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T Ltd.는 런던에 본사를 두고, 70여개 국가와 지역에 4만여 명의 직원을 고용해, 사람, 기업 및 사회를 위해 대규모의 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NTT 회장 겸 CEO인 사와다 준은 “NTT Ltd.와 NTT 데이터의 기술을 결합하면, 일본 외 지역에서 200억 달러(한화 약 25조 원)의 매출을 올리는 상위 5위 안에 드는 글로벌 기술 및 비즈니스 솔루션 제공업체로 재탄생하게 된다”며, “앞으로는 하나의 NTT로서 경영을 가속화 하고,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보다 스마트하고 나은 세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NTT Ltd.는 기업 통합으로 ▲NTT의 다양한 기술과 역량을 통해, 고객들은 보다 포괄적이고 심도 있는 기술에 접근할 수 있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술 및 관리된 서비스를 규모있고 깊이있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또한 ▲더 나은 역량을 갖춰 고객들에게 보다 심도 있는 산업 솔루션을 제공하며, ▲세계적인 수준의 관리된 서비스 플랫폼으로 각 시장의 고객에게 맞춤형 지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혁신과 R&D에 더 많은 투자를 진행한다고 덧붙였다.
새로운 NTT는 이미 세계 유수의 금융 서비스, 제약, 통신, 에너지 및 공공설비, 제조, 자동차 및 기술 분야의 1만 개 이상의 고객과 파트너 관계를 맺고 있다. 특히, 투르 드 프랑스, 알마, 라스베이거스 시, 커넥티드 컨서베이션, ISPPC, 알카텔, NXP 등은 NTT의 지능 기술 솔루션을 이용하고 있다.
NTT Ltd.의 CEO 제이슨 구달은 “NTT.Ltd는 고객들의 사업 수요를 충족시키는 제품, 솔루션 및 매니지드 서비스를 폭넓게 제공하는 글로벌 기술 서비스 제공업체로 재탄생했다”며, “기술이 계속해서 발전하는 것처럼, NTT Ltd.도 현재와 미래에 적합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업을 개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ditor@itworld.co.kr