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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텔레콤, 보이는 영상상담 서비스 ‘뷰포유’ 출시

편집부 | ITWorld 2020.03.05
세종텔레콤은 중소업체도 구축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영상 기반의 고객상담 서비스 ‘뷰포유(View4U)’를 출시했다.

세종텔레콤의 ‘비즈니스 컨텍센터 솔루션’ 중 하나인 뷰포유는 음성통화만으로 설명이 부족한 상황과 제품 상태 등에 대해 고객과 카메라 영상 공유를 통해 정확한 상황 진단 및 답변을 제시한다. 별도의 전용 앱 설치 필요없이, 상담사와의 음성 통화 중에도 원스톱으로 연결할 수 있다. 



문자(SMS)나 메신저 서비스로 전송된 보안화 된 웹 링크를 통해 영상 상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휴대폰 카메라로 문의 혹은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제품이나 문제가 발생한 상황을 비추거나 사진, 영상, 스크린 등을 공유하면 된다.

상담사는 고객이 공유한 장애 내용이나 문제점 등을 눈으로 직접 확인해 문제해결의 정확성을 높이고, 더불어 스크린 위에 ‘리모트 포인터’, ‘라이브펜 ’등 부가 기능을 통해 그림을 그리듯이 자세한 설명으로 고객의 가독성을 높여준다.

이외에도 AR라이브 드로잉, 스크린/브라우저 공유, 원격제어, 라이브챗 등 최신 스마트 기능들도 지원한다.

상담사의 조언으로 해결책이 얻기 어려울 경우에는 1대 1 상담 중 해당 상품의 전문가 초대로 문제 해결에 초점을 맞춰 정확한 답변을 제시한다. 일련의 신속한 대응으로 고객은 반복되는 상황 설명 및 관련부서 연결, 그리고 문제 해결까지 쏟아야 하는 비용을 줄여 준다.

고객과의 상담 내용은 동의 하에 클라우드를 통해 저장되며, 기업의 고객관리(CRM) 소프트웨어와 연동 지원도 가능하다. 이렇게 접수되고 해결된 내용들을 데이터로 분석, 산출해 향후 사업 개선 및 마케팅 전략 자료로도 활용할 수 있다.

스크린 화면 공유가 가능한 ‘베이직’ 상품은 6만 원(ID당), 라이브 영상과 영상 녹화/저장 기능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상품이 11만 원(ID당)이다. 무약정 기준 판매가로, 1년 이상의 약정 상품을 선택할 경우 할인가가 적용된다.

세종텔레콤 강효상 본부장은 “뷰포유 영상상담 서비스는 사후 서비스뿐 아니라, 온라인 상품 구매 시 사전 점검용, 크게는 중고차 판매 견적까지 영업, 서비스 영역을 모두 아우를 수 있다”며, “그 어느 때보다 고객 케어가 중요해진 시점에 자영업자, 중소상공인, 중소기업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비즈니스 컨텍센터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라고 밝혔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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