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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버터플라이 키보드 개선과 수리 서비스 발표

Roman Loyola  | Macworld 2019.05.22
애플은 2015년 도입된 버터플라이 스위치 키보드에 만족하는 사용자가 매우 많다고 밝혔지만, 그렇지 않은 사용자를 찾기란 어렵지 않다.

화요일, 신형 맥북 프로 발매와 함께 애플은 사용자 부담 없이 맥북 키보드 수리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다음 제품에만 해당된다.

12인치 레티나 맥북(2015년~2017년)
맥북 에어(2018년)
13인치 맥북 프로(2016년~2019년)
15인치 맥북 프로(2016년~2019년)

또한 사용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키보드 수리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기도 했다. 키보드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애플 지원 문서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19년 맥북 프로에서는 키에 응답이 없거나 두 번씩 눌리는 등의 기존 보고된 문제를 방지하는 변화를 버터플라이 키보드에 적용할 것이라고도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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