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 애플리케이션

라임라이트 네트웍스, 온라인 콘텐츠 전송을 위한 순간 최대 트래픽 전송 기록 수립

편집부 | ITWorld 2017.03.21
라임라이트 네트웍스(https://kr.limelight.com)는 자사의 글로벌 CDN(Contents Delivery Network)이 지난 3월 14일에 콘텐츠 전송을 위한 순간 최대 온라인 트래픽 기록이 이전의 자사 자체 최고 기록(2016년 12월 13일 측정)보다 20% 상승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3월 14일 24시간 동안 총 지속 트래픽 이전의 자체 최대 트래픽(2016년 12월 25일 측정)보다 15%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이전의 최고 기록이 외부 활동이 줄어드는 겨울철이라는 계절적 요인으로 인한 트래픽 급증이라는 일회성 이벤트였다면, 이번 기록은 라임라이트의 기존 대형 기업 고객들의 계획된 온라인 트래픽 전송 증가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고 업체측은 설명했다.

라임라이트 네트웍스의 운영 부문 선임 부사장인 댄 카니는 “고객들이 트래픽 증가 시에 라임라이트를 믿고 협업한다는 점이 매우 고무적”이라며, “우리는 지속적인 글로벌 네트워크 확장 및 콘텐츠 전송 최적화를 위한 소프트웨어 개발을 통해 중요한 성능 향상을 이룩했으며, 이를 통해 올해 더 많은 트래픽을 안전하고 신속하게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지난 한해 동안, 라임라이트는 네트워크 용량을 50%, 서버 용량을 70% 이상 확장했으며, 증가하는 고객 요구사항을 충족시키기 위해 핵심 소프트웨어의 역량을 크게 향상시켰다. 라임라이트는 독립적인 성능 테스트 사이트인 세덱시스(www.cedexis.com)로부터 지속적으로 업계 선두 업체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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