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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지메일용 크롬 확장 기능 10선

Howard Wen | Computerworld 2018.04.23


3. 지멜리우스(Gmelius)



기능이 풍부한 이 확장 기능은 지메일을 위한 스테로이드 주사와 같다. 지멜리우스는 Cc 또는 Bcc 입력란이 항상 이메일 작성 창에 표시되도록 강제하거나 이메일에 포함된 큰 이미지의 크기를 자동으로 줄이는 등 지메일 인터페이스에 대한 여러 가지를 수정할 수 있으며, 첨부용 기본 클립 아이콘을 첨부된 파일의 유형을 더욱 잘 나타내는 아이콘으로 변경하고 지메일 메인 페이지에서 이메일 제목 위로 커서를 이동하면 이를 강조 표시하는 등 지메일용 첨부 아이콘(Attachment Icons for Gmail) 및 지메일용 로우 하이라이터(Row Highlighter for Gmail)의 기능을 한 번에 제공한다.

또한 지멜리우스에는 이메일 템플릿, 이메일 예약 전송, 답신이 없는 수신인에 대한 후속 조치 알림, 수신 확인을 통한 이메일 추적 등의 다양한 기능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어떤 이메일을 확인했는지 알 수 있다. 기업용 유료 요금제는 사용자당 월 5달러부터 시작되며 이메일 반복 작성과 세부 활동 보고서 등의 고급 기능이 포함되어 있다.

4. 메일트랙(Mailtrack)



이메일 추적에 관한 이야기가 나왔으니 말이지만 전송한 이메일을 추적하고 수신인이 확인했는지 확인하는 다양한 확장 기능이 존재한다. 이 서비스는 대부분 유료이지만 제한된 수의 추적 이메일을 무료로 전송할 수 있는 것들도 많다.

메일트랙은 크롬 웹 스토어(Chrome Web Store)에서 가장 인기 있는 확장 기능이며, 그 이유는 아마도 추적 이메일을 무제한으로 전송할 수 있기 때문일 것이다. 지멜리우스는 무료 요금제에서 무제한 이메일 추적을 제공하지만 지멜리우스만큼 많은 관련성 없는 기능이 없는 확장 기능을 선호하는 경우 메일트랙이 좋은 선택일 것이다.

지메일리우스 및 기타 추적 기능과 달리 메일트랙은 원하는 시간에 이메일을 전송하는 예약 기능이 없다. 일일 활동 보고서, 클릭 추적, 수신인이 일정 기간 이메일을 열어보지 않은 경우 알림 등의 고급 기능은 메일트랙의 월 5달러짜리 프로(Pro) 요금제에만 제공된다.

5. 픽셀블록(PixelBlock) 또는 어글리 이메일(Ugly Email)



이메일 추적에는 관심이 없지만 자신이 받은 메시지라면? 추적 기능이 적용된 이메일을 수신하는 경우 픽셀블록 또는 어글리 이메일로 이메일 확인 사실을 발신인에게 보고하지 못하도록 차단할 수 있다. 두 확장 기능 모두 크롬 웹 스토어에서 유명한 것으로 보인다.

(스크린샷의 왼쪽에 있는) 픽셀블록을 이용하면 이메일을 열어본 후에만 추정 기능이 있는지 알 수 있다. 추적 기능이 있는 경우 선을 그어 지운 빨간색 눈 아이콘이 발신인의 이름 옆에 표시된다. 이 아이콘을 클릭하면 확인 가능한 추적 서비스의 이름이 표시된다.

(스크린샷의 오른쪽에 있는) 어글리 이메일은 지메일 메인 페이지에서 추적되는 이메일을 제목 옆의 검은색 눈 아이콘으로 표시한다. 그래서 이 확장 기능은 이메일을 열지 않고도 추적되는 이메일을 확인할 수 있다. 검은색 눈 아이콘 위로 포인터를 이동하면 추적 서비스의 이름이 표시된다.

중복되는 기능을 사용할 필요가 있을까? 둘 다 추정 기능이 발신인에게 이메일 확인에 대한 알림을 전달하지 못하도록 차단하기 때문에 추적 기능에 대한 경고를 제공하는 아이콘을 이메일을 열기 전 또는 후에 확인할지에 대한 개인적인 선호도가 중요하다.

6. 디태치(Dittach)



과거에 이메일 첨부 파일로 도착한 파일을 찾지 못한 적이 있는가? 물론 그랬던 적이 있을 것이다. 디태치가 도움이 될 수 있다. 지메일 메인 페이지의 오른쪽에 모든 이메일 첨부 파일의 썸네일이 최근 것부터 표시되는 열이 추가된다. 이 열을 스크롤하여 이메일의 첨부 파일 썸네일을 확인하거나 검색 기능을 이용해 적절한 첨부 파일을 찾을 수 있다. 또한 디태치는 저장된 첨부 파일을 카테고리(문서, 영화, 음악 기타, PDF, 사진)로 분류하여 더욱 쉽게 찾을 수 있다.

썸네일을 클릭하면 첨부 파일에 대한 더 큰 미리 보기가 열리고 첨부 파일을 삭제, 다운로드, 공유하거나 첨부된 이메일을 열 수 있다. (첨부 파일을 삭제해도 첨부된 원본 이메일은 남는다.)

7. CGDGD(Convert Google Docs to Gmail Drafts)



CGDGD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구글 문서를 이용해 세련된 이메일을 작성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구글 문서에서 제공되는 차트를 포함할 수 있다. 작업하는 문서의 구글 문서 창에서 확장 기능을 통해 우측 상단 모서리에 "이메일로 열기(Open in Gmail)" 버튼이 추가된다. 클릭하면 문서가 지메일에 이메일 초안으로 저장된다. 지메일에서 전송할 때 고급스러운 레이아웃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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