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상황에서 애플이 완전히 새로운 웹 경험을 제공하며, 애플 뮤직과 경쟁 서비스 간의 격차 줄이기에 나섰다. beta.music.apple.com 사이트에서 애플 뮤직 구독자들은 로그인해서 핵심 기능 대부분을 사용할 수 있다. 이 사이트는 윈도우, 맥, 리눅스의 모던 브라우저 대부분에서 접속할 수 있다.
현재 웹에서 애플 뮤직에 가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앱이나 아이튠즈를 이용해야 한다. 하지만 테크크런치(TechCrunch) 보도에 따르면 향후 이 페이지에서 가입할 수 있고 순차적으로 다른 기능들도 적용될 예정이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