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시스템의 BTS는 빅데이터 플랫폼을 구축 및 활용하고자 하는 기업에 합리적 비용과 안정된 분석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는 성능과 안전성이 검증된 순수 오픈소스 하둡과 상용 하둡 배포판을 기반으로 플랫폼을 구축하고, 기술지원 패키지를 적용할 경우, 일반 구축비용 대비 약 30% 이상의 비용절감 효과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이 패키지는 옵션에 따라서 3가지 서비스로 구성된다. ▲베이직 서비스(Basic Services)는 하둡 & 에코시스템이 적용되고, ▲어드밴스드 서비스(Advanced Services)는 베이직과 연계, ELK를 제공한다. 그리고 ▲엔터프라이즈 서비스(Enterprise Services)는 어드밴스드 서비스에 보안 기능이 추가로 적용된다.
펜타시스템은 지난 2013년 빅데이터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까지 공공분야를 포함, 약 100여개의 빅데이터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 왔다.
펜타시스템 장종준 대표이사는 “4차 산업혁명을 대비한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을 신속히 구축 및 활용해 비즈니스 인사이드 보유할 수 있도록 분석 서비스도 일괄 제공한다”며, “이를 통해 기업들은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