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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H코리아, 시흥 하늘휴게소에 ‘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 공급

편집부 | ITWorld 2020.03.10
NCH코리아(www.nchkorea.com)는 시흥 하늘휴게소에 식음료를 판매하는 전체 매장의 하수배관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자사의 ‘에코스톰(ecoSTORM)’을 사용한 ‘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NCH Drain Maintenance Program)’을 공급했다고 밝혔다.

시흥 하늘휴게소는 조남 분기점과 도리 분기점 사이의 경기도 시흥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105에 위치한 ‘상공형 휴게소’다. 그린익스프레스파크이 운영을 맡아 지난 2017년 11월에 개장했다.

시흥 하늘휴게소는 개장 이후 이용객 증가에 따라, 입점하고 있는 식음료 매장들에서 각종 음식물찌꺼기, 유지방으로 하수배관 집수정, 그리스트랩이 막히는 등의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휴게소 식음료 매장 전체의 하수배관을 효율적이면서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에 시흥 하늘휴게소는 식품 안전에 적합한 박테리아를 현장에서 자동 투입하는 미생물 하수배관 관리 시스템인 ‘에코스톰’을 사용해 관리하는 ‘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NCH는 시흥 하늘휴게소 식음료 매장들의 배수관이나 오폐수 처리장의 상황이 모두 제각각인 상황에서 단순히 유지방 및 찌꺼기를 분해하는 미생물 투입량을 늘리는 정도의 해결책이 아니라, NCH의 드레인(Drain: 배수) 전문가들이 배관 구조를 현장에서 조사 분석하여 맞춤형 미생물 하수 배관 관리 시스템 및 배관 개방제를 제안했다.



시흥 하늘휴게소는 입점한 식음료 매장 15개소의 싱크대 아래에 위치한 하수배관 상단에 NCH의 ‘에코스톰’을 개별 설치했으며, 단백질을 분해하는 미생물(비실러스균)을 배양해 배수관을 관리하는 제품인 바이오엠프(Bio-Amp)도 함께 도입해 사용했다.

시흥 하늘휴게소는 NCH의 에코스톰을 사용해 배수관에 쌓인 유지방 및 음식물 찌꺼기들을 바로 제거하고, 문제 발생시에도 즉각적으로 전문가들이 해결책을 제시해주고 있어, 매장 운영의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되었다,

NCH의 에코스톰은 제품 무게가 1kg으로, 사용 및 설치가 간편하며 배터리로 구동된다. 자동 컨트롤러를 통해 전자동으로 고객이 설정한 량에 맞춰 하루에 4번, 400억 마리씩 최대 1,600억 마리의 박테리아가 탑재된 펌프를 사용하여 하수배관에 공급되어 관리가 용이하다. 또한 NCH는 전문가의 정기 서비스 방문, 장비 점검 및 청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체계화된 서비스를 리포트하고, 반년 단위의 시스템 운영효과 검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시흥 하늘휴게소의 시설을 담당하고 있는 그린익스프레스파크의 이규환 과장은 “배수관에는 유지방 및 음식물 찌꺼기들이 쌓여 막히고 역류하거나, 유지방층에 음식물 입자가 쌓이고 썩어 강한 악취가 발생해 고객과 직원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며, “시흥 하늘휴게소는 이런 문제를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해 NCH의 ‘NCH하수배관 관리 프로그램’을 도입했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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