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팅한 아티클을 목표로 한 독자가 읽도록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 사이트에서. 가장 일반적인 팁이다. 보통 독자는 여러분의 사이트로 이동한 후 홈페이지의 뉴스 부분에서 최신 기사를 본다. 따라서 페이지의 상단에 뉴스 웹 부분을 배치하면 아티클이 읽힐 가능성은 더 커진다.
- 셰어포인트 시작 페이지에서. 자주 방문하는 사이트가 있다면 사용자마다 자신이 선호하는 화면 구성으로 보기 마련이다. 이는 셰어포인트 시작 페이지도 마찬가지다. 셰어포인트 페이지의 위 좌측에서 'SharePoint' 부분을 클릭하면 이동하는 화면 말이다. 또는 Office.com에서 셰어포인트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다. 시작 페이지의 뉴스는 사용자가 팔로우하는 사이트의 여러 아티클, 또는 사용자에게 제안하는 아티클로 구성된다. 따라서 여기에 노출하면 더 많은 독자가 관심을 가질 것이다. 더 자세한 내용은 셰어포인트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에서. 셰어포인트 모바일 앱에는 뉴스 탭이 있다. 셰어포인트 시작 페이지와 같은 뉴스를 모바일 기기에서 보여준다.
- 사이트 관련 허브에서. 사이트가 허브의 일부이고 이 허브 사이트 소유자가 뉴스 포스트를 모든 허브 구성원의 뉴스 포스트 중 골라 노출하는 방식이라면, 이런 과정을 통해 당신이 작성한 뉴스를 허브 홈페이지의 뉴스 웹 부분에 노출할 수 있다. 단, 허브를 팔로우하는 것이 곧 허브를 구성하는 모든 사이트를 팔로우한다는 의미는 아니다. 즉, 독자가 당신이 허브 홈페이지에 작성한 포스트를 보기는 하지만 당신의 사이트를 팔로우하지 않는 한 그들의 셰어포인트 시작 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는 아티클이 보이지 않는다.
- 아티클에 대한 링크를 통해. 다른 사이트의 편집자가 뉴스 링크를 이용해 그들의 사이트에서 당신의 뉴스 아티클에 대한 링크를 만들 수 있다. 링크를 이용해 뉴스 포스트를 만드는 방법은 셰어포인트 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이메일을 통해. 이메일을 이용해 아티클을 기업 내 다른 사용자나 그룹에 보낼 수 있다. 아티클을 고른 후 명령 바에서 이메일로 보내기를 선택하면 된다. 마치 가상의 뉴스레터처럼 이메일 다이제스트를 만들어 여러 기사의 주요 내용을 한 번에 보낼 수도 있다. 뉴스 다이제스트를 만들고 보내는 방법은 셰어포인트 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자 그렇다면 내 아티클을 가장 돋보이게 하려면 어디에 포스트 해야 할까. 다음 팁을 참고하자.
- 인트라넷의 메인 홈 사이트 또는 기업의 공식 뉴스 사이트에. 아티클을 가장 눈에 띄게 노출하고 싶다면 가능한 많은 사람이 팔로우하는 곳에 발행하는 것이 좋다. 홈 사이트 역할을 하는 인트라넷이 대표적이다. 아티클을 홈 사이트에 발행할 수 있는 권한이 있다면 여기에 올려놓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기업 내 공식 뉴스 사이트 혹은 승인된 뉴스 사이트가 별도로 있다면, 여기에 컬러 블록으로 구분해 올려놓는 것도 좋다. 기업 뉴스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셰어포인트 웹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메이저 허브에. 당신의 사이트가 허브의 일부라면, 아티클을 메인 허브 사이트에 직접 올리는 것이 가장 눈에 띄게 하는 방법이다. 일반적으로 허브 자체를 팔로우하는 사람이 허브에 속한 개별 사이트를 팔로우하는 사람보다 더 많기 때문이다.
- 당신의 사이트에. 자체 사이트 외에는 발행할 권한이 없다면 자신의 사이트에 발행하면 된다. 그 후에 URL을 다른 사이트나 허브의 편집자에 보내면 이들이 이 아티클을 자신의 사이트 뉴스 링크에 추가해 널리 알려줄 수 있다. 뉴스 링크는 셰어포인트 시작 페이지와 모바일 앱에 노출되지만 이 링크는 독자를 당신의 포스트로 이동시킨다. 다른 사이트의 편집자가 링크를 포스트하는 데는 많은 작업이 필요하지 않다.
아티클이 필요한 사람에게만 전달되도록 특정인에게 표적화하는 방법도 있다.
- 뉴스 독자 표적화하기. 오피스 365에 곧 추가될 새 뉴스 기능이다. 뉴스 포스트를 특정 독자에게 표적화할 수 있다.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개별 뉴스 아티클이 오디언스(Audience)라는 속성을 갖고, 타깃 입장에서 오피스 365나 애저 AD 그룹에 접속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뉴스 웹 부분에서 오디언스 표적화를 활성화하면 오디언스로 표적화된 구성원에 속한 사람만 이 아티클만 볼 수 있다. 이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셰어포인트 웹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표적화는 보안이 아니다. 기사 독자로 오디언스 그룹에 속하지 않은 사용자는 뉴스의 웹 부분이나 모바일 앱, 셰어포인트 시작 페이지에서 이 뉴스를 볼 수 없다. 그러나 콘텐츠를 검색할 수는 있다. 즉 오디언스 표적화는 포스트에 대한 보안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해당 아티클과 관계없는 사람이 번거롭지 않도록, 이른바 '정보 과잉'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도울 뿐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ciokr@id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