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노트8에 탑재된 스마트폰용 오피스 ‘한컴오피스 S(에디터)’는 워드, 엑셀, 파워포인트 등 MS오피스 문서와 호환되며, HWP, PDF 뷰어 기능도 포함하고 있어 스마트폰에서의 자유로운 문서작업이 가능하다.
한컴은 갤럭시 S8, S8+때와 마찬가지로 이번 갤럭시 노트8 이용자들에게도, 삼성 덱스(DeX)를 통해 모니터 및 TV를 스마트폰과 연결해 데스크톱처럼 문서 편집을 할 수 있는 한컴오피스 S를 공급한다. 전 세계 삼성 덱스 이용자라면 누구나 갤럭시 앱스를 통해 삼성 덱스용 한컴오피스를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한컴 관계자는 “한컴이 보유하고 있는 PC-모바일-클라우드 기반의 풀 오피스 라인업을 중심으로 세계 시장 개척에 나서고 있다”며, “올해 갤럭시 S8, 노트8 탑재를 통해 모바일 오피스 시장을 넘어 세계 오피스 소프트웨어 시장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