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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스톤, 소프트웨이브서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 소개···“GS인증과 동일 표준 기준”

편집부 | ITWorld 2019.12.09
KOLAS 국제공인시험기관 와이즈스톤이 최근 코엑스에서 개최된 ‘2019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Softwave 2019, 이하 소프트웨이브)’에 참가해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을 소개했다.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품질 측정에 관한 국제표준 ISO/IEC 25023을 기준으로 소프트웨어의 품질을 시험한다. 국제표준 ISO/IEC 25023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발급하는 GS인증에서 사용하는 표준과 동일하다.

해당 표준은 ▲기능 적합성 ▲성능 효율성 ▲호환성 ▲사용성 ▲신뢰성 ▲보안성 ▲유지 보수성 ▲이식성 총 여덟 가지의 품질 속성으로 구성돼 있다. 와이즈스톤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은 위 여덟 가지 품질 속성을 기준으로 신청 기업의 소프트웨어 품질을 객관적으로 시험한다.

특히, 와이즈스톤은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 도중 소프트웨어의 결함 발생 시 신청 기업에게 결함 리스트를 전달해 이를 보완할 기회를 제공해 품질 향상에 도움을 준다.

이 밖에도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 종료 후 상세 시험 결과서와 함께 소프트웨어 공인시험성적서도 제공한다. 소프트웨어 공인시험성적서는 소프트웨어의 품질 평가가 필요한 모든 곳에 사용할 수 있다.

와이즈스톤 ICT시험인증연구소 고재정 센터장은 “와이즈스톤의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은 KOLAS 공인시험 전문가가 국제 표준을 기준으로 해당 소프트웨어를 분석해 각 기능에 대한 테스트 케이스를 설계한 뒤 객관적으로 시험한다”며, “그간 소프트웨어 품질 시험·인증 신청 시 중도 발견한 결함을 보완할 수 있는 기회가 없었던 기업에게 시간과 비용을 아끼고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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