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6

빅데이터 처리, 대부분 기업 네트워크에 무리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IT가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 과부하를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에는 네트워크 대역폭과 전반적인 성능이 문제이다.
 
ⓒ GettyImagesBank

액센츄어가 300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대다수 응답자는 자사 네트워크가 빅데이터와 IoT 배치를 처리하는 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의 43%만이 네트워크가 클라우드와 IoT, 기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주된 이유(58%)는 “IT와 비즈니스 요구사항 간의 불일치”로 적시에 IT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2위는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운영 요구사항 간에 내재한 복잡성”과 “대역폭, 성능 등에 대한 수요가 제공 역량 추월”로 각각 45%를 기록했다.

네트워크 병목은 점점 늘어난다. 분석이나 기타 빅데이터 기술 덕분에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의 용량이 계속 증가하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대역폭 요구량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의 네트워크 성능도 계속 부족한 상태이다.

이외에 네트워킹 기술력, 디바이스의 무분별한 확산, 구형 네트워크 장비 등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액센츄어에 따르면, 대부분 기업이 SDN을 이런 대역폭 및 성능 과제를 해법이라고 말한다. 설문 응답자 중 77%가 SDN을 배치하는 중이거나 배치를 완료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응답 기업이 회사 전체 네트워크에 SDN을 배치한 것은 아니다. 

요즘은 어떤 조직도 IT의 야망에 필요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응답자의 31%는 네트워크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가 쉽다고 답했다. 또 네트워크 운영팀이 인프라나 네트워크 담당 디렉터나 부사장에게 보고하는 조직(19%)보다 CIO나 CTO에게 보고하는 조직(40%)이 예산을 확보하기 더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SDN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보고서는 “레거시 네트워크만으로는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과 성능을 지원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새로운 기술을 적극 수용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최고 임원과의 강화된 협업과 직접 보고도 권장했는데, 양측이 사안을 보는 관점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이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액센츄어는 “네트워크가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네트워크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진전의 신호가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변화의 속도가 느리다. 기업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대역폭과 성능, 보안을 제공할 수 있는 통일되고 표준화된 역량을 확보하기 전에 상당한 작업을 감수해야만 한다”고 결론 내렸다.  editor@itworld.co.kr


2019.09.26

빅데이터 처리, 대부분 기업 네트워크에 무리

Andy Patrizio | Network World
IT가 날로 증가하는 데이터 과부하를 제대로 따라잡지 못하고 있다는 또 하나의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번에는 네트워크 대역폭과 전반적인 성능이 문제이다.
 
ⓒ GettyImagesBank

액센츄어가 300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 대다수 응답자는 자사 네트워크가 빅데이터와 IoT 배치를 처리하는 임무를 감당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설문에 참여한 기업의 43%만이 네트워크가 클라우드와 IoT, 기타 새로운 디지털 기술을 지원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주된 이유(58%)는 “IT와 비즈니스 요구사항 간의 불일치”로 적시에 IT의 지원이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다. 2위는 “비즈니스 요구사항과 운영 요구사항 간에 내재한 복잡성”과 “대역폭, 성능 등에 대한 수요가 제공 역량 추월”로 각각 45%를 기록했다.

네트워크 병목은 점점 늘어난다. 분석이나 기타 빅데이터 기술 덕분에 네트워크를 통해 전송되는 데이터의 용량이 계속 증가하기 때문이다. 조사 결과, 대역폭 요구량을 만족하지 못하고 있으며, 현재의 네트워크 성능도 계속 부족한 상태이다.

이외에 네트워킹 기술력, 디바이스의 무분별한 확산, 구형 네트워크 장비 등이 원인으로 나타났다.

액센츄어에 따르면, 대부분 기업이 SDN을 이런 대역폭 및 성능 과제를 해법이라고 말한다. 설문 응답자 중 77%가 SDN을 배치하는 중이거나 배치를 완료했다고 답했다. 하지만 응답 기업이 회사 전체 네트워크에 SDN을 배치한 것은 아니다. 

요즘은 어떤 조직도 IT의 야망에 필요한 충분한 예산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응답자의 31%는 네트워크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가 쉽다고 답했다. 또 네트워크 운영팀이 인프라나 네트워크 담당 디렉터나 부사장에게 보고하는 조직(19%)보다 CIO나 CTO에게 보고하는 조직(40%)이 예산을 확보하기 더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

SDN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보고서는 “레거시 네트워크만으로는 디지털 시대가 요구하는 혁신과 성능을 지원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새로운 기술을 적극 수용하라고 요청했다. 또한 최고 임원과의 강화된 협업과 직접 보고도 권장했는데, 양측이 사안을 보는 관점이 서로 연결되어 있지 않은 것이 분명해졌기 때문이다.

액센츄어는 “네트워크가 현재와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만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네트워크 패러다임이 필요하다. 진전의 신호가 보이기는 하지만, 아직 변화의 속도가 느리다. 기업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비즈니스 요구사항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대역폭과 성능, 보안을 제공할 수 있는 통일되고 표준화된 역량을 확보하기 전에 상당한 작업을 감수해야만 한다”고 결론 내렸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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