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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머스온,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 세미나 4월 23일 개최

편집부 | ITWorld 2019.04.18
휴머스온이 글로벌 100조 규모로 성장한 마테크(Marketing Technology) 시장의 글로벌 트렌드를 짚고, 자사의 빅데이터 기반 ‘디지털 마케팅 자동화 서비스’와 성공 사례를 소개하는 세미나를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4월 23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휴머스온은 지난해 말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최신 IT기술 기반으로 대형 업체뿐 아니라 중소형 사업자들도 적용 가능한 ‘마케팅자동화서비스(Marketing Automation)’를 출시한 바 있다.
 
휴머스온의 ‘마케팅자동화서비스(TMA)’는 기업별 맞춤형 고객 타깃팅부터 구매를 유도하는 마케팅 캠페인까지 전체 디지털마케팅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뿐 아니라 기존 방식보다 더 높은 효율을 제공한다.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 최적화돼 설치와 사용이 복잡한 외산 서비스와는 달리 쉽고 빠르게 도입해 사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휴머스온은 이번 세미나에서 ▲마케팅자동화서비스(TMA)를 통해 개별 고객 관심사 기반 실시간 개인화 마케팅을 어떻게 구현할 수 있는지 ▲이를 통해 기업들이 얻을 수 있는 마케팅 성과 향상 등 장점들 ▲커머스와 서비스 등 다양한 산업 군에서 실제 휴머스온의 마케팅자동화를 적용한 사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글로벌 마테크 시장 현황과 휴머스온의 ‘마케팅자동화 서비스(TMA)’에 대해 설명한다. 이어 피자헛코리아, 로레알코리아, K쇼핑(KTH 커머스 부문)에서 산업별로 다른 마케팅 환경과 목적에 맞게 ‘마케팅자동화서비스’를 도입하고 적용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마지막 세션에는 중국의 인공지능(AI) 스타트업 콰이즈의 CEO 리쏘우후이와 인공지능(AI)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한다. CEO 리쏘우후이는 AI 기반의 이커머스 광고자동화에 대해, 인공지능 전문가는 마케팅자동화를 위한 AI 기술 동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휴머스온의 곽동호 사업총괄 이사는 “2020년까지 마테크 시장은 140조까지 성장이 예상되지만 국내 마케팅솔루션 시장은 외국계 대형 기업들이 일부 대기업들에게만 제한적으로 제품을 제공하고 있는 시장에 머무르고 있다”며 “휴머스온은 대기업뿐만 아니라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는 중소형 업체들까지 마케팅 자동화와 매출 증대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서비스(TMA)로 외국계 기업이 주도하고 있는 국내 마케팅 자동화 시장의 대표주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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