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코아는 데이터 성능 및 설계, 거버넌스 컨설팅 부문을 넘어 지난해 데이터 분석, 가공, 유통 사업과 데이터 전문인재 육성사업 등 신규 사업을 안착시켰다고 밝혔다. 이를 기반으로 데이터 산업 전 분야로 사업을 확대 시키며 국내 데이터 산업의 선도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인재확보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이번 채용 부문은 ▲데이터 분석 컨설턴트 ▲빅데이터 엔지니어 ▲데이터 아키텍트 ▲데이터 솔루션 응용 개발 웹 개발 ▲데이터 교육기획 ▲데이터 교육 콘텐츠 제작 ▲데이터 교육 관리의 총 8개 부문이다.
엔코아 이화식 사장은 “지난 20년간 한국과 일본, 중국 등 아시아 전역 선진 기업들의 데이터 컨설팅을 통해 수많은 성공사례를 만들어온 엔코아가 청년의 마음으로 데이터 중심 시대를 함께 열어갈 인재를 모집하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이번에 채용되는 인재는 엔코아가 데이터 산업을 선도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