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 스마트폰

2020년 아이폰12 디자인 '4S로 되돌아간다'···애널리스트 분석

Michael Simon  | Macworld 2019.09.26
2019년 신형 아이폰의 판매가 시작됐다. 그러나 1년 후 2020년에 발매될 다음 세대 아이폰에 대한 힌트도 신뢰할 만한 출처에서 흘러나왔다.

TF 인터내셔널 시큐리티 애널리스트 밍치 쿠오는 2020년 발매될 신제품의 이름이 아이폰 12일 확률이 크며, 아이폰 11과는 디자인이 매우 달라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2년 전 아이폰 X를 발표한 이후 몇 가지의 변형 제품만을 내놓은 애플은 더 이상 신선하거나 흥미로운 제품을 내놓지 못하고 있다.  

보고서는 제품 사양에 집중하고 있는데, 특히 아이폰 4를 디자인 변경의 참조 요소로 지목했다. 쿠오는 전면과 후면에 2/2.5D 유리 소재가 계속 사용된다고 밝혔다. 2020 아이폰도 갤럭시 S10 같은 커브형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탑재하지 않을 것임을 암시한다. 또, 쿠오는 아이폰 11 가장자리의 메탈 프레임은 계속 유지될 것이라고 추측했다.

아이폰 4는 이후 아이폰 SE, 아이폰 4S, 5, 5S로 지속됐던 소위 ‘플랫’ 디자인 시대를 연 제품이다. 이 디자인은 현재 아이패드 프로에서도 계승되고 있어 아이폰에서도 유사한 디자인을 탐색하는 애플의 움직임에도 이유가 있다.

쿠오는 과거에도 아이폰 제품군에 2020년 큰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아이폰 3종에 모두 OLED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는 주장은 보급형에 해당하는 아이폰 11의 업그레이드를 의미한다. 크기 변화도 있다고 주장했다. 보급형 제품의 크기가 5.4인치로 작아지고 ‘프로’ 제품은 6.1인치와 6.7인치로 다변화된다는 내용이다. 쿠오는 또한, 애플이 2020년 아이폰에서 5G 모델을 탑재해 무선 통신 속도를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ditor@itworld.co.kr

Kuo는 이전 에 iPhone 라인업이 내년에 큰 변화를 겪을 것이라고 보고 했습니다. 하나, 그는 세 가지 모델 모두 OLED 디스플레이를 얻을 것으로 예상하는데, 이는 iPhone 11 대체품의 업그레이드를 나타냅니다. 또한 5.4 인치 스크린이 더 작은 모델과 6.1 인치 및 6.7 인치 품종의“pro”모델로 크기가 변경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애플은 2020 년 아이폰에 5G 모뎀을 추가해 더 빠른 무선 속도를 활용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Tags 아이폰12
Sponsored

회사명 : 한국IDG | 제호: ITWorld | 주소 : 서울시 중구 세종대로 23, 4층 우)04512
| 등록번호 : 서울 아00743 등록발행일자 : 2009년 01월 19일

발행인 : 박형미 | 편집인 : 박재곤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정규
| 사업자 등록번호 : 214-87-22467 Tel : 02-558-6950

Copyright © 2024 International Data Group.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