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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데이, 2021 회계년도 1분기 재무 실적 발표…“지난해에 비해 23.4% 증가”

편집부 | ITWorld 2020.06.01
워크데이는 2020년 4월 30일자로 마감된 2021 회계년도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2021 회계년도 1분기 총 매출은 10억 2,000만 달러로 2020 회계년도 1분기 대비 23.4% 증가했다. 구독 매출은 8억 8,200만 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5.8% 증가했다.



영업 손실은 1억 4,450만 달러로 매출의 14.2%를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경우, 영업 손실은 1억 2,340만 달러로 매출의 15.0%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1분기 영업 이익은 1억 3,050만 달러로 매출의 12.8%이다. 지난해 같은 기간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770만 달러로 매출의 13.1%였다.

기본 및 희석주당 순손실은 0.68 달러이며 2020 회계년도 1분기의 경우 0.52 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희석주당 순이익은 0.44 달러이며 전년 동기 해당 금액은 0.43 달러였다.

워크데이 아닐 부스리 공동창업자 겸 CEO는 “클라우드가 오늘날 기업 환경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전환기를 맞고 있으며 기업은 워크데이에 대한 의존도를 높이고 있다”며, “우리는 포춘 500대 기업에 포함된 신규 고객을 비롯한 여러 기업의 시스템 오픈을 온라인으로 지원하면서 Q1에도 높은 실적을 거두게 됐다”라고 말했다. 

워크데이 로빈 시스코 공동회장 겸 CFO는 “워크데이는 장기적 포지셔닝이 확고하다고 보고 있지만 코로나 감염증의 단기적 여파를 고려해 2021 회계년도 구독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한다”며, “이에 따라 2021 회계년도 구독 매출은 36억 7,000만 달러에서 36억 9,000만 달러로 예상하며, 2분기 구독 매출은 9억 1,300만 달러에서 9억 1,500만 달러로 예측한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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