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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고객 경험 시장 공략 강화

편집부 | ITWorld 2019.11.28
제네시스(www.genesys.com/kr)는 개인화된 CX(Customer Experience)을 제공하는 ‘제네시스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국내 시장을 공략한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초개인화 시대의 고객 경험 제공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이를 지원하는 제네시스 클라우드를 소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지난 5월 취임한 토니 베이츠 CEO가 방한해 직접 제네시스 비즈니스에 대해 설명했으며, 올리비에 주브 제네시스 클라우드 부사장 겸 총괄이 제네시스 클라우드 전략을 발표했다.

제네시스는 고객과의 인터랙션을 통한 데이터는 효과적이고 강력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게 도와준다며, 고객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동시에 인사이트를 얻는 방법은 클라우드로 전환해 인공 지능(AI), 머신러닝, 자동화 등의 차세대 기술을 활용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제네시스는 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방대한 양의 인터랙션 데이터를 관리하며, CX를 제공하고 있다.

토니 베이츠 제네시스 CEO는 “제네시스는 지난 수십 년간 고객 경험 및 컨택센터 솔루션 업계를 이끌어왔다”며, “개인화 시대를 맞이한 현재의 모든 출발점과 1순위는 바로 ‘고객’이며, 제네시스가 개인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라고 확신한다”라고 말했다. 

2019년 상반기 제네시스 신규 고객의 70%가 제네시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채택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제네시스 클라우드에 대한 높은 수요는 제네시스의 빠른 성장을 주도하는 동력이라고 덧붙였다. 

알버타 모터 협회, JPI미디어, 키위닷컴, 로웰 그룹, 웨스턴 거버너스 대학교 및 월풀 등이 제네시스 클라우드를 활용하고 있다. 제네시스 클라우드의 수익은 전년 대비 70% 증가했으며, 매출은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이며 지난해 2분기 대비 112% 성장했다.

제네시스 클라우드 플랫폼의 발전 및 성장세는 제네시스 퓨어클라우드를 포함하는 SaaS 제품군 전체로 확장되고 있다. 특히, 퓨어클라우드는 2015년 출시 이후 매년 세자릿수 수익 성장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2019년 상반기 기준 퓨어클라우드의 수익은 지난해에 비해 110% 가까이 증가했다. editor@itwor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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