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ㆍ협업

에이수스, 화상회의 솔루션 ‘HMK’ 국내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0.03.26
에이수스코리아는 화상회의 시스템인 에이수스 HMK(ASUS Hangouts Meet Hardware kit)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에이수스 HMK는 글로벌 기업간 혹은 지방에 지사를 둔 사업체에서 원거리 화상회의를 가능케 하는 제품으로, 기존의 화상회의 시스템의 고질적 문제인 통화 품질과 전문가를 통한 번거로운 설치 등의 단점을 보다 편리하게 해결해 준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구글의 G 스위트 엔터프라이즈 사용자는 LHM(Livestream Hangouts Meet)를 통해 최대 10만명과 회의할 수 있어 기업 차원의 회의 및 교육에 적합하다.



기존 화상회의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누구나 어디서나 간편한 설치를 통해 화상회의를 가능하게 하며 컴퓨터 및 휴대전화를 통해 최대 50명이 하나의 회의실에 있는 것처럼 동시에 접속하여 회의를 주관할 수 있어 즉각적인 협업이 가능하다.

에이수스 HMK은 터치 기반의 스크린 컨트롤 패널을 통해 단순히 화면 터치하는 것만으로 참여자가 직관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한 몇 번의 터치만으로 구글 라이선스를 받은 소프트웨어로 쉽게 업무 연동할 수 있어 모든 회의를 녹화하고 실시간 업로드 및 원격으로 접속해 재생과 보관이 가능하다. 

또한 에이수스 HMK의 컨트롤 패널에는 HDMI 포트가 내장돼 있어 프리젠테이션을 하거나 다른 콘텐츠를 보다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으며 USB 3.1 타입C를 통해서 다른 디스플레이 기기와 확장도 가능하며, 안드로이드 운영체제의 모든 소프트웨어를 활용할 수 있다.

에이수스 HMK의 4K UHD 해상도의 카메라는 120도의 넓은 시야각의 초고화질 영상으로 23㎡의 범위를 커버하여 모든 사람이 영상에 들어오도록 한다. 자동 확대 기능은 러닝머신 기반의 학습을 통해 빈 공간을 최소화하고 회의의 참가가자들에게 포커스를 최대 250명까지 자동으로 맞춘다. 이는 참가자들을 자동으로 감지하고 주변 상황을 파악하여 지능적으로 확대/축소하여 최적화된 프레임을 구성한다. 특히 에이수스 HMK는 720p HD 출력의 4K 이미지 캡쳐 기능이 있어 카메라는 화질 손실없이 최대 4배까지 확대할 수 있으며 비디오는 720p 해상도를 제공한다. 

에이수스 HMK에는 고품질의 에코 제거 및 노이즈 억제 기술이 포함된 일체형 스피커 마이크(Speaker mic)가 포함돼 있어 모든 사람이 선명한 소리를 듣고 전달할 수 있다. 단일 장치로 외부 전원이 필요하지 않으므로 어디에서나 쉽게 통화를 설정할 수 있으며 복수의 스피커를 데이지 체인(Daisy Chain) 방식으로 연결해 대회의실 등의 넓은 공간의 어디서든, 확장된 영역의 사운드를 제공한다.

독특한 다이얼 인 넘버(Dial in number)와 PIN 번호를 통해서 선택된 사람들에게만 보안 번호를 전송해 외부노출 없이 안전하게 회의할 수 있다. 또한 자체 내장된 보안 프로그램 업데이트를 통해 최신 상태의 보안성을 유지할 수 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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