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3.09

토픽 브리핑 | 2018년 대격돌 앞둔 기업용 협업 앱 선택 시 고려 사항

허은애 기자 | ITWorld
최근 협업은 부서 내/외의 의사소통, 공유, 협조 업무, 문제 해결, 협상, 공통 목적을 위한 내부 경쟁까지를 아우르는 기업 내 활동으로 그 정의가 확대됐다. 따라서 협업 역량은 조직이 가능한 많은 지식을 흡수해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고 사업을 운영하는 기반으로 작용하며, 부서나 기업 성과와 직결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12월 앱스런더월드(Appsruntheworl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협업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2021년까지 연간 2.9%의 성장률로 총 92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IBM 등 소수 업체가 큰 변화 없이 독점하던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은 신규 업체의 연이은 등장과 시장 확대로 격변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협업 애플리케이션의 전면적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제품도 강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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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는 지난해 3월 팀스를 런칭해 베타 기간 동안 기능 강화에 주력했다. 오피스 365와 팀스를 결합했고, 비즈니스용 스카이프를 단계적으로 축소하고 팀스의 그룹 채팅 기능을 핵심 커뮤니케이션 도구로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월에는 슬랙의 자체 애플리케이션 디렉토리와 유사한 팀스 전용 애플리케이션 디렉토리를 선보였다.

지난해 시가 총액 50억 달러를 넘어설 만큼 성장한 슬랙도 엔터프라이즈 그리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사용자 수 제한을 없애고 보안 관리 등의 고급 기능을 추가했다. 일찍이 협업을 염두에 두고 G 스위트를 내놨던 구글은 행아웃의 채팅과 화상회의 서비스를 각각 특화해 분리하겠다고 발표하고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용자를 등에 업은 페이스북의 ‘워크플레이스’, 서드파티 앱 통합이 쉬워 인기가 높은 세일즈포스도 기업 등급의 소프트웨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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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전사적으로 쓸 협업 도구를 대규모로 도입하기에 앞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우선, 공식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도입을 통해 부서별 고립이나 분리를 방지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한 업체에서 만든 협업 스위트 도구와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조합한 자사만의 협업 스택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도 결정해야 한다. 데스크톱 중심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지도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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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소프트웨어의 가장 큰 특징은 상호의존적인 환경에서 실시간으로 모든 팀원이 가장 최신 상태로 업데이트된 진행 상황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웹 회의, 부서 공동 작업 플랫폼, 전자 서명이나 온라인 리소스 공유용 클라우드 도구, 토론 타래를 제공하는 다양한 도구가 필요해진 상황이다. 그러나 그럴수록 일정 관리, 개발 과정, 프로젝트 마감일 등 당연히 있어야 할 기본 기능에 소홀해서는 안 된다. 또 관리자 권한, 엔드투엔드 암호화, 멀티 팩터 인증 시스템 등 기업용 고급 보안 기능이 잘 갖춰져 있는지도 고려해야 할 것이다. editor@itworld.co.kr 


2018.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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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애 기자 | ITWorld
최근 협업은 부서 내/외의 의사소통, 공유, 협조 업무, 문제 해결, 협상, 공통 목적을 위한 내부 경쟁까지를 아우르는 기업 내 활동으로 그 정의가 확대됐다. 따라서 협업 역량은 조직이 가능한 많은 지식을 흡수해 정보에 기반한 결정을 내리고 사업을 운영하는 기반으로 작용하며, 부서나 기업 성과와 직결되는 요소라고 할 수 있다.

2017년 12월 앱스런더월드(Appsruntheworld)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협업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2021년까지 연간 2.9%의 성장률로 총 92억 달러 규모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과거 IBM 등 소수 업체가 큰 변화 없이 독점하던 협업 소프트웨어 시장은 신규 업체의 연이은 등장과 시장 확대로 격변을 맞이하고 있다. 또한, 새로운 협업 애플리케이션의 전면적 도입을 고려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제품도 강화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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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시가 총액 50억 달러를 넘어설 만큼 성장한 슬랙도 엔터프라이즈 그리드 제품을 출시하면서 사용자 수 제한을 없애고 보안 관리 등의 고급 기능을 추가했다. 일찍이 협업을 염두에 두고 G 스위트를 내놨던 구글은 행아웃의 채팅과 화상회의 서비스를 각각 특화해 분리하겠다고 발표하고 일부 기업을 대상으로 비공개 베타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많은 사용자를 등에 업은 페이스북의 ‘워크플레이스’, 서드파티 앱 통합이 쉬워 인기가 높은 세일즈포스도 기업 등급의 소프트웨어에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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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전사적으로 쓸 협업 도구를 대규모로 도입하기에 앞서 여러 가지를 고려해야 한다. 우선, 공식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도입을 통해 부서별 고립이나 분리를 방지해 효율성과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또, 한 업체에서 만든 협업 스위트 도구와 각 부문에서 가장 우수한 소프트웨어를 조합한 자사만의 협업 스택 중 어떤 것을 선택할지도 결정해야 한다. 데스크톱 중심으로 개발된 소프트웨어가 모바일 환경에 적합한지도 따져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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