. 심지어 2018년 10월 업데이트에는 클립보드 내용을 옮기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새로 도입된 클라우드 클립보드는 특정 PC의 텍스트를 다른 장치로 복사해 붙여 넣을 수 있는 기능이다. 여기에 더해, 2018년 10월 업데이트에는 새로운 클립보드 기록이라는 기능도 추가되었다.

이 기능을 사용하려면 시작 > 설정 > 시스템 > 클립보드로 이동, 토글의 위치를 On으로 바꾼다.
 

4. 근거리 공유

ⓒ ITWorld

여러 PC를 대상으로 텍스트를 공유하는 것 이상이 필요할 수 있다. 그런데 믿고 사용할 수 있는 USB 플래시 드라이브 장치도 없다. 이 때 유용한 기능이 윈도우 10에 최근 추가된 주변 공유이다.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이용, 무선으로 로컬 PC들과 파일 및 하이퍼링크를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사용 방법도 간단하다. 파일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공유 옵션을 선택한다. 그리고 대상 로컬 컴퓨터를 선택한다. 그러면 받는 사람의 장치에 전송에 대해 알려주는 윈도우 팝업 창이 뜬다.

먼저 근거리 공유를 설정해야 사용할 수 있다. 또 장치에 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 이런 요구사항들이 갖춰진 장치라면, 시작 > 설정 > 시스템 > 공유 환경으로 이동해 ‘디바이스 간 공유’ 옵션을 켠다. 주변의 모든 PC, 또는 사용자의 마이크로소프트 계정과 연결된 PC에서만 공유 기능을 지원할지 여부를 설정할 수 있다.
 

5. 저장 공간 센스

ⓒ ITWorld

윈도우 PC에서 조용히 공간을 잡아먹고 있는 장소들은 휴지통과 다운로드 폴더이다. 어느 순간 그 크기가 기가바이트급이 될 수 있다. 500MB 크기인 전용 그래픽 카드 드라이버를 정기적으로 다운로드 받는 경우를 예로 들 수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해보자! 윈도우 10의 저장 공간 센스는 사용자가 정의한 상황(시나리오)이 충족될 때 자동으로 이런 위치의 원하지 않는 파일을 없애 준다.

시작 > 설정 > 시스템 > 저장 공간에서 저장 공간 센스를 활성화시킨다. 그런 후, ‘자동 공간 확보 방법 변경’ 링크를 클릭해 더 세부적으로 설정을 한다. 필자는 매일 저장 공간 센스가 실행되도록 설정해 놓았다. 그러나 30일 이상 지난 파일만 삭제된다.

저장 공간 센스에 더 많은 ‘통제력’을 부여하고 싶은 경우, 로컬 원드라이브 폴더에 저장되어 있고, 클라우드 원드라이브 계정으로 백업되는 파일도 관리하도록 설정할 수 있다. 이 경우, 저장 공간 센스는 설정된 기간 동안 열어보지 않은 파일을 클라우드로 보내고, 로컬 버전은 삭제한다. 필자에게는 무리한 설정이지만, 원드라이브 클라우드 저장 공간을 많이 사용하면 아주 유용할 수 있다.
 

6. 파일 히스토리

ⓒ MICHAEL HOMNICK/IDG

버린 것들이 필요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아주 멋지지만, 역시 숨겨져 있는 윈도우 10의 파일 히스토리는 매시간 라이브러리, 데스크톱, 연락처, 즐겨찾기의 스냅샷을 백업하고, 문서 변경 사항 일체를 복구할 수 있는 기록으로 유지하는 기능이다. 이전 파일 버전에서 삭제한 텍스트를 찾고 싶을 경우, 파일 히스토리가 이를 찾아 복구해준다.

파일 히스토리에 두 번째 드라이브를 지정해야 한다. 그러나 내부 저장 공간이나 휴대용 드라이브 모두를 두 번째 드라이브로 지정할 수 있다. 설정 방법에 대한 단계별 설명은 링크된 ‘파일 히스토리 가이드’를 참고 하면 된다.
 

7. 파워 유저를 위한 ‘비밀 메뉴’

이제 오래 전에 도입되었지만, 여전히 유용한 기능을 소개한다. 시작 메뉴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면 파워 유저급 기능들이 목록으로 소환된다. 장치 관리자, 작업 관리자, 이벤트 뷰어, 디스크 관리 도구, 파워셀 등을 이야기하는 것이다.
 

8. 갓모드

조정 및 설정 옵션 전체를 쉽게 액세스하고 싶다면, 정말 오래된 도구가 아주 유용하다. 바로 ‘갓모드(God Mode)’이다. 이 이스터 에그(Easter Egg)는 아주 강력한 많은 파워 유저 설정들을 쉽게 확인할 수 있는 단일 인터페이스로 제공한다. ‘관리자 도구’, ‘접근성 센터’, ‘시스템’ 등 작업 유형을 기준으로 논리적인 범주로 묶여 있다. 아주 유용한 도구이다.
갓 모드를 활성화시키려면, 새 폴더를 생성해 비어있는 상태로 유지한다. 필자의 경우, 데스크톱에 갓 모드 폴더를 만들었다. 이 폴더를 마우스 오른쪽 클릭한 후 이름 바꾸기를 선택, 다음 이름을 부여한다.

God Mode.{ED7BA470-8E54-465E-825C-99712043E01C}.

철자를 잘못 입력하는 일이 없도록 복사해 붙여 넣는 것이 좋다. 위에서 첫 구두점 앞의 텍스트는 원하는 대로 변경, 폴더에 이름을 지정할 수 있다. ‘갓 모드’ 이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른 이름을 사용할 수 있다. 이후 Enter를 눌러 바꾼 이름을 저장한다. 그러면 폴더 아이콘이 제어판을 닮은 모양으로 바뀔 것이다. 이를 실행시키면, 갓 모드의 유용성을 누릴 수 있다.

특정한 종류의 설정에 할당되는 ‘모드’ 등 이 이스터 에그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윈도우 7 시대에 작성했던 링크된 ‘갓 모드에 대한 설명을 참조한다. 앞에서 갓 모드는 꽤 오래 전에 배포된 도구라고 설명했다. 그렇지만 이 도구를 모르는 파워 유저가 많다.
 

9. 동적 잠금

파워 유저는 동시에 여러 작업과 씨름하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잠시 책상을 비울 때 누군가 자신의 프로젝트를 엿보는 것을 원하지 않을 것이다. 자리를 비우면서 Windows + L을 누르지 않았다면, 누구나 PC를 엿볼 수 있다. 이를 방지해주는 도구가 윈도우 10의 동적 잠금이다.

동적 잠금은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과 연결되며, 이를 통해 사용자가 자리를 비운 것을 인식해 자동으로 PC를 잠근다. 단, 컴퓨터에 동적 잠금을 지원하는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어야 한다. 또 이 기능은 스마트폰과 노트북 컴퓨터의 배터리 사용 시간에 영향을 준다.
 

10. 윈도우 안정성 모니터

ⓒ BRAD CHACOS/IDG

마지막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도구이다. 시스템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에 문제가 발생하기 전, 이를 경고해 줄 수 있는 도구이다. 윈도우 안정성 모니터는 매일, 그리고 사례 별로 시스템 상태의 스냅샷을 제공한다. 장치의 안정성에 부정적인 영향을 초래하는 소프트웨어를 찾으려 할 때 유용한 도움을 주는 도구이다. 필자 시스템의 경우, 멋지지만 버그가 많기로 유명한 고트 시뮬레이터가 많은 문제를 초래한다.

윈도우 검색창에 안정성을 입력한 후, 표시되는 ‘안정성 기록 보기’를 선택한다.

확인을 했을 때 붉은색 X가 있다면, 백업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 덧붙이면, 파일 히스토리는 그 자체로 수용할 수 있는 수준의 백업 솔루션이 아니라는 점을 명심한다.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 조심하는 것이 낫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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